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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사건 제일 이해안되는게

안타까움 조회수 : 3,867
작성일 : 2021-05-14 00:24:07
저는 저 스스로 만취 경험이 있어서 그 친구의 행동들이 만취상태에서는 나올수 있는 행동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야말로 만취상태후 몇시간은 정신이 하나도 없거든요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도 본능적으로 자기집은 찾아옵니다 그래서 친구가 안보여도 전화해볼 생각도 못하고 그냥 집으로 왔다하더라도 집에 돌아와서 부모님이랑 정민군 찾으러 나가기전 전화를 해보지도 않고 나섰다는게 납득이 안가요 집에 들어갔는지 전화를 해보고 나서야 당연한것 아닌가요 친구는 술이 안깬상태라서 아무생각 못한다하더라도 부모님은 당연히 전화 해보라고하는게 상식이고 일반인들의 행동패턴인것 같은데...
다른것은 이해하려들면 만취상태라 이해가 되는데 사람 찾는데 전화를 해보지않은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IP : 175.119.xxx.13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14 12:25 AM (121.129.xxx.187)

    사람들의 만취이후 행동을 설명하는데,
    샘플이 본인 1사람이네요.

  • 2. 오늘의 지령은
    '21.5.14 12:26 AM (61.253.xxx.184)

    만취 인가 봅니다.
    우리는 그리 생각 안하는데요.

  • 3. 블리킴
    '21.5.14 12:27 AM (58.238.xxx.235)

    맞아요 의혹이 너무 많은게 이 사건의 핵심이죠..

  • 4. 61
    '21.5.14 12:28 AM (121.129.xxx.187)

    타살이어야 하기 때문에 만취일수 없져.

  • 5. ...
    '21.5.14 12:28 A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집에서 보니 자신의 손에 정민이 핸드폰이 들려있었겠지요.
    본인 핸드폰은 없고.
    다른 전화기로 본인 핸드폰에 걸어봤을지도 모르고.

  • 6. ㅇㅇ
    '21.5.14 12:29 AM (175.125.xxx.116)

    그렇죠 그래서 다들 의심하는 거죠
    입 꾹 다물고 있는 거 하며
    수사 받으면서는 뭐라 입 열었는지 몰라도
    초기에 정민군 아버지께 그런식으로 대하면 안되는 거였죠

  • 7. 이상
    '21.5.14 12:30 AM (106.101.xxx.84)

    바뀐 핸폰으로 택시는 탔다는거에요 어떻게 불렀을까요
    의혹이 1000가지라면 이해되는 행동은 1도없어요

  • 8. ㅇㅇㅇ
    '21.5.14 12:31 AM (120.142.xxx.14)

    자다 깨서 한강까지 나와 찾아보는 성의가 있는 부모들이 왜 친구집에 전화는 해봤냐고 물어보지 않았을까요? 보통의 상식적인 사람들이면 그게 젤 먼저 하는 행위인데...

  • 9. ...
    '21.5.14 12:31 A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택시는 부른게 아니고 지나가는 택시 잡았다고 본거 같은데요.

  • 10. ㅇㅇ
    '21.5.14 12:34 AM (106.101.xxx.84)

    지나가는 택시를 잡았다는게 출처가 어딘가요? 못본거같아서 그냥 택시기사 찾았다고 그러고 끝난거같은데 새벽3 4시에 택시를 잡기도 어려운데 대단한애네

  • 11. ??
    '21.5.14 12:37 AM (14.32.xxx.78)

    아무리 취했기로 본인 폰이랑 친구폰을 구분못하나요 한잠 자고 일어나서 택시타고 집갈 정신이 있는데요 동석자가 새벽에 자고 일어난새 없어졌음본인 폰 찾아 전화하는게 제일 먼저 할일 아닌가요 이것부터 말이 안돼요

  • 12. ..
    '21.5.14 12:38 AM (175.118.xxx.59) - 삭제된댓글

    9병 마시고 0.154 나올수 없지 않나요?
    많으면 소주 2병 정도 마신양 같은데 저렇게
    들어올려도 인형처럼 풀썩 쓰러질정도가 되나요?
    기절한것처럼 쓰러질 정도는 아닌거 같아서요.
    0.154면 9병 마신건 아닌게 됐네요.

  • 13. ....
    '21.5.14 12:40 AM (118.235.xxx.40)

    한강 토끼굴 나와서 바로 택시 잡기힘들어요.
    한참 걸어나와서 대로변 나와야 택시 다니는 길 나오는데
    때마침 토끼굴 근처에 빈택시가 있었다니...
    게다가 어느댓글 보니
    그 택시는 블랙박스가 없었다던데...

  • 14. ....
    '21.5.14 12:42 AM (118.235.xxx.40)

    그리고 3시 반에 a씨는 자기 엄마핸드폰으로
    전화했다면서요.

    그리고 나서 자기 핸드폰 들고 잠들었고
    깨어보니 정민씨가 없는데
    핸드폰이 바뀌었다니 ...

  • 15. 그러게요
    '21.5.14 1:35 AM (1.231.xxx.128) - 삭제된댓글

    3시반에 엄마랑 통화하고 잠들었는데 그 폰이 어디로 가서 엄마가 4시반에 전화했다는데 못받았을까요????
    3시반이후 행적이 밝혀져야해요

  • 16.
    '21.5.14 1:49 AM (61.80.xxx.232)

    일반적이지 않아서 의문이 많이생기죠

  • 17. ...
    '21.5.14 1:50 AM (39.7.xxx.71) - 삭제된댓글

    그 택시기사 불러서 진술 다 받았다고 며칠전부터 기사떴는데 이분들은 대체 어쩌라는거에요? 택시기사도 매수했고 경찰도 은폐하는거고 국과수도 거짓말이란건가? 경찰이랑 국과수결과는 못믿지만, 지나가는 익명댓글은 보면 헐..소름..대박.. 진짜인가봐..글퍼트리자 그거에요?

  • 18. 일보놈들보는줄?
    '21.5.14 2:15 AM (85.203.xxx.119)

    뭔 Bts도 정부에서 밀어주고
    그래미도 빌보드도 다 돈먹여서 차트 올라가고
    라이브라더니 죄 립씽크고 등등등
    뭐 김연아도 국가대회에서 매수해서 1등하고 어쩌고
    그러면서 한국은 후진 못 사는 나라네 저쩌고
    지들 말에 의하면 한국이 전세계를 쥐락펴락하는 1인자인데 나라는 또 후진국인 개망진창 앞뒤안맞는 소리를
    방구석코난들이 하네. ㅋㅋㅋㅋㅋ

    와.... 머리나쁜 우기기대장들은 진짜 약도 없다..

  • 19.
    '21.5.14 6:06 AM (121.162.xxx.174)

    이부분이 제일 이해가 안가요
    그래서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나 질문했는데 답이 없어서 다시 여쭤요

    친구집이나 친구 부모 전화번호 보통 모르지 않나요
    그래서 정민군 전화로 전화하려고 바꾼? 거 같은데- 저장되어 있을테니
    비번이 걸려 있으면 못하잖아요
    아마 자기 부모에게 연락한 건
    보통 의대생 엄마들 모임들 많으니 그런 거 같은데
    여기 왜 친구집에 전화 안했냐는 게 의심의 포인트 같아서요
    비번까지 알 정도면 아주 절친인가 했는데 그것도 아니라는데
    전 저 문제가 의외의 키 포인트가 될 거 같아요

  • 20. 정민군
    '21.5.14 8:17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핸드폰 비번 없다고 정민 군 어머님이 말씀하셨어요

  • 21. ㅇㅇ
    '21.5.14 8:27 AM (106.102.xxx.153) - 삭제된댓글

    정민핸펀 비번안걸린거도 아직도 모르면서 글쓰나 진짜 답답하네

  • 22.
    '21.5.14 9:40 AM (121.162.xxx.174)

    아 그랬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내 이상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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