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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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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시댁과의 갈등을 얘기 안하나요?

자식에게 조회수 : 4,319
작성일 : 2021-05-12 19:23:10
아빠의 외도에 대하여 성인 자녀에게 이야기 하지 않는다는 글을 보고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82님들 중

시부모, 시누이, 시동생들과 갈등이 있다면 이부분도 자녀들에게 내색을 안하시나요?

자녀에게는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삼촌(큰아빠, 작은아빠)인데.
IP : 1.236.xxx.1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안하지만
    '21.5.12 7:24 PM (125.184.xxx.101)

    아이가 자꾸 저를 힘들게하는 할머니 집에 엄마랑 가는 걸 좋아해서 어릴 때 이야기 해줬어요. 엄마는 거기가면 너무 힘들다고. 아빠랑 다녀오라고.

  • 2. ..
    '21.5.12 7:28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는 시가 자체 이야기를 안하셨던것 같아요 ... 우리 할머니나 시집식구들 누구하고 갈등있었는지 조차도 모를정도로요 .근데 그 어른들이 다들 . 그냥무난하셨던것 같기는 해요 ..근데 정말 갈등이 엄청 심한거 아니고서는 선입견을 심어줄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 갈등이 심하면 말안해도 보일테구요 .. 전 아직 자식없는데 그런류의 이야기는 안할것 같아요 ....

  • 3. ...
    '21.5.12 7:30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는 시가 자체 이야기를 잘 안하셨던것 같아요 ... 우리 할머니나 시집식구들 누구하고 갈등있었는지 조차도 모를정도로요 . 아예 없었는지 .. 근데 그 어른들이 다들 . 그냥무난하셨던것 같기는 해요 ..근데 정말 갈등이 엄청 심한거 아니고서는 선입견을 심어줄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 지금은 엄마 돌아가시고 나머니 친척어른들은 집안행사나 아니면 가끔 안부전화 주고 받고 하는데 ... 그냥 그분들한테 가지고 있는 선입견이 없어서 그런지 편안해요 .고모나 큰어머니도 그렇구요 .. 그러니 너무 갈등이 심한거 아니고서는... 안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 전 아직 자식없는데 그런류의 이야기는 안할것 같아요 ....

  • 4. ....
    '21.5.12 7:30 PM (1.233.xxx.86)

    할말 못할말이 존재하죠.

    저도 이제 성인이라 객관화가 되지만
    어릴때는 엄마와 친밀하기 때문에 객관화된 시각을 갖지 못합니다.
    아이한테 말하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5. ...
    '21.5.12 7:32 PM (222.236.xxx.104)

    저희 엄마는 시가 자체 이야기를 잘 안하셨던것 같아요 ... 우리 할머니나 시집식구들 누구하고 갈등있었는지 조차도 모를정도로요 . 아예 없었는지 .. 근데 그 어른들이 다들 . 그냥무난하셨던것 같기는 해요 ..근데 정말 갈등이 엄청 심한거 아니고서는 선입견을 심어줄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 지금은 엄마 돌아가시고 나머니 친척어른들은 집안행사나 아니면 가끔 안부전화 주고 받고 하는데 ... 그냥 그분들한테 가지고 있는 선입견이 없어서 그런지 편안해요 .고모나 큰어머니도 그렇구요 .. 그러니 너무 갈등이 심한거 아니고서는... 안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 갈등이 심하면 말을 안해도 자식입장에서는 보일테니까요 ... 눈치는 채겠죠 .. 전 아직 자식없는데 그런류의 이야기는 안할것 같아요 ....

  • 6. 진심...
    '21.5.12 7:32 PM (27.165.xxx.32)

    안했으몃 좋겠어요.
    아니..안해야해요.
    제가 장녀로 어릴때부터 엄마를 통해
    일가친척의 온갖 치부를 다 듣고 자랐거든요.
    그 결과..

    어른에 대한, 더 나아가 인간에 대한
    경멸을 마음 깊숙히 깔게 됬어요.
    정작 그들은 내게 직접적으로 뭘 잘못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예뻐해줬었는데...

    아울러 지금은 엄마까지 싫어합니다.

  • 7.
    '21.5.12 7:33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저는 이야기 안합니다만 아이도 크니 어떤 점이 부당한지 다 판단하고 있어서 놀랐어요
    부모만 자식을 어리다고 생각 하는구나 깨달았어요
    자식에게 아버지 어머니는 내 존재의 근원이에요
    부모의 욕을 듣는건 내 존재가 모욕 당하는거 같은 느낌을 받는거죠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삼촌 욕을 듣는다고 충격을 받거나 상처가 그렇게 크지는 않죠

  • 8.
    '21.5.12 7:35 PM (61.74.xxx.175)

    저는 이야기 안합니다만 아이도 크니 어떤 점이 부당한지 다 판단하고 있어서 놀랐어요
    부모만 자식을 어리다고 생각 하는구나 깨달았어요
    자식에게 아버지 어머니는 내 존재의 근원이에요
    부모의 욕을 듣는건 내 존재가 부정 당하고 모욕을 받는거 같은거죠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삼촌 욕을 듣는다고 그런 느낌을 받지는 않죠
    충격이나 상처가 비교가 안되죠

  • 9.
    '21.5.12 7:36 PM (59.25.xxx.201)

    조금크면.대충.눈치로알껄요? 아이들도?

  • 10. 안합니다
    '21.5.12 7:37 PM (116.43.xxx.160) - 삭제된댓글

    저 어릴때 엄마가 시댁문제를 호소하는게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너를 예뻐하는 사람들이 악인이라는 걸 어린이에게 주입하는건 아이 정서에 좋지 못해요
    개인적인 호불호를 떠나서 제 시어머니는 넷상에 시댁갈등으로 나오는 웬만한 문제들은 제게 다 겪게 한 분인데
    아이에게는 일절 말하지 않습니다

  • 11. ....
    '21.5.12 7:38 PM (221.157.xxx.127)

    애가 눈치껏 아는건 어쩔 수없으나 애 붙들고는 얘기안하죠. 친정엄마가 저한테 매번 고모 할머니 욕하는데 솔직히 듣기싫던데

  • 12. 나두
    '21.5.12 7:42 PM (58.148.xxx.18)

    엄마의 시댁 감정 쓰레기통이였음
    지금보면 정작 어른들은 내게 잘못한게 없는데 시가쪽은 악마로 내겐 인식되어 있음
    그리고 지금 엄마와도 사이가 안좋은
    늙어서 외롭고 불쌍하게 살고있음

  • 13. ...
    '21.5.12 7:42 PM (117.111.xxx.150) - 삭제된댓글

    시댁에 갈등관계에 대해 아이 어릴때는 한마디도 얘기 하지 않았어요.
    대학 들어가서 어떤 계기로 알게 되었고
    그때도 시시콜콜 다 얘기는 안했습니다.
    저희 부부 훌륭하다고 자식이 인정해주더라구요.ㅎㅎㅎㅎ
    아이 정서에 부정적인 건 어떤 분야든 알게하고 싶지않았어요. 가정의 문제건 사회의 문제건.
    이제 성인이니 본인의 열린 눈과 귀로 판단하겠죠

  • 14. 첫댓
    '21.5.12 7:51 PM (125.184.xxx.101)

    저는 맞벌이이고 남편이랑 직업도 같고.. 그런데도 불공평하게 여자라서 그렇게 시집에서 대우받는거 너무 싫어요
    아이한테는 엄마도 일이 있고 쉬고 싶은 날이 있다. 할머니는 아빠의 어머니이고 엄마한테만 일을 시키는 건 잘못하는 거다라고 가르쳤어요. 아들인데 너도 크면 우리집에 오면 니가 일을 해라.
    네 결혼할 사람 힘들게 하지 말고. 그리고 너랑 같이 동료가 될 수 있는 사람 만나라 했어요.

  • 15. 첫댓
    '21.5.12 7:53 PM (125.184.xxx.101)

    시집살이 참고 살면서 아랫세대에 되물림하는 거 정말 싫으네요

  • 16. ..
    '21.5.12 7:54 PM (223.39.xxx.18)

    아이가 감정쓰레기통도 아니고
    나에게 나쁜 시월드도 아이한테는 좋은 조부모 고모 삼촌일수도 있는데
    절대 안합니다
    말하지 않아도 커가면서 아이 스스로 느껴지는 부분도 있겠지요

  • 17. ...
    '21.5.12 7:54 PM (27.102.xxx.15) - 삭제된댓글

    엄마의 친구 같은 딸인데요. 왜 제가 엄마의 친구인지 모르겠어요. 하소연 하기 좋은 친구?
    여튼 어릴 때부터 아빠, 친가에 대한 엄마의 하소연을 잔뜩 듣고 자랐는데 고모, 삼촌, 사촌들과 괜시리 껄끄러워서 저 정말 예뻐하셨지만 연락 안하고요. 엄마도 아들 키운 시어머니가 됐고 노인이 돼서 저에게 불만을 이야기 하면 되받기도 했어요. 할머니가 그래서 싫었다며, 엄마도 아들 그렇게 키웠네 뭐, 엄마는 그런 며느리였어? 뭐 얼마나 사이좋은 부부였다고(아빠 돌아가심)등등.
    엄마는 사람들의 여러 모습 중 부정적 면만을 내게 말한건데 어린 저는 부정적 모습을 전체로 받아들이고 그 사람은 나쁜 사람으로 각인시킨거죠. 그렇게 자식에게 미움을 심어놓고 엄마가 그 사람들과 잘 지내면 혼란스러웠어요.

  • 18. 질문
    '21.5.12 7:56 PM (211.179.xxx.114) - 삭제된댓글

    대부분 말하지 않는다 인거 같은데 그럼 애들 아가였을때 외손주들만 예뻐하고 며느리애들이라고 미워하고 눈흘기던 사람들이 애들 크니까 에구 내새끼할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요즘말로 나도모르게 피꺼솟이거든요. 저절로 내 얼굴이 굳어지고 그럼 애들 내 눈치보고 에휴 나만 나쁜사람되요%

  • 19. 저도 제 모친의
    '21.5.12 7:57 PM (39.7.xxx.118)

    감정 쓰레기통이었어서 진짜 끔찍했어요.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본인들이 판단하게 놔뒀어야했는데,
    모친의 부정적인 감정만 축적이 되니, 진짜 할머니나 고모들, 심지어 부친마저 싫었어요.
    나이 들어 생각하니 내 모친이 진짜 미성숙했던 사람이었구나만
    깨달았어요. 전, 엄마가 필요했던 아이였는데, 제 모친은 절 친구에게나 할 법한 소리들을 가감없이 쏟아냈었거든요. 이런 소리 저런 소리 너무 어릴 때부터 들어서 제 모친이든, 누구에게든 얘기하지 않아요. 제 모친과 사이는 좋지 않습니다.

  • 20. 네번째 댓님
    '21.5.12 7:57 PM (121.162.xxx.174)

    초공감
    ㅜㅜ

  • 21. ......
    '21.5.12 8:06 PM (49.1.xxx.154) - 삭제된댓글

    굳이 얘기 안해도 눈치 채던걸요??
    성인인 아이들도 자기들 인간관계로 힘들텐데
    부모 하소연까지 들어줘야 할까요?
    엄마도 딸이 학우 관계로 힘들어하고
    하소연하고 징징대면 힘들어하던데요
    아빠가 바람 피고 시가에서 무시받는걸
    아이들에게 얘기하면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요
    아이들 마음만 무거울뿐이지요

  • 22. 하지마세요
    '21.5.12 8:07 PM (203.81.xxx.82)

    그들은 나와의 관계이고
    자식하고는 또다른 관계이므로 내관계를 자식에게
    대입시킬 필요가 없잖아요
    내편 되달라고 하는건가요
    내편 안돼요 자식이 크고 스스로 판단하는 날이 오면 엄마한테 속았구나 생각들어요

    제가 그렇거든요
    지금도 나를 힘들게 하는건 예나지금이나 엄마에요
    오히려 그렇게 험담하고 욕사발을 날린 고모들은
    지금 생각하면 날 위해 말이라도 제대로 해줬던 사람이었고요

  • 23. 하소연
    '21.5.12 8:10 PM (223.39.xxx.54)

    하소연하는 사람들은 그 시부모한테는 찍소리 못하면서 자식한테 한풀이하는 사람들이겠죠.

  • 24. ..
    '21.5.12 8:16 PM (125.178.xxx.220)

    얘기 안해도 대학생 넘어가면서 느끼나 보더라구요.갑질하는걸로 ...할머니 말투며 행동 이상하다고 그래요

  • 25. cinta11
    '21.5.12 8:22 PM (1.241.xxx.80)

    안해요 아이가 커서 스스로 사람에 대해 판단했으면 해서요 제가 개입해서 미리 편견을 심어주기 싫어요 아이한테는 다른 면이 보일수 있으니까요

  • 26.
    '21.5.12 8:31 PM (14.4.xxx.220)

    다들 얘기안하신다는 시가는 그리 악질이 아닌거 아닐까요?
    며느리 종년취급하면 당연 며느리 안가게되고,
    남편 아이들만 시가다니면, 아이들 눈에는 엄마가 이상한거 같이 느껴요.
    애들이 엄마는 왜 안가는지 물어볼수 있구료.
    그런 단계도 있어요

  • 27. ㄷㄷㄷ1234
    '21.5.12 8:40 PM (106.102.xxx.59)

    도대체 왜얘기하나요. 자식입장으론 꽃노래도 한두번이지 지긋지긋합니다. 막말로 그상황 본인이 엎거나 해결할수없어서 자식 감정 쓰레기통 만드는거에요

  • 28. 그걸왜
    '21.5.12 8:48 PM (117.111.xxx.226)

    자식한테 말하죠?
    난 아니지만 아이한테는 친척 이에요
    나중에 본인이 판단하면 모를까 왜 자식에게 뒷담화를??

  • 29. 안했어요
    '21.5.12 8:58 PM (223.38.xxx.176)

    애들에게는 핏줄이에요.엄마가 아이 친척을 욕하고 헐뜯는 거 듣고 아이 정서가 안정될 수가 없어요. 애들도 크면 다 판단합니다.오히려 그런 시부모임에도 묵묵히 살아낸 엄마에 대한 안스러움 과 존경심도 생기죠.자식과 친하게 지내는 건 좋지만 정말 친구로 생각하면 곤란해요

  • 30. 자녀가 성인
    '21.5.12 9:03 PM (1.236.xxx.13)

    말 안한다고 말씀하신 분들 중에,
    성인 자녀가 눈치가 있어서 물어보면,
    그때도 그간에 있었던 일을 엄마 입장에서 말하지 않을 건가요?

    이야기를 한다면,
    이 일로 인하여 자녀의 결혼관에 문제가 생길까요?

    늘상 시댁 욕을 달고, 뒷담하는 것이 아니라,
    며느리 입장에서 부당함은 알려줄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 31. ...
    '21.5.12 9:10 PM (27.102.xxx.15) - 삭제된댓글

    자식 입장에서 알아 좋을 게 대체 뭐가 있는데요. 무슨 필요가 있다는 걸까요.
    사이가 무척 안좋은 부모를 뒀는데 저 대딩 때 아빠가 딱 한번 말씀하셨어요. 엄마는 좋은 사람이지만 나와는 맞지 않았어. 저는 그걸로 족해요. 그 정도면 이해해요.
    반면 엄마는 저 미취학 때부터 아휴...엄마 돌아가시면 한 시절이 끝났다는 애석함은 있겠지만 솔직히 나도 가벼워질 것 같아요. 저희 엄마도 희생하고 헌신하며 사랑으로 자식 키우셨어요.

  • 32. 저도
    '21.5.12 9:25 PM (210.95.xxx.48)

    어이한테 말 안 하는 개 좋다고 생각해요.
    아이들도 눈치가 있어서
    만약 시가랑 사이가 안 좋거나 갈등이 있어서
    분위기 안 좋으면 다 알죠.
    굳이 엄마가 아이애게 아이 친가 에 대한 훙이너 불만을 직접적으로 말 할 필요 없어요.
    아이하고 시가하고 안 볼 사이도 아닌데 아이만 혼란스러워져요,
    엄마가 저 사람 싫어하고 나쁘게 말했는데
    내가 잘 지내면 괜히 엄마한테 마안하고 그렇습니다.

  • 33. 와진짜
    '21.5.12 9:58 PM (218.38.xxx.12)

    초5짜리 딸을 붙잡고 작은엄마들 뒷담화..
    저 명절에 작은엄마들 오면 얼굴을 제대로 못봤어요
    엄마랑 같이 욕했다는 죄책감 때문에 어린마음에 양심에 죄짓는 느낌이 너무 컸어요
    어른들의 세계에 아이를 개입시키는 거 아니에요

  • 34. 절대로 안해야
    '21.5.12 10:17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어린아이에게 너무 큰 짐을 나누는 것이나 마찬가지.
    애들은 애들답게 걱정없이 잘 크는게 중요하죠.

  • 35. 안했어요
    '21.5.13 7:48 AM (121.162.xxx.174)

    다른 일로 좋은 사람들이라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양가감정이 생길텐데,
    아이들이 안다고 달라질 거 없는 일이라 말 안했어요
    지금은 자라서 알아요
    여전히 어른들과 잘 지내고 저도 이제 별 갈등없지만
    아이들도 알고 뚜렷한 자기들 기준에서 행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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