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
한국사람만 이해할 수 있는 단어.
영자막은 그냥 David 이었어요.
저는 딩동브로큰요. 이말이 너무 웃겼어요
저도 원글님 글 제목보고 '데이비사'적으려고 했어요.ㅎ
전 데이비사가 너무 강렬해서 다른 단어 생각도 안났었는데 딩동브로큰도 웃겼어요. ㅎㅎㅎㅎ
외국인에게 설명하려고 해도 잘 못하겠더라구요.
우리 이름에 길동아, 순희야 어미 붙이는거요.
너무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하반엔 딴짓하며 봤네요.
극장까지 안간게 다행...TV로 봤네요.
최근에 본 영화중에 가장 지루한 영화...
맞아여 데이비사 ㅎㅎㅎ
미국살때 아이친구 Aeron 있었는데
그 할머니가 애란아 ~ 애란아 ~ 항상 이렇게불렀어요 ㅋㅋ
갑자기 생각나네요 ㅎㅎ
딩동브론큰, 강아지풀 회초리^^
소소하게 웃음 포인트가 있어요
아기가 혼혈이라 외국이름쓰는데, 한국어로 대화하기 때문에 데이비사 처럼 불러요 ㅎㅎ 다른 사람들은 제 아기 이름이 데이비사 혹은 데이빗이 라고 생각할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