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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거림'으로 치부되는 여성의 고통

한국일보 조회수 : 2,346
작성일 : 2021-05-15 15:03:42
상처받을까봐 두렵다. 믿어주지 않는 상황을 마주치는 건 항상 상처이니까 차라리 피하고 싶다. 얼마 전 들은 트라우마 강의에서는 이런 말을 들었다. “이해받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 성격이 어디 있겠어요. 그런 상황이 반복되었던 거죠.”



https://hankookilbo.com/News/Read/A2021041411020002293?rPrev=A2021051213210002...










IP : 1.229.xxx.2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바일
    '21.5.15 3:08 PM (1.229.xxx.210)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41411020002293?rPrev=A20210512132100...

  • 2. ㅁㅁㅁㅁ
    '21.5.15 3:17 PM (119.70.xxx.198)

    5월의 자살률이 가장 높다니....

  • 3. 아마도
    '21.5.15 3:52 PM (223.38.xxx.107)

    여자들이 보통 때 많이 징징거리니까 진짜 아플 때도 안 믿어주는 경향은 있는 것 같아요.

  • 4. ㅇㅇ
    '21.5.15 4:12 PM (39.7.xxx.25)

    아프거나 진짜 힘들어서 징징거리는 거 말고요

    그냥 뭐근 사소한 것도 자기 마음에 안 들면 징징거리는거
    자기는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남 부려먹으려고 징징거리는거
    잘못한다 모른다 하면서 자기는 이래서 힘들고 어쩌고 핑계대며 징징거리는 거요
    좋고 편한 것만 자기가 차지하려고 하는 징징녀들 있어요

  • 5. ..
    '21.5.15 4:34 PM (175.223.xxx.14)

    여자들이 육체적으로는 더 약하면서
    심리적으로는 더 민감하니 악순환이죠

    남자보다는 아무래도 공감하고 보살피는 액션이 많아야 안정되는 게 여자라, 그런 욕구가 안 먹히면 슬프고 더 좌절되겠죠.
    격무로 쉬려다가 과로사와 집에서의 단순 사망 중 어느 것을 택하겠느냐는 상사의 말에
    현장에 기어나갔다는 남자의 일화가 생각나는데요
    이렇게 남자들의 기본 정서랄까 가치관이
    여자와 다른 이상 사회란 건 여자들에게 낯선 것일 수 밖에 없지 않나요.
    여자가 그리는 세상은 마치 엄마새가 아기새를 보살피는
    그런 온기가 존재하는 사회인데
    이건 사회의 온기를 올려야 충족 가능한 욕망입니다.

    여성 권익을 실현하는 것은
    공동체의 서로 보살피는 마음을 자연화 제도화하는 것과 관련있어요.
    여자라서 폄하당하나, 하는 추론으로는
    문제의 핵심을 충분히 꿰뚫지 못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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