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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거리두기 어느방법이 제일 좋나요.

퓨ㅠ 조회수 : 6,544
작성일 : 2021-05-17 21:41:29
저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는데
제 인생을 너무 간섭하네요
그러다 골로 갈뻔한거 겨우 정신차리고 다시
제 삶을 살고있는데요.

그동안 여러 일들을 열거하기 어렵지만
저에게 잘해주지도 않으면서
엄마는 가스라이팅은 기본이구요
절 늘 비하해요 이런 구박에도
밖에서 티 안내고 혼자 자라온 제 자신이
불쌍하고 기특해요
어느 정도 키워준건 고맙지만 정서적으로나 물질적으로
어느면에서 행복을 주진 않았어요

거리두기 뭐가 좋을까요
제가 만만한가봐요
자식이라 거리두기도 방법이 없나요
왜 일반 부모들처럼 기본적인 것도 안돼는지
착잡하지만 이제 포기할려고요
잘해주니까 호구로 보네요.
IP : 61.75.xxx.15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21.5.17 9:4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한판 세게 들이 받고,
    연락 왕래 끊으세요.

  • 2. 신데렐라0622
    '21.5.17 9:44 PM (81.111.xxx.213)

    저는 거리두려해도 선넘는게 너무 일상적이고 만성적이라...늘 신경을 써야하는것도 에너지소모 넘 심하고..사람이 너무 피폐해지더라구요..이제 연끊겠다 선언하고 연락도안한지 5개월쯤 되네요...세상이 점점 아름다워집니다..슬픈일이지만...넘 행복해지네요..

  • 3. .....
    '21.5.17 9:45 PM (221.157.xxx.127)

    거리 적당히 두기 힘들면 당분간 연락 끊어보세요

  • 4.
    '21.5.17 9:46 P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일단 단순하고 간단한 것부터요.
    택배 안 보내기 일단 100일이요.

  • 5. 가스
    '21.5.17 9:49 PM (121.165.xxx.46)

    가스라이팅이 뭔지도 모르고 당하다가
    십년쯤 전에 의절해버렸어요.

    살만하네요. 이렇게 편히 살수도 있었는데
    몰랐다니 ㅎㅎㅎ 하네요
    님도 편해지시길.

  • 6. 자주
    '21.5.17 9:56 PM (203.81.xxx.82)

    안봐야죠

    자주보면 서로가 귀한줄 몰라요
    가끔 보세요

  • 7. 129
    '21.5.17 10:00 PM (125.180.xxx.23)

    안보는거죠..
    저도 너무 편해요..
    그게 좀 씁쓸..
    친정엄마 상처치유기도해야하는데, 하기싫어요....
    치유되고 얼굴 보게될까봐..
    사람이 쉽게 변하나요?..똑같을텐데
    (그래도 하기 해야하는데 ...)
    지금 너무 좋아서 ㅜㅜ..
    여튼, 거리두기는 쉽습니다.
    전화 노
    왕래 노

  • 8. 미리 고지
    '21.5.17 10:01 PM (124.53.xxx.159)

    하시고..
    간섭이 지나치시다고 말 하세요.
    어차피 부모 자식은 영원히 끊지 못해요.
    그러니 부모님에게 달라지실 기회는 드리는게 맞아요.
    당장 실행에 옮기는거야 님 마음이지만
    왜 손절당하시는줄 모르면 다음에 또 그러시지 않겠어요.

  • 9. 그냥은
    '21.5.17 10:02 PM (223.38.xxx.249)

    안되구요.
    부당한 행동 당할때 지금까지 쌓인거 막 저주처럼 퍼붓고
    그중 부모가 찔릴만큼 확실한 것을 제일 강하게 말해주고
    연락을 확 끊어야해요.

    처음엔 나쁜년이라고 욕하다가,
    주변인들통해 연락시도하기도 하고,찾아와서 문전박대도
    당하고. . . . .
    나 죽을거다 쇼하는것까지 다 하셔야
    가끔 소식만이라도 전해라로 꺽이면서 님의 처분만
    바라는 순한양이됩니다.
    그때부턴 연락의 빈도나 정서적주도권을 님이 가질수 있어요.
    해보시면 압니다.
    아무 부모님한테나 그러라는게 아니구요
    어릴때 사랑도 안주면서 커서도 힘들게하는 부모한테만요.

  • 10. .. ,
    '21.5.17 10:03 PM (122.36.xxx.234)

    그렇게 잔소리하는데도 호구처럼 잘 해주니까 어머니가 본인 행동에 조심을 안 하죠. 눈치챌 만큼 냉랭하게 대하고 연락도 지원도 끊어요. 아직 님이 만만한 겁니다. 호구되지 말고 어려운 자식이 되세요.

  • 11. ...
    '21.5.17 10:04 PM (27.35.xxx.147)

    일단 독립은 하셨죠?
    개의치 마시고 님 인생 사세요
    시간이 남아돌아도 낮잠만 자도 님의 시간을 확보하세요

  • 12. 정답을 알 잖아요
    '21.5.17 11:09 PM (175.117.xxx.71)

    우선 독립부터하고
    내 영역에 한발짝도 들이지 않으면 되고
    부모님 영역에 한발착도 들어가지 않으면 되죠
    스스로 자청해서 호구하지 말고
    고아인양 자신의 인생을
    자기의지대로 살아가면 됩니다

    그런데
    이런 하소연하는 분들은
    답을 알고 있어도 그리 못하고
    하던대로 부모님에게 끌려 다니며 살기를 자청하더이다

    부모님 욕하지말고
    자기 인생의 주인의식을 갖고
    자기 인생이나 똑 바로 사세요

    부모님도 그런 자식이라는 인식을 갖게되면 그 자식에게 함부로 하지 못 하고 눈치보며 어려워해요

  • 13. ..
    '21.5.17 11:25 PM (39.112.xxx.218)

    잘못된 행동할때마다..조목조목 듣던 안듣던 대화 시도하지말고 본인 할말만 한다(옥신각신 이야기 주고 받다가 상처받지마세요)

    한번 언쟁 붙을때마다 한달정도씩 바쁘다며 연락 피한다
    (첨엔 죄책감도 느껴지고 부모님 걱정도 되고 할거지만 본인을 더 가여이 여기고 다른일에 몰두하세요)

    이걸 무한반복 하다보면..부모님도 점점 눈치보십니다.막무가내 행동이 좀 바뀌더라구요ㅡ결국 본인들 손해니...

    하지만 다시 조금만 친절해져도 또 원상태로 돌아갑니다.어랫동안 그렇게 님을 대하셨으니..

    또 가스라이팅하면 이제 인상만 쓰고 일어나서 나오셔도 조심합니다.한1,2년 그렇게 하고 나면 많이 좋아집니다.

    참을수 없을만큼 괴롭히신다면 연락두절하세요..

  • 14. 영통
    '21.5.18 1:09 AM (106.101.xxx.78)

    따로 살면 되죠.
    그럼 잘 안 만나죠.

  • 15. ......
    '21.5.18 12:39 PM (121.125.xxx.26)

    울 엄마는 매사 걱정거리에 부정적인성격이에요. 저는 아무 걱정도없고 즐거운데, 엄마만 보면 우울해져요. 가까이 사는것도 좋은거 어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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