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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네 제사까지 챙겨야

... 조회수 : 6,910
작성일 : 2021-05-13 08:09:01
대학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 모임에서 첫 결혼을 한 친구가 있는데
결혼후 아무래도 전처럼 모임에 잘 못 나오네요.

이번달에 생일인 친구가 둘이나 있어서 모임을 갖기로 했는데
자기는 시어머니의 친정엄마 제사때문에 못 나온다구...

이 친구가 결혼한 첫 친구라 몰라서 그러는데요
원래 시어머니 친정제사도 챙기는건가요?

그렇다면 진짜 결혼은 좀...
결혼생활을 글, 들은 풍월도 알다가 절친을 통해 듣는 건 또 다른 충격(?)이네요.
IP : 14.1.xxx.15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21.5.13 8:13 AM (39.118.xxx.220) - 삭제된댓글

    원래 챙기는게 아니고 그 친구 시가가 이상한거예요.

  • 2. ㅇㅇ
    '21.5.13 8:13 AM (110.12.xxx.167)

    친구가 고생을 사서하네요
    무지 이쁨 받고 싶은가봐요
    시어머니 따라 시외가까지 따라다니다니
    자기 엄마 제사에 며느리 부르는 시어머니가 비정상이죠

  • 3. 남편외할머니
    '21.5.13 8:15 AM (223.37.xxx.16)

    잖아요
    남편이 외할머니 제사는 참석할수있고
    결혼후 첫제사니 갈수도 있고..

  • 4.
    '21.5.13 8:16 A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

    결혼해 보세요.
    제사문화가 있는 곳에서는 늘
    또 다른 세상이 펼쳐 집니다.
    원래...라는 것은 없어요.

    내 선택입니다.

  • 5.
    '21.5.13 8:17 AM (175.120.xxx.167)

    결혼해 보세요.
    제사문화가 있는 곳에서는 늘
    또 다른 세상이 펼쳐 집니다.
    원래...라는 것은 없어요.
    그리고 정상? 비정상? 그런것도..
    시시비비는 이미^^


    모든 것은 내 선택입니다.

  • 6. ...
    '21.5.13 8:19 AM (175.112.xxx.176)

    시어머니의 친정엄마라...
    시외조모잖아요.
    남편의 외할머니.
    결혼 후 첫 제사라면 시어머니가 인사겸 며느리 데리고 가는거라 봅니다.
    일시키거나 챙기라는게 아니고.
    남편 외삼촌댁에 가는 것일텐데
    그게 그렇게 충격적인 일이라니 씁쓸하네요.

  • 7. ㅇㅇ
    '21.5.13 8:26 AM (211.193.xxx.69)

    시어머니 친정엄마라고 하니까 굉장히 멀게만 느껴지는데요..
    남편의 외할머니예요
    외할머니.. 외가..어릴적 추억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 많을거예요
    남편따라 남편의 외할머니 제사 충분히 챙길수 있다고 봐요
    갓 결혼한 사람인 경우에는요

  • 8.
    '21.5.13 8:28 AM (218.48.xxx.98)

    요즘 누가 데려가나요
    바쁜세상에 시모친정엄마제사까지.
    첨이라 인사시킨다구요?
    말도안됨
    그런건 시모선에서 끊고 며느리쉬게해줘야죠
    친구시댁이상 고생길훤함

  • 9. 딸인경우에
    '21.5.13 8:29 AM (223.37.xxx.16)

    외할머니 결혼 첫제사에
    사위가 인사겸 가는경우도 많아요
    시어머니 친정엄마라...
    표현도참..
    세상이변하는거니까
    적응하는데 참 빨리변하네요ㅋ

  • 10. ???
    '21.5.13 8:30 AM (121.152.xxx.127)

    전 저런데 안갑니다만
    집마다 분위기는 다를것이고, 남편이 외할머니 제사에 가는건 이상하지 않잖아요
    결혼하고 처음이니 남편이 아내 데려가고싶어 할수도...

  • 11. 여자한테
    '21.5.13 8:32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결혼은 쉽게 할 게 아닌거 같아요. 출산율 때문이라면 문화다양성 인정하고 미혼모도 인정해야 할듯해요
    결혼은 결제단계가 엄청 복잡한 회사 취직한거랑 비슷해요
    조선시대로 회귀하는 느낌.

  • 12. 핑계
    '21.5.13 8:34 AM (203.81.xxx.82)

    같네요
    시외할머니 제사까지?
    아무리 챙기는 집이라도 이건좀...

  • 13. ...
    '21.5.13 8:36 AM (220.75.xxx.108)

    처음만 갈지 이제 길텄으니 매번 갈지는 아무도 모르죠 시어머니 맘에 달린 거.
    요즘 세상에 갓 결혼한 며느리를 외가집 제사에 데리고가는 경우가 얼마나 될 지 모르겠네요.

  • 14. ......
    '21.5.13 8:37 AM (114.207.xxx.19)

    결혼하고 첫 제사만 가는 경우겠죠. 시어머니 친정, 남편외가에 새신부 소개하는? 그 이후까지 남편 외가에 불려다닐 일은 없겠죠.

  • 15. ㅇㅇ
    '21.5.13 8:42 AM (110.12.xxx.167)

    직장 생활 하는 며느리 각종 행사에 데려가는게
    요즘 흔한가요
    당연 말나오지

    결혼식까지 했는데 무슨 새삼 외삼촌한테 인사를 시켜요
    거기다 제사때 새며느리가
    가만히 앉아있기가 쉬운가요
    더구나 밤늦게 끝나는 제사 지내고
    담날 직장 나가야 하고 ㅜㅜ

  • 16. 저도
    '21.5.13 8:43 A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좀 씁쓸하네요.
    개인적으로 제사는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만약 한다면 남편의 친할머니(이 말도 싫어합니다만) 제사는 할텐데 외할머니 제사는 가는게 이상하다는 점이요.

  • 17. ..
    '21.5.13 8:47 AM (222.237.xxx.88)

    제사 일하러 간다는게 아니고
    시외가 식구들 모이는김에
    그 집 식구들하고 결혼 후 첫인사하러 가는거겠죠.
    시가 제사에 가야 친척들 얼굴 한 번에 보게되잖아요.
    저는 좋게 생각하렵니다.

  • 18. ㅇㅇ
    '21.5.13 8:47 A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본가가 멀거나 큰집이 아니어서 할머니 제사
    안갈수도 있어요 안가도 되고요
    그건 일어난일도 아닌데 왜 비교를?

    지금 시외할머니 제사에 호출당한 며느리 사례에 관한거잖아요 일어난 일에 관해서만 얘기하자구요

  • 19. 아이구 아가씨
    '21.5.13 8:52 AM (222.102.xxx.75)

    많은 분들 말씀처럼
    결혼 후 첫제사에 인사차 가는거 같은데
    뭘 또 충격까지.
    그리고 결혼하면 책임질 가정이 생기는거에요
    결혼 전처럼 모임 유지하기 힘들겁니다
    저녁약속 말고 점심이나 커피 정도로 기대하세요
    반대로 신랑이 처가 외할머님 제사에 갈 수도 있는거고
    신랑도 친구들 모임있어도 못 나가기도 하는거죠

  • 20. ...
    '21.5.13 8:54 A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초반엔 서로 간보느라
    시가도 이리저리 며느리 대동하고 싶어하고
    새댁도 분위기 파악 상 따라다니는거죠.
    다음해만 되도 가자는 소리도 줄고 잘 안따라갑니다.
    이유는 시어머니가 자제하는것도 아니고 며느리가 뻗대는것도 아니고
    제사 지내는 집에서 우루루 오는걸 안반김.

  • 21. ..
    '21.5.13 8:55 AM (218.39.xxx.153)

    그건 집집마다 달라요
    첫제사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남편이 외할머니와 가까와서 매년 제사에 참석했다면 같이 갈수 있죠

  • 22. ..
    '21.5.13 8:56 AM (58.79.xxx.33)

    결혼했으니 처음으로 제사 참석하고 절하겠죠. 첫인사겸 제사 참석하고 외가식구들 같이보고 인사하는 거요. 다음부터는 거절하면 됩니다.

  • 23. ..
    '21.5.13 8:58 AM (58.79.xxx.33)

    앞으로도 친구들이 멘붕할일이야 넘치죠. 애하나 낳아보세요. 친구생일 챙길틈이 어디있나요? 자기밥먹고 화장실 갈 시간도 없어요. 애가 들러붙어서 ㅎ

  • 24. 플럼스카페
    '21.5.13 9:06 AM (220.79.xxx.41)

    한 번은 가능. 매해는 이상.

  • 25. 친척
    '21.5.13 9:06 A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친척들모일때 인사가는거죠
    남녀평등멀었네요

    할머니제사는 당연하고
    외할머니제사는 이상한가요
    이래서 아들아들하는군요

    딸은 결혼하면 자기가족들에게
    며느리인사시키면 안되죠
    명절에도

    앞으로 결혼하면 진짜 해외동포죠
    딸도 아들도

  • 26.
    '21.5.13 9:10 AM (58.140.xxx.167)

    가면 좋죠.

  • 27. 세대가
    '21.5.13 9:24 AM (121.162.xxx.174)

    안변하는 건 기상세대 만이 아닌듯요

    시아버지의 어머니
    할머니 제사 필참
    시어머니의 어머니
    무슨 거기까지

    양쪽 다 하거나 양쪽 다 안하거나

    가부장문화 그 자체인 글, 댓글이네요

  • 28. ㅇㅇ
    '21.5.13 9:31 AM (222.101.xxx.167)

    저 결혼하고 첫해 친할머니 기일에 남편이랑 참석했어요. 바쁘지 않으면 손주들도 참석하는 분위기라 인사차. 그 다음해부터는 저 혼자도 가고 저도 바쁘면 건너뛰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또 남편 외할머니 기일은 안챙기는데 묘가 시댁 근처라 내려가면 가끔 시어머니랑 성묘차 가기도 해요. 집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이건 정답이 없죠

  • 29. 제나이50
    '21.5.13 9:39 AM (122.36.xxx.13)

    읽자마자 든 생각은
    남편 친할머니 제사는 가야 하는데
    남편 "외"할머니 제사라 꼭 가야하냐고 묻는 건가 하는 의문
    둘 다 안 간다면 괜찮지만
    남녀평등 이래저래 참 어렵고 먼 일이네요

  • 30. .
    '21.5.13 9:50 AM (39.7.xxx.76) - 삭제된댓글

    시가에 잘 보이면 몇십억 재산이 뚝 떨어지나보죠.뭐

  • 31. ㅇㅇ
    '21.5.13 9:52 AM (110.12.xxx.167)

    시할머니 제사는 가면서 시외할머니 제사는 안가면
    가부장제고 남녀 불평등이라서

    시외할머니 제사까지 가야하는거군요
    남녀 평등 때문에 일거리가 더 늘어나는군요 참나

    시할머니 제사도 안가겠다가 남녀평등에 더 맞고
    바쁜 현대생활에 맞는 해법이죠
    일거리 더 얹는 시어머니 뜻에 맞춰
    시가제사 시외가 제사 다가는게 남녀 평등인가요

    이게 다 남편쪽 제사잖아요
    아내쪽 제사가 아니라
    어느쪽 제사를 다 가던 가부장제의 구습이지
    무슨 시외가 제사가는게 가부장제를 타파하는게 되는지

  • 32.
    '21.5.13 10:16 AM (123.111.xxx.197)

    시어머니 친정엄마 제사라고 하니 멀게 느껴지지만
    남편이 외할머니 제사 참여하고 싶다면 같이 갈 것 같습니다.
    만약 남편이, 저를 어렸을 때 키워 주셨던 외할머니 제사에
    제가 가고 싶어 하는데
    친정 외조모 제사까지 챙기냐고 뭐라하면 섭섭할 거 같기는 해요.
    첫 제사면 인사차 갈 가능성이 높아요.
    만약 남편이 외할머니와 사이가 각별해 가고 싶어 한다면
    기꺼이 같이 가 줄 것 같구요.
    만약 거기 와서 일하고 늦게까지 해마다 강제적으로 오라는 거면
    뜨악 할 일이기는 합니다만...

  • 33. ..
    '21.5.13 10:40 AM (110.70.xxx.107)

    결혼하고 나서 싱글 시절처럼 사교생활 하기 어렵죠 가정이 최우선이 되니까요. 제사 문제 뿐 아니라 다른 모든 생활의 중심이 새로 꾸린 가정 중심이에요. 모임에 소홀해진 게 친구입장에서 서운할 순 있지만 익숙해지셔야할 듯

  • 34.
    '21.5.13 10:56 AM (118.45.xxx.153)

    전 울 외할머니 결혼초 남편데리고 인사갔어요.
    외할머니랑 친해서요..
    이건 가족 내부 사정에 따라 다르겠죠.

  • 35. 흠..
    '21.5.13 11:26 AM (61.83.xxx.94)

    저도 결혼해서 ?? 했던 일이예요.

    시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제사는 당연히 가는거고, 거기다 빠지면 안되고.
    시어머니 어머니, 아버지 제사는 왜 가냐는...?

    그거 듣고 뜨악했어요.
    그리고 시어머니조차도 그렇게 생각하시는데에 더 놀랐네요.

    지금은 두 곳 다 안갑니다만.

  • 36. 흠..
    '21.5.13 11:28 AM (61.83.xxx.94)

    처가족보 개족보라는 이상한 말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챙길 필요 없다(?)는 뉘앙스였거든요.
    기가 막혀서...

    지금은 딱. 시아버지 제사만 참석합니다.
    퇴근해서 참석만.

  • 37.
    '21.5.13 11:47 AM (58.231.xxx.9)

    딱 첫 제사때만 갔어요.
    친정에 며느리 소개시키고 어머니 가문이 이렇게 번듯?하다고
    자랑하러 가자 하신 듯.
    그 이후론 시부 제사때도 못간 적 많아요. 서울과 부산이라
    머니 못가는 거죠. 요즘 제사로 며느리 힘들게 하는 집은
    별로 없겠죠.있다면 남편과 잘 상의해 선을 그어야지
    산 사람 생활이 중요하지 제사가 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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