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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처럼 5-7학년에 대입 정해주면 사교육 없어질까요

사교육 조회수 : 2,783
작성일 : 2021-05-12 19:13:45
독일은 주 마다 다르지만 초등 5-중1 정도에 김나지움을 가요.
김나지움에 가면 대학을 가는 거고, 못 가면 대학에 못가죠. 
재수 없고요. 못 가면 끝. 편입은 있다는 거 같아요.
그 와중에 낙제하기도 하고, 졸업 시험을 봐서 통과 못하면 대학 못가고요. 
나머지 애들은 직업을 찾죠. 

차라리 이렇게 하면 빡사게 사교육 할 애들 하고 안 할 애들은 안하고 해서 정리가 될까요?
노후준비도 할 수 있고요. 독일은 영어학원도 망하더라고요, 아무도 안 다녀서. 

IP : 84.151.xxx.12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12 7:14 PM (220.75.xxx.108)

    그럼 사교육 나이대가 엄청 내려가겠지요 ㅋㅋ

  • 2. ..
    '21.5.12 7:15 PM (118.218.xxx.172)

    큰일날소리~~ 우리나라에서 그랬다간 태어나자마자 사교육 부터 예약할껄요~~~김나지움을 들어가기위해~

  • 3. ...
    '21.5.12 7:16 PM (39.7.xxx.5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대학 졸업장 하나 따려고 정말 의미없이 수준 낮은 대학까지 가서 돈 보태주는듯 해요.
    차라리 예전 전문대는 나와서 대기업 아니더라도 직업으로 연결은 됐지...

  • 4. 더 난리
    '21.5.12 7:16 PM (148.72.xxx.21) - 삭제된댓글

    날거예요.
    유치원 들어가기 전부터 경쟁인 시대가 되겠죠.
    우리나라 사람들 정서로는.

  • 5. ...
    '21.5.12 7:18 PM (84.151.xxx.126)

    그렇겠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차피 영유 부터 시작하니까 그렇게 하다 초등 때 강제 종료 하면 좀 편하지 않을까요?

  • 6. ...
    '21.5.12 7:19 PM (84.151.xxx.126) - 삭제된댓글

    애들도 고맘때는 엄마 말 듣기도 하고요 ㅜㅜ

  • 7. 에휴
    '21.5.12 7:21 PM (61.74.xxx.175)

    초등들이 고액 과외 하고 잠도 못자겠죠
    대학을 안나와도 다양한 직업을 선택할 수 있고 급여도 경력에 있어 대졸과 차별이 사라져야
    겨우 해결될까 말까 한 일이죠
    대졸이 아니면 결혼이나 사회적 인식에서 배제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우리나라 사교육 시장 워낙 커서 줄어든다면 사회문제 될거 같아요
    실직하고 사업 망하는 사람들 많을테니까요
    또한 사교육업계의 표를 생각하면 감히 누가 제도를 바꿀 수 있겠어요
    안그래도 학생숫자가 줄어서 시장이 작아지는데요
    엄마들의 사고와 분위기가 바뀌지 않는한 사교육시장이 줄어들기는 힘들죠

  • 8. ...
    '21.5.12 7:21 PM (203.142.xxx.31)

    독일 사세요?
    제가 듣기로는 요즘 독일 학부모들은 자녀가 어린 시절에 진로가 결정되는데 불만이 많다고 들었는데요
    독일이나 유럽도 갈수록 명문대나 죻은 직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던데요
    혹시 거주하신다면 현실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어학원이 망하는건 독일이 유럽의 강자라서 그런거 같은데요

  • 9. 그건
    '21.5.12 7:22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사회가 대학을 안 나와도 원하는 수준의 삶을 살 수 있다는것이 전제가 되어야지요.

  • 10. 우리는
    '21.5.12 7:23 PM (183.98.xxx.95)

    안됩니다
    그렇게 정해지는거 너무 싫어하잖아요

  • 11. ..
    '21.5.12 7:27 PM (223.33.xxx.214)

    대졸이나 고졸이나 평균 임금이 같다면 이렇게 해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 12. ca
    '21.5.12 7:30 PM (211.177.xxx.17)

    독일 영어학원 망하는건, 공교육 내에서 어학교육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굳이 학원 다닐 필요 없어서입니다.
    김나지움 영어 선생님 수업시간에 영어로 가르치고, 아이들도 어린 나이부터 영어로 회화하고 토론하는거 자연스럽게 배워요. 필기 시험도 영어로 논술 쓰는거고요.
    독일인들 상당수가 학원 따위 다니지 않아도 영어 실력 상당히 뛰어납니다.

  • 13. 독일도
    '21.5.12 7:30 PM (125.182.xxx.65)

    김나지움 들어가려고 좋은 학군으로 옮기고 사교육하고 난리랍니다.
    독일교포 블로그에서 봤어요.
    그중에 교육정보로 한국인이 꽉잡고 있다고ㅡ.ㅡ

  • 14. 직업귀천
    '21.5.12 7:32 PM (125.184.xxx.101)

    독일이랑 우리나라 다른 점은. 독일은 기술자 우대해요. 목수이런 일들도. 직업 귀천이 없죠

    근데 우리나라는 직업 귀천과 월급차가 너무 커요.
    일본처럼 직업은 다르되 연봉은 거의 비슷하고. 연금도 비슷하게 주면 해결되겠죠.

  • 15. ...
    '21.5.12 7:35 PM (84.151.xxx.126)

    살다 왔어요. 맞아요. 독일에선 그 어린 나이에 그렇게 진로가 정해져 버리는걸 싫어하는 학부모 많고, 명문대는 없지만 명문 김나지움은 있어요. 독일 대학 순위 없다고 가끔 언론이나 다큐에서 말하는데 너무 웃기는거죠. 매년 명문 김나지움 리스트가 신문에 나오는데... 그걸로 지들끼리 뭉치고 그러더만요. 사람 사는거 똑같다고 느꼈죠. 어디서 독일은 직업 차별이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는지 그것도 황당해요. 또 독일은 사람 이름앞에 닥터 즉, 박사 학위를 받거나, 의사거나, 변호사면 그에 맞게 주소 이름 앞에 닥터 누구, 의사 누구라고 문패에도 써요. 그럼 배달 하는 사람들이 알아서 태도가 달라진다 그러더라고요.

    여튼 제가 하고픈 말은 차라리 우리나라도 어렸을 때 그렇게 정해주면 에너지 분배도 그렇고, 사교육비도 그렇고 좀 덜 하지 않을까요? 포기할 사람들은 포기도 일찍하고요. 포기가 안되려나요. 에효.

  • 16. ...
    '21.5.12 7:35 PM (175.194.xxx.216)

    그걸 직업 귀천이 없다고 표현하나본데
    외국은 눈에 보이지 않는 신분이 있어요
    서양문화 무작정 동경하지 마세요

  • 17. ..
    '21.5.12 7:36 PM (203.234.xxx.20) - 삭제된댓글

    저 독일에서 김나지움, 대학 나왔는데 진로가 일찍 정해지는 건 사실이나 나중에라도 얼마든지 바꿀 수 있어요. 레알슐레나 직업 학교 선택했다가도 아비투어 봐서 대학 가고 싶으면 나중에라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제도가 많이 바뀌었어요. 그리고 독일에 사교육이 거의 없는 건 굳이 대학을 안나와도 되는 사회적 시스템과 인식 때문이지 진로를 정하는 연령 때문이 아니에요. 공부 잘해서 의사되나 직업학교 가서 목수되나 사회적 차별이 적어서 그냥 각자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기 때문에 한국보다 사교육이 덜 한거지 극성인 부모는 또 한국 부모 못지 않기도 해요. 한국도 사회적 시스템과 인식이 바뀌지 않는한 절대 사교육 안 없어지죠.

  • 18. ..
    '21.5.12 7:44 PM (203.234.xxx.20) - 삭제된댓글

    이름 앞에 박사 쓰고 안 쓰고를 떠나서 전문직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어떻게 다르냐를 봐야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기술자에 대한 인식도요. 사람 사는 거 다 똑같은 것 같아도 큰 틀에서 보면 독일 사회가 남이 무슨 직업 가졌고 어느 학교 나왔고 부모 직업 뭔지 덜 신경 쓰는 분위기인 건 맞죠.

  • 19. ...
    '21.5.12 7:46 PM (84.151.xxx.126)

    맞어요 연봉 차이는 얼마 안 나는지 몰라도 귀천은 딱 있더만요. 저는 그게 더 싫었어요. 삼성가는 애교로 느껴지는 물려 받은 성 있고, 귀족들은 이름에서 부터 티 나잖아요.

  • 20. 차별
    '21.5.12 8:02 PM (112.154.xxx.39)

    방송 다큐에서 본 내용인데요
    북유럽쪽였던것 같은데 거기로 이민온 가정에서 딸이 여기생활에 굉장히 만족한다 한국살때는 사교육에 치이고
    서열문화 학벌로 너무 힘들어서 아이때문에 엄마랑 딸만 온 케이스고 아빠는 한국에 있는 기러기집안

    이나라는 학벌 차별없고 대학안나와도 상관없어서 좋다
    본인딸도 한국에서 대학때문에 힘들었다 여기로 와서 대학안가고 학벌로 주눅안들어 좋다고 뭐 그런 내용
    딸도 생활에 만족한다고 했고 나이가 20후반 30을 앞둔 나이였어요 직업이 뭐냐고 물으니 모녀가 머뭇거리면서 딸이 식당에서 서빙한대요 서빙하는걸 비하하고 싶진 않지만 과연 저직업에 만족하며 사는건가?
    주변지인 학벌에 대해 뒷말하는 사람들 피해 도피처 처럼
    유럽에 온건 아니고? 원래 꿈이 식당에서 일하는거였냐고 물으니 그건 아니래요 근데 여기선 서빙한다고 사람 무시하지 않고 직업에 귀천이 없대요
    저는 그프로 보면 과연 그런걸까?
    나를 평가하고 학벌 궁금해 하는 주변 한국인이 별로 없는건 아니고? 이생각이 들었어요

  • 21. ---
    '21.5.12 8:06 PM (121.133.xxx.99)

    싱가폴도 그렇더라구요..초등 5~6학년에 결정되는..
    독일사람들은 대학가지 못하는 거 그냥 받아들이는데,,그렇다고 인식이 평등하게 보는건 아닙니다.
    차이나 차별있어요..그냥 독일인들이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는거..
    한국사람은 어느 나라에 가도 엘리트 코스 들어가기 위해 난리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결정되는 연령이 낮아지면 애들은 더 힘들어 질듯

  • 22. m m
    '21.5.12 8:11 PM (39.7.xxx.23) - 삭제된댓글

    대표적으로 3D업종의 소득이 전문직들과 비슷하거나
    업종. 직종간의 소득 차이가 평준화 되면 해결 될 듯.

    학력과 소득이 비례하는 한 해결책 없음

  • 23. ...
    '21.5.12 8:14 PM (39.119.xxx.27)

    만약 그랬다간 나라가 뒤집힐 듯요. 근본적인 건 노동자를 제대로 대우 해주고 급여를 공평하게 주면 저절로 사교육 줄서들지 않을까요

  • 24. ...
    '21.5.12 8:14 PM (203.142.xxx.31)

    전세계 모든 나라가 학력과 소득이 비례하는데 우리나라만 별 수 있나요
    유럽은 귀족주의가 강하고 미국도 엘리트 사회는 학벌 부심 장난아니잖아요

  • 25. 플럼스카페
    '21.5.12 8:22 PM (220.79.xxx.41)

    저는 반대하는게요.
    어린 나이에 왜 진로를 정해야하나요?

  • 26.
    '21.5.12 8:23 PM (61.74.xxx.175)

    유럽은 왕족도 귀족도 있고 아예 계급을 인정하는 문화라 아이 어릴때도 저런 결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거 같아요
    미국도 계층을 그대로 받아들이는거 같구요
    초 5~6에 대학 갈지 취업할지가 결정 난다면 우리나라는 난리 날걸요

  • 27.
    '21.5.12 8:30 PM (39.7.xxx.112) - 삭제된댓글

    노르웨이 박노자 교수님이 쓴 책중 인상깊었던 부분이 있었는데요.
    그 나라는 노동자들이 석 사. 박사보다 부유하게 사는건 드문일이 아니라더군요.
    택시기사건 전기기술자이건 대학뵤수이건간에 월 수입에는 크게 차이가 없답니다.
    적어도 소득면에서는요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 28. 나 독일박사녀
    '21.5.12 8:30 PM (39.7.xxx.20)

    진로가 일찍 정해지는 건 사실이나 나중에라도 얼마든지 바꿀 수 있어요. 레알슐레나 직업 학교 선택했다가도 아비투어 봐서 대학 가고 싶으면 나중에라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제도가 많이 바뀌었어요. 그리고 독일에 사교육이 거의 없는 건 굳이 대학을 안나와도 되는 사회적 시스템과 인식 때문이지 진로를 정하는 연령 때문이 아니에요. 공부 잘해서 의사되나 직업학교 가서 목수되나 사회적 차별이 적어서 그냥 각자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기 때문에 한국보다 사교육이 덜 한거지 극성인 부모는 또 한국 부모 못지 않기도 해요. 한국도 사회적 시스템과 인식이 바뀌지 않는한 절대 사교육 안 없어지죠.222

  • 29. 김나지움 가려면
    '21.5.12 9:27 PM (93.202.xxx.207) - 삭제된댓글

    공부 잘 해야 해요. 등수는 없지만 성적평균 최소2 (85-90점 정도?)

    5학년부터 가는 김나지움도 성적 안좋으면 절대 못가구요.
    좋은 김나지움, 사립 김나지움은 모든 과목을 다 잘해야하고
    대부분 공부 잘하는 아이들도 두려워하는 라틴어랑 고대 그리스어 배우죠. 라틴어 때문에 무너지는 아이들 많이 봤어요.

    그래서 독일도 여유있는집 아이들은 아예 집에서 과외받아요.
    방과후 과외해주는 학원들이 있지만
    주로 성적 떨어지는 아이들을 위한 학원이라 많이 보내지는 않더라구요. 오히려 아는 대학생들을 집에 불러 가르치게 하는 경우가 많아요.

    영어학원이 필요 없는게, 영국 가까우니 가는 경우도 많고
    김나지움 과정에 영미권으로 교환학생도 많이 가기도 해서
    독일아이들은 어릴때부터 영어를 그닥 어려워하지 않아요.
    그리고 방학마다 놀면서 영어 배우는 코스들도 많아요.
    승마나 요트 타며 영어하기, 축구 영어교실 등등.

    게다가 독일 초등학교 성적은 학원에서 배워서 잘 나올 수가 없는것 같아요. 학교마다 선생님마다 채점의 기준이 다르고
    외우고 선행시켜 성적 잘 받을 과목이 별로 없달까.

    그리고 인문계 김나지움과 직업학교의 경계가 요즘엔 많이 없어요.
    여러 형태의 중고등학교 형태가 혼합해서 존재하기도 해요.
    직업학교 다니다 뒤늦게 정신차려 대학가는 경우도 있고
    김나지움 다니다 공부 못따라가 직업학교로 바꾸기도 하고.

    게다가 위에 독일 경험있으신 분들 말씀대로
    직업 소득차, 만족도, 직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한국보다는 나은편이라 가능한 제도인것 같아요.

  • 30. ㆍㆍㆍ
    '21.5.12 9:49 PM (59.9.xxx.69)

    예전 ebs다큐인가 여러나라 사교육에 대해 나왔었는데 독일 장난아니던데요. 김나지움 가려고 초 3, 4정도 어린 애들이 이런저런 사교육 받고 엄마들은 애들 실어나르고 따라다니던데요. 사교육도 차라리 공부만 하면 편한데 축구 피아노도 평가에 들어가니 그거까지 하느라 난리들이었어요. 독일이 전업엄마 비중이 타 유럽국가들보다 높은 이유가 이해가 되더군요

  • 31. 그게
    '21.5.12 9:58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유럽교육은 철저히 계층이 나뉜 겁니다.
    교육에 있어서 우리나라는 그래도 평등한 편입니다

  • 32. 울 나라 박사, 교수
    '21.5.12 10:12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박사, 교수도 고등학교나 대학 졸업하고 사업하는 사람들에 비하면 급여수준이 아주 낮은편이예요.
    강사들은 외벌이라면 최저생활하는 정도에 불과해요. 돈 많고 여유잇으면 교수가 좋은 직업이죠.

    외벌이 교수들 월급이 일부 경영대나 의대 빼고 프로젝트 하지 않고 평범한 교수들은 고등학교나 전문대 나와서 사업잘하는 사람 돈버는 것에 비할바가 못되요.

    사업하는 사람들 돈 버는 정도를 보면 굳이 좋은대학 갈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도 많이들고 이렇게 사교육에
    내몰릴 필요가 잇나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길은 많은데 굳이 공부 잘해서 고시 빼고 선생, 교수, 공무원 해보아야 그렇게 잘사는 인생같이는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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