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반찬 어떤 거 만드세요
반찬도 거의 먹던 것만 만들게 되네요
요즘 맛있는 반찬 종류 어떤 거 만드세요?
저녁은 배도 안 고픈데 그래도 그냥 넘기긴 아쉽고 또 뭘 먹을까 하네요
1. ...
'21.5.12 6:43 PM (106.102.xxx.169) - 삭제된댓글마늘종 무침
2. 더워지니
'21.5.12 6:44 PM (118.235.xxx.221)오이초무침.
3. ..
'21.5.12 6:44 PM (223.38.xxx.37)쑥이랑 머위랑 근대랑 건무말랭이 도라지채 샀어요.
감자넣고 근대국 끓이고 쑥전하고
머위데쳐서 쌈장에 싸먹고 도라치무침이랑
무말랭이 만들려구요4. 요리
'21.5.12 6:44 PM (1.240.xxx.196)마늘쫑무침 좋네요. 가지도 볶기도 무치기도하고 미역줄기볶음 정도요
5. ..
'21.5.12 6:45 PM (175.223.xxx.78)너무나 쉬운 묵은지 씻어 들기름에 볶아 먹었어요
6. ..
'21.5.12 6:45 PM (61.83.xxx.74)도토리묵 무침이요. 나물종류 바꿔가며 무쳐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7. 오늘
'21.5.12 6:46 PM (223.38.xxx.11)저녁은 차돌박이 넣고 순두부찌개 끓이고
무생채 호박나물 해서 먹었어요
점심에 백종원 씨의 피넛버터 비빔국수 했는데
아들은 별로라고 하고 딸은 넘 맛있다고 했구요.
내일은 토티야에 이것저것 넣고 퀘사디야 만들거고
저녁은 북엇국 끓이고 가자미튀김 해서 먹을 예정이에요8. ...
'21.5.12 6:47 PM (220.116.xxx.18)제가 주문하는 닭집의 토막닭 가격이 드디어 예전가격이 되어 반가와 2킬로 주문해서 어제 받았어요
받자마자 닭곰탕 고았어요
닭살 반은 일반, 반은 삼시세끼 차승원 닭곰탕 스타일로 칼칼 매콤하게 했어요
어제저녁 기다렸다 맛있게 먹었어요9. .,.,.,
'21.5.12 6:52 PM (110.12.xxx.155)양배추 쪄서 견과류, 햄프씨드, 꿀, 들기름, 참기름 넣은 쌈장에다
조기구이랑 묵은 갓김치 들기름에 볶은 거 먹을 거고
어제는 콩나물 데쳐서 쪽파 넣은 양념간장에 비벼 먹었어요.10. 막대사탕
'21.5.12 6:53 PM (1.237.xxx.47)요즘 야채 싸서요
애호박전 감자채볶음
얼갈이 나물 부추 데쳐서 나물
깻잎 장아찌랑 김치
오늘은 알타리 김치 담았고요
오이 싸서 늘 빨갛게 무쳐먹네요11. 무의 축복
'21.5.12 6:56 PM (1.229.xxx.210)무생채하고 조려먹고 쇠고기 국 끓여서 알차게 먹었어요.
토마토 완숙시켜 계란볶음 하고
날 더워져 숙주 상할까봐 무쳐서 바로 다 먹었어요.
비빔냉면 사오는데 설레더라고요. 골뱅이랑 오이 곁들여 먹을 거예요.12. ㅇ
'21.5.12 6:58 PM (221.150.xxx.53) - 삭제된댓글깻잎이 가지런한건 비싸지만 박스에 마구 담은건 2만원이예요
이걸 사다가 부추 양파 넉넉히 넣고 김치를 담았더니 느무느무 맛있네요13. ..
'21.5.12 6:58 PM (49.166.xxx.56)쌈이많라사 쌈싸먹으니 좋네요
14. 음
'21.5.12 7:00 PM (58.238.xxx.27)마늘쫑장아찌 연근조림 미역줄기볶음 가지볶음
부추계란말이 호박무침 오이소박이 진미채
크래미넣은 계란찜도 맛있어요15. 샐러드
'21.5.12 7:04 P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밥맛없어서
양상추
샐러리
옥수수
삶은달걀
채썬햄
대추방토
호두나견과류
콥셀러드 식으로
소스번갈아가며 한접시씩먹으니 든든하네요16. 소스
'21.5.12 7:24 PM (123.99.xxx.242)샐러드님 소스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저도 샐러드먹고 싶은데 소스가 자신이 없어요..17. ...
'21.5.12 8:07 PM (220.116.xxx.35)깻잎김치 담그신 분
어떻게 하는지 알려 주세요.
절여서 하나요?18. ㅇ
'21.5.12 8:21 PM (221.150.xxx.53)깻잎김치는요
깻잎한박스가2키로인지4키로인지 몰라요
부추 두단을 씻고 물기를 뺀후 1센치길이로 썰어요
양파5~7개를 채썰어요
큰 양푼에 진간장 2컵 소금 한수저 새우젓200g 고추가루 밥숫갈로 8수저 마늘 200g 생강 가루 1t 미원2수저 매실액 100g을 넣고 섞은후 양파 부추 먼저 섞은후
다른 양푼에 깻잎 한주먹 양념한것 한주먹 이렇게 번갈라가면서 살살 섞으면서 뒤적여줍니다
한시간후에 다시 뒤적여주고 를 두세번 해줘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통에 꼭 꼭 눌러 담아요
즉시 억어도 너무 너무 맛있어요19. 깻잎김치
'21.5.12 9:05 PM (39.118.xxx.160)알려주신 분 감사해요. 근데 양이 너무 많아서...양을 좀 줄이려면 양념량을 어찌 해야할 지...
20. ..
'21.5.12 9:50 PM (220.117.xxx.13)깻잎김치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1. 저도
'21.5.12 10:46 PM (121.178.xxx.83)깻잎김치 만들어보고 싶네요
22. ^^
'21.5.13 7:39 AM (180.68.xxx.100)깻임김치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23. ㅇ
'21.5.14 4:26 AM (221.150.xxx.53) - 삭제된댓글깻잎 양이 많으면 일부를 데친후 냉동한후에 장마철 야채값이 오르면 그때 꺼낸후 녹여서 당근채와 양파채넣고 기름에 볶아 드셔도 좋아요.
깻잎을 박스로 사면 훨신 싸니까요
깻잎이 영양성분이 많아서 저는 그렇게 해서 수시로 먹습니다.
양념 비율을 저도 잘 몰라서 다 만든후 시식해본후 양념을 추가 하기도 하고 깻잎을 추가 하기도 하거든요
깻잎 자체가 씁쓸 하기때문에 소금물에 삭힌후 담기도 하던데 제생각은 씁쓸한 성분이 몸에 좋은거라 생각하고 그냥 담가 먹는대신 양념에 매실액과 생강을 넣으면 맛이 좋아 지더라구요24. ㅇ
'21.5.14 4:32 AM (221.150.xxx.53) - 삭제된댓글추가로 깻잎을 기름에 볶아 드실때 당근과 양파는 나중에 넣아야 좋은데 이유는 데친 깻잎은 오래 볶지 않으면 질겨서 깻잎을 오래 끓이듯이 볶은후 야채넣고 더 볶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