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자면 복잡한데 제가 직장인으로 근로소득은 연말정산으로 처리가 되고 있고요.
2016년에 상가를 분양받으면서 일반과세자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았어요.
2016-2017년 일년간 월세를 받았고 그때는 임대한 법인에서 세금처리를 해주었어요.
이후 그곳이 폐업처리되면서 2018-현재까지 공실에 대출이자만 납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ㅠㅠ
세금은 전혀 몰라서 지난 3년간은 세무서 가서 직원 도움으로 신고하고 말았는데요.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방문 도움을 받을 수가 없고 홈택스로 직접 신고해야하는 것 같더라고요.
혼자 하려니 무슨 말인지..유튜브를 찾아봐도 감이 안잡히던 중 문득.
실제 상가로 인한 사업소득도 없는데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 맞나? 하는 원천적인 의문이 들었어요.(넘나 한심)
저의 상황에서 제가 궁금한 아주 기초적인 질문
1) 저는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 맞나요?
2) 맞다면 종합소득세 외 매년 해야할 세무신고는 무엇이 있나요?(예전에 월세가 있을때 부가세 신고? 이런것도 한 것 같아서요)
세무상담하려고 계속 전화를 돌려고 통화중이고 해서 답답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아시는 분 꼭 답변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