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아빠땜에 짜증나서 여태 잠이 안와요.
저희가 나이가 있는지라. 부모님 허락하에 7개월째 동거중인데
남편은 부모님이 돌아가셨어요.
혼인신고는 내년에 할 생각이에요. 남편 회사 근처에 신혼집 꾸며서 살아요.
친정부모님이랑 넷이 집에서 이것저것 해서 식사하는데,
아빠가 술한잔 드시더니, 예전 회사다닐때 룸싸롱 간 얘기를 하는 거에요.
안그래도 남편이 결혼전에 룸싸롱 자주다니고. 룸녀들이랑
카톡 주고받고 따로 만나고.
첫관계에서 성병까지 옮아서 죽을만큼 아프고, 소변에 피까지 섞여 나왔는데.
헤어질까 하다 다시 만났던 거구요.
룸싸롱 가서 대접받던거 자랑하는 얘기를 꺼내서 얘기하시길래,
제가 화를 팍 냈어요.
아니 사위 앞에서 룸싸롱 가는 거 장려하는 것도 아니고, 그게
할 소리에요? 신혼부부 앞에서?
열통이 터져가지고는. 지금 아빠한테는 아니지만 속으로 쌍욕 나와요.
남편이 옆에서 자고 있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짜증이 나서 돌아버리겠어요.
저는 외모가 되는 편인데. 저좋다는 남자들 꼬여도 뿌리치고 고고하게
살았는데, 술집년 얘기를 왜 꺼내시는건지. 치매이신지.
지금 집에서 주무시는데, 일어나시면 앞으로 그러시지 말라고 해야겠죠?
무슨 룸싸롱이 별세계 신세계인양.
열터져서 잠 안와요.
1. ...
'21.5.14 6:31 AM (117.111.xxx.148)개 똥같은 허세를 사위앞에서 부리는 찌질한 아빠네요
나라면 한심해서 당분간 연락 끊을듯
사위앞에서 말 가리라고 경고하세요
자식도 아니고 흠잡힐짓을 친정 아빠가 하면 됩니까2. ...
'21.5.14 6:33 AM (218.49.xxx.88) - 삭제된댓글남편이 더 싫을듯...
3. ...
'21.5.14 6:39 AM (119.69.xxx.70)헐 실화에요? 설마
4. ㅇㅇㅇ
'21.5.14 6:46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사위생일이라고 집에와서 자는것도
이게 끝이라고 해주세요
며느리 생일에 시부모 오신격5. ㅁㅁ
'21.5.14 7:11 AM (218.238.xxx.226)사위생일에 왜 와서 자고가나요??
이해안감 걍둘이 오붓하게 지내지6. ..
'21.5.14 7:12 AM (221.162.xxx.205)그런데 성병까지 옮긴 남자하고 결혼하신다니 남자에 대한 사랑이 정말 크신가봐요.
저같음 다행스럽게 혼인신고도 안했겠다 냅다 도망갔을것 같은데...7. 어디까지나오나
'21.5.14 7:20 AM (175.120.xxx.167)말도 안되는 소리를 아침부터..
참 부지런도 하십니다.8. ..
'21.5.14 7:50 AM (175.119.xxx.68)그 아빠에 그 사위
아빠 싫어해서 안 그런 남자 만나야지 했는데 더한 남자를 만나죠9. 아직
'21.5.14 8:24 AM (222.116.xxx.18) - 삭제된댓글사위도 아니고 그냥 동거중일뿐이잖아요
무슨 남편이고, 아내인가요
그냥 동거중인 사람들일뿐입니다,
냉정하게 말해서요10. 미쳤나봐
'21.5.14 8:28 A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성병걸린 인간하고 신혼집 꾸밀 생각하는거나
룸싸롱다니며 대접받은게 흐뭇한거나
매한가지..11. 지금
'21.5.14 8:48 AM (114.203.xxx.133)친정아빠가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만..
12. ㅎ
'21.5.14 8:51 AM (112.151.xxx.7)참 첩첩 산중이네요
아버지보다 남편이 더 문제??13. 아이고야
'21.5.14 9:00 AM (223.38.xxx.221)성병걸린 인간하고 신혼집 꾸밀 생각하는거나
룸싸롱다니며 대접받은게 흐뭇한거나2222222222222
역사나 동거는 유유상종14. ....
'21.5.14 9:04 AM (85.203.xxx.232)이 짧은 글에 황당한 포인트가 대체 몇개인가
15. ㅇㅇ
'21.5.14 9:11 AM (14.49.xxx.199)내가 지금 뭘 읽은 거에요???
와우.........16. 님
'21.5.14 9:23 AM (211.36.xxx.79) - 삭제된댓글이 결혼 꼭 하셔야해요?
외모 되시면 다른 선택지 많다는거 아시잖아요
남편 평생 그걸로 속썪일 가능성 높아요
아예 안가는 남자는 있어도 좋아라 다니던 사람이 그걸 끊을지17. 님
'21.5.14 9:24 AM (211.36.xxx.79) - 삭제된댓글이 결혼 꼭 하셔야해요?
외모 되시면 다른 선택지 많다는거 아시잖아요
남편 평생 그걸로 속썩일 가능성 높아요
아예 안가는 남자는 있어도 좋아라 다니던 사람이 그걸 끊을지18. 님
'21.5.14 9:25 AM (211.36.xxx.79)이 결혼 꼭 하셔야해요?
외모 되시면 다른 선택지 많다는거 아시잖아요
남편 평생 그걸로 속썩일 가능성 높아요
아예 안가는 남자는 있어도 좋아라 다니던 사람이 그걸 끊을지19. 와우~
'21.5.14 9:39 AM (110.11.xxx.8)일부러 로그인.
외모도 좀 되시는 분이 주변에 저런 쓰레기들 밖에 없어서 그 중 고른게 저거예요???20. 세상에
'21.5.14 9:45 AM (119.64.xxx.75) - 삭제된댓글이 짧은 글에 황당한 포인트가 대체 몇개인가
22222222222222
여기서 제일 이해못할 사람은 원글님이예요.
성병옮기는 사람이랑 결혼이라뇨.21. ..
'21.5.14 11:33 AM (118.235.xxx.125)원글님
룸 좋아하는 사람은 잘 못 끊어요.
신중히 고민하고 혼인신고 하세요ㅠ22. 저도
'21.5.14 11:58 AM (58.231.xxx.9)외모도 되시고 개념도 있으신 윈글님이 아깝네요.
성매매도 하던 사람이 계속하는 거지 안 하는 사람은 안합니다.
혼인 신고 더 신중하시길요.23. ㅇㅇ
'21.5.14 2:38 PM (59.6.xxx.139)아직 혼인신고 안하셨으니 잘 생각하세요.
원글님 아버님 주책은 아머니가 잡을 일이고
지금 원글님은 동거남에 대한 분노를 엉뚱하게 아버지께 투사하고 있음. 그렇게 놀던 사람은 못 끊습니다.
돈 줄 마르기 전엔 ㅠㅠ24. ㅇㅇ
'21.5.14 2:39 PM (59.6.xxx.139)본인도 내심 그게 불안하여 터진것일뿐...
잠이 왜 안오나, 이 남자를 믿고 싶은 건지 진짜 믿는 건지 진지하게 스스로 질문을 하셔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