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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은 왜그럴까요

나무안녕 조회수 : 4,406
작성일 : 2021-05-14 13:01:57
고3아들인데
어제 애가 덮는 이불 일광욕시키려고
베란다에 말려놨는데
오늘 베란다 나가니
어제 널어놓은 이불이 그대로

어제 이불 안덮고 잤네요 ㅜㅜ
왜 이불없으면 없다고 말을 안하죠


아무리 날이 따뜻해고 잘때는 뭘 덮고자야 잠도 잘올건데
미챠
그냥
어제 밤에도 더웠던걸로 ㅡㅡ
IP : 211.243.xxx.2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14 1:05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그건 원글님 아들한테 직접 물어봐야죠 ...

  • 2. .....
    '21.5.14 1:06 PM (221.157.xxx.127)

    이불이없으니까 그냥잔거죠 ㅋㅋ

  • 3.
    '21.5.14 1:07 PM (39.7.xxx.13)

    말하기 귀찮은 나이요
    무던한 아들이네요

  • 4. ..
    '21.5.14 1:08 PM (222.237.xxx.88)

    무던한 아들임. 222

  • 5. 아들이
    '21.5.14 1:08 PM (116.127.xxx.173)

    셋이면

    화낼 여유도없ㅜ

  • 6. ㅡㅡ
    '21.5.14 1:10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울집 아들, 남편 다 그런 과에요.
    제가 맨날 느그들은 대충사냐? 그래요.
    그런데 울집 고양이도 대충 살더라구요
    ㅡ구체적 사례는 생략ㅡ
    이제, 대충 살든가 말든가 에요.
    근데, 저도 이제 대~~충~~살아요. ㅎㅎㅜㅜ

  • 7. ㅎㅎㅎㅎ
    '21.5.14 1:10 PM (211.114.xxx.15)

    저도 아들 키우는데 참 무던하죠 ~~~

  • 8. 푸하하
    '21.5.14 1:11 PM (1.253.xxx.55)

    저도 아들한테 자꾸 퇴행한다고 뭐라해요.고등인데 초등 때는 나름 빠릿빠릿했는데 그건 제 착각이었나봐요.
    불편한 게 없나봐요

  • 9. 저도
    '21.5.14 1:15 PM (121.190.xxx.131)

    저도 그런적 있어요. 이불이랑 요랑 베개커버랑 싹다빨아서 널었는데 저도 그만 깜빡..그런데 아침에 보니 애가 커버도 없는 허연 침대위에서 덩그러니 자고 있더라구요 ㅎㅎㅎ

  • 10. 어맛...
    '21.5.14 1:16 PM (125.177.xxx.14)

    ......우린 딸이 그렇게 잤어요....

    이불빤다고 딸방에서 이불들고 세탁실갔다가 바로..정말 그 즉시 이불장으로 갔어야했는데.....그만....

    쪼마난 담요덮고 잤더라구요. 왜..딸인데..왜 ...왜 엄마한테 말안했을까요.....ㅠㅠ
    외려 울아들은 이런말 잘함요. 지 불편한거 지 주장 되게 잘함. 근데....학생의 의무만 나몰라라 ㅠㅠ자식된 도리는 냅다 던져버리고 ㅠㅠ

  • 11. 직빵
    '21.5.14 1:24 PM (39.7.xxx.65)

    울 아들은 배게 없이도 자더라구요.

    하아,,,,

  • 12.
    '21.5.14 1:27 PM (219.240.xxx.130)

    여름에 겨울옷입고 겨울에 반팔입고 자전거타고
    이불차고없으면 그냥자고 뭐 ㅋ ㅋ 남자애들 참 이상하고 이해안되고 귀엽쥬

  • 13. ..
    '21.5.14 1:40 PM (223.38.xxx.192)

    원글님은 괴로우시겠지만
    글만 읽는 저는 웃음이 나네요 ㅎㅎ
    왤케 귀여운지 ㅋ

  • 14. ㅇㅇ
    '21.5.14 1:47 PM (118.221.xxx.227)

    요샌 더워서 안덮었나봐요

  • 15. 하아
    '21.5.14 1:49 PM (112.154.xxx.39)

    아들만 둘인 우리집 ㅠㅠ
    잠옷 제가 계절별로 안바꿔주면 한겨울 수면 잠옷 입고 잡니다
    이제 너무 더워 반팔 교복 세탁해 널어놓고 등교준비 하는 아이 방에 제가 깜박하고 못넣어주고 음식물 버리고 왔더니 그새 등교 했더라구요
    하원해 왔는데 땀이 삐질삐질
    동복 자켓까지 입고 그위에 가디건까지 입고 갔어요
    안덥냐고 물으니 덥답니다 반팔입고 가지 했더니
    반팔 입어도 되냐? 고2가 그럽니다 ㅠㅠ

  • 16.
    '21.5.14 2:02 PM (223.38.xxx.47)

    아들은 뭐든지 귀엽죠

  • 17. 얼어죽지
    '21.5.14 2:06 PM (1.238.xxx.160)

    않은한 안 찾더라구요. ㅜㅜ

  • 18.
    '21.5.14 2:26 P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러는데요 ㅎ

    이불 없으면 그냥 자고, 베개 없으면 그냥 자고

  • 19. ㅋㅋㅋ
    '21.5.14 2:34 PM (118.235.xxx.54)

    아들 답네요ㅋ
    울 아들도

  • 20.
    '21.5.14 2:43 PM (180.224.xxx.146)

    중딩 울아들 이불을 빨아서 거실에 널어놨는데 밤에 다른이불 꺼내 줄려고 했는데 제가 깜박한거죠.

    아침에 깨우러가보니까 침대패드 그 작은걸 덮고자고있더라구요.
    황당하더라구요. 못챙긴 엄마탓도 있지만 말을 해야지 입은 뒀다 뭐하는지...

  • 21. ㅋㅋ
    '21.5.14 3:23 PM (59.14.xxx.173)

    성격 무던하고 짱 성격좋은 것임

  • 22. 고2아들
    '21.5.14 4:27 PM (116.40.xxx.49)

    잠옷 계절별로 안바꿔주면 상관없이 입어요. 이불도 말해뭐해요. 나중에 독립해서 잘살라나 걱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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