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a)가 친구(죽은b) 폰을 열고 부모님께 연락할 수 있었을까요?
요즘 다 폰 잠가놓고 쓰잖아요
그렇다고 친구 (b)부모님 전번까지 갖고 있진 않았을거고요
걸음걸이 보니까 친구(a)도 취해 비틀거리면서 걷던데....
설마 얼어 죽기야 하겠어 하면서 친구(a)는 집에 왔을거고 친구(a) 부모님도 친구(b) 버려두고 왔다는 사실에 걱정되서 새벽에 나와 찾았은것 같은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사건이요
쩝 조회수 : 2,171
작성일 : 2021-05-13 02:39:50
IP : 39.119.xxx.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5.13 2:42 AM (121.129.xxx.187)시신 구루마로 운반하러 부모님이 오신거 아녔어요?
2. 아니
'21.5.13 2:45 AM (223.39.xxx.212) - 삭제된댓글이 사건 오늘 아셨어요?
친구 b 폰 잠금 없어요 아무나 걸 수 있고
보면 앎3. ᆢ
'21.5.13 2:52 AM (106.102.xxx.189)잠금 없답니다
4. ᆢ
'21.5.13 2:53 AM (106.102.xxx.189)이 사건은 그리 단순하지 않아요
자세히 알아보세요5. ...
'21.5.13 3:23 AM (86.146.xxx.235)얼어죽기야 하겠어하고 그냥 왔으면 다시 자기 부모랑 찾으러가지 않죠. 술취한친구가 걱정되면 친구 전화로 정민군 부모님한테 알릴 수 있는데 그거 안하고 자기 부모랑 친구찾으러 오는게 말이 안됩니다. 전혀 타당하지 않아요.
6. ....
'21.5.13 4:53 AM (72.38.xxx.104)지금까지 그쪽 집에서 하는 행동으로 봤을 때
그들은 절대 손정민군 찿으러 온 게 아니고
자기 아들 가방 찿으러 나온 거 같네요7. 아직도ㅠㅠ
'21.5.13 7:14 AM (182.227.xxx.157)잠금 없는걸 모르세요
8. 잠금없다고
'21.5.13 7:54 AM (110.70.xxx.100)초기부터 나왔는데 ㅠ
9. ㅇ
'21.5.13 8:37 AM (61.80.xxx.232) - 삭제된댓글잠금없으니 신발넘이 정민이폰 주머니뒤져 핸드폰 보고있는거 사진 찍혔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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