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정민군
1. 알고도
'21.5.12 12:48 PM (210.90.xxx.152)2. ㅡㅡㅡ
'21.5.12 12:5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야구점퍼 입으신 분이 일으키다가 손정민 그 사람이 다시 풀썩 누웠거든요. (손씨 친구가) 갑자기 물건 챙기고 가방 메고 계속 서성이다가 저희가 갈 때쯤에 다시 누웠어요…손정민씨 옆에 다시 누웠어요."
ㅡㅡㅡㅡㅡ
너무 이상한데요.3. ,..
'21.5.12 12:54 PM (182.215.xxx.3)이미 죽은 사람 일수도 있죠
죽은 사람 옆에서 고민했겠죠
이상은 그냥 추측4. 자기는 개뿔
'21.5.12 12:55 PM (121.142.xxx.80)자고 있는게 아니라 쓰러져 있는 것 같아요.
5. ..
'21.5.12 12:56 PM (220.78.xxx.78)미친 신발놈이 자기 소지품 챙길 정신은 있고
아이고 정민군 아버님 저 사진 보시고 맘이 찢어지시겠네요
저때 연락이라도 하던가 119라도 부르던가6. ...
'21.5.12 12:57 PM (223.33.xxx.1) - 삭제된댓글친구 증언과 일치 하잖아요.
깨워도 안일어나서 옆에 같이 누웠다가 친구 증언 이었는데
저걸 사진으로 찍고 증언 해준 목격자가 나타났으니
친구 증언이 거짓이 아닌 사실이란 신빙성만 더 주는 증언이죠7. 서초가아닌
'21.5.12 12:59 PM (110.130.xxx.111) - 삭제된댓글구로경찰서가니
목격자 사진증언이 바로 뉴스가되네요.8. ᆢᆢ
'21.5.12 12:59 PM (106.102.xxx.189)술마셔도 깨우면 일어나는데요 저렇게 안일어나지는 않아요 다른 이유 아닌가요? 더구나 야외 ᆢ
9. 무한반복
'21.5.12 1:00 PM (39.114.xxx.142)그 새로운 목격자 사진은 2시50분전에 찍힌거고 3시 40분에도 술취한 친구 깨우는 다수의 목격자 이미 경찰조사 받았구요
저 새로운 목격자는 1시이후부터 한강에 드라이브 가서 보다가 저 사진찍었는데 상식적으로 그때 사진찍으면서 뭔가 수상하다 그러면 사진찍고 관찰하다 경찰에 신고했겠죠
두 친구 뒤로도 가렸지만 다른 사람들도 거기 존재하고 있구요
인스타 사진에도 옆으로 연인들 여러 팀들 있구요
그 동네에 사시는 분들이 새벽 4시 5시 훤해져서 조깅하거나 자전거 타는 분들도 있다네요10. , ..
'21.5.12 1:00 PM (211.49.xxx.241)그냥 친구가 있는 그대로 얘기했던 것 같은데요 둘다 완전 인사불성으로 취했던 것 같고요
11. ..
'21.5.12 1:00 P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저 상태로 두고 친구가 집에 혼자 갔으면 죽일 놈인데
깨워도 안일어 나서 소지품 다 챙겨서 가방에 넣고
옆에 같이 누웠다..
저 나이대에 할수 있는 의리 아닌가요?
저렇게 누워서 살짝 잤는데 깨서 보니 정민이가 없더라고 증언 했구요
저건 친구가 문제가 아니라 정민군니 자다 깨서 뭘 했나가
문제 인거죠..12. ...
'21.5.12 1:00 PM (106.240.xxx.44) - 삭제된댓글여기 몇몇 댓글들 다른 사이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82 댓글 수준 꼬라지가 어떤지 다 보게.13. ...
'21.5.12 1:02 PM (58.234.xxx.222)저렇게 몸을 못가누는데 혼자 물속으로 갔다구요?
14. 부검 결과
'21.5.12 1:03 PM (180.68.xxx.158)곧 나오잖아요.
좀 기다려봅시다.15. ...
'21.5.12 1:03 PM (49.169.xxx.178)친구 가방도 잘 챙겨서 똑바로 잘 앉아 있구만 뭔 인사불성..
16. 58
'21.5.12 1:05 PM (106.240.xxx.44)가능성
1. 혼자 휘청거리면서 강으로 혼자 갔다.
2. 꼴랑된 친구가 꼴랑된 친구를 들쳐 업고 갔다.
3. 지나가는 제3자가 들쳐없고 강으로 내던졌다.
위 1.2.3 밖에 없죠
1이 아니면 그럼 2와 3인가여?,17. ?
'21.5.12 1:0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진술 일치한다.
둘 다 인사불성으로 취했다는 사람들.
뭘 본거에요?
친구가 무슨 인사불성으로 취해요?
가방까지 다 챙겨 메고
서성거렸다는데.18. 둘다
'21.5.12 1:06 PM (182.216.xxx.172)인사불성은 아닌걸로 보여요
저게 2시50분 사진이라치고
저시간에 친구는
까치발에 쪼그려 앉을수 있었어요
게다가 본인짐도 다 챙겼구요
적어도 한사람은 만취상태는 아니었다고 보여집니다19. 음
'21.5.12 1:06 PM (121.160.xxx.70) - 삭제된댓글친구 인사불성 아니던데요?
토끼굴 나오는 거 보면 지 물건 잘 챙겨서 비틀거리지 않고 나오고 마지막 장면에 막ㅇ뛰던데 만취상태에서 저게 가능해요?20. 이미
'21.5.12 1:07 PM (58.233.xxx.151)죽은 사람이라뇨
아무리 특종이라고 해도 어떤 언론이
고인의 사체 사진을 공개한단 말입니까
추론하는 건 자유인데 상식의 범주에서
하시길 바랍니다21. 만취한 사람
'21.5.12 1:07 PM (182.216.xxx.172)만취한 사람이 까치발로 쪼그려 앉아서 중심을 잡는다는건
22. 에휴
'21.5.12 1:07 PM (106.240.xxx.44)방구석들 추론이 얼마나 허접한지 자신들만 모름.
23. 이건듯
'21.5.12 1:08 PM (211.36.xxx.44) - 삭제된댓글저 상태로 두고 친구가 집에 혼자 갔으면 죽일 놈인데
깨워도 안일어 나서 소지품 다 챙겨서 가방에 넣고
옆에 같이 누웠다..
저 나이대에 할수 있는 의리 아닌가요?
저렇게 누워서 살짝 잤는데 깨서 보니 정민이가 없더라고 증언 했구요
저건 친구가 문제가 아니라 정민군니 자다 깨서 뭘 했나가
문제 인거죠..222224. 제보자님 감사
'21.5.12 1:08 PM (106.102.xxx.213)뒷꿈치 들고 까치발로 쪼그려 앉을 수 있는건 만취가 아니죠
그 상태로 중심 잡고 있기가 얼마나 어려운데요
까치발로 쪼그려 앉을 수 있는 사람이 다시 드러 눕다니요25. 58.234
'21.5.12 1:09 PM (110.70.xxx.79)저렇게 인사불성이 되어도 움직이지 못하진 않아요.
소변 마려워서 일어날수도 있고 취한 상태로 막 여기저기 다닐수도 있고요.
그리고 동영상도 아니고 사진 한장으로 손군이 정신이 아예 없다고는 판단이 힘들지요.26. ...
'21.5.12 1:10 PM (106.240.xxx.44)방구석님들.
술취한 친구를 들쳐 입고 물보라가 튀게 강으로 쳐박는게말이 됨?
업지도 못하지만, 업었다 치고, 그럼 그 친구가 살인 현장을 만천 하에 공개하고 싶어 환장한 겨?.27. ..
'21.5.12 1:11 PM (49.143.xxx.114)저 사진이 2시18분이래요. 정민군 아버님이 쓴 댓글에서 봤어요.
답답하네요.
새벽 1시 4~50분까지 부모님과 톡을 주고 받았다하지 않았나요.
뭐가 뭔지..28. 106.102
'21.5.12 1:11 PM (110.70.xxx.79)그럼 목격자가 거짓말 하는거라 생각하세요?
목격자말에 의하면 깨우다 옆에 드러누웠다자나요.29. ㅇㅇ
'21.5.12 1:12 PM (223.62.xxx.4)술 만취하면 깨워도 못 일어나요
너무너무너무 졸리고 몸이 천근만근이 돼요
어휴 어머님들 좀 진정 하세요;;30. 그럼
'21.5.12 1:15 PM (182.216.xxx.172)1시 50분까지 엄마랑 대화했고
2시 18분에
저 모습으었다는 건가요?31. 결과가
'21.5.12 1:17 PM (49.143.xxx.114)어찌 나올지는 몰라도 죽은 아이의 부모는 애통할뿐 ㅠㅠ
또래 아들을 키우고 있는 입장으로 마음이 안좋아요.32. ..
'21.5.12 1:19 PM (223.33.xxx.233) - 삭제된댓글다들 꽐라 안되어 보셨나..
갑자기 팍 가요..필름 갑자기 끊어 지는 거 안해보셨나..
제 남편 취해가는 과정을 평생 지켜본 사람으로서
손정민은 자다가 소변보려고 강에 간거예요..
토하는 건 방바닥에 해도
소변 보는 건 죽어도 남이 안보는 곳 가더라구요
만츼해서 몸도 못가누어도 절대 남 앞에서 안보고
방바닥에 안 싸고 사람 없는 으슥한 곳에 찾아가서 누고
다시 와서 저 자세로 꽐라 됨.
평생 겪어본 사람으로 볼때
정민씨는 소변 보려고 일어났다가 참변 당한것 같아요.33. 음
'21.5.12 1:20 PM (116.120.xxx.103) - 삭제된댓글이미 정민이는 죽어있었고 가까이에 사람들이 쳐다보니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깨우는척 했겠죠.
진짜 잠이 들어 깨운건 아니죠.34. ㅇㅇ
'21.5.12 1:20 PM (106.101.xxx.179) - 삭제된댓글이미 사후경직되어 있는거 같은데요.
팔이 정상적으로는 안보여요.
도대체 뭘 먹고 마셨길래.35. ....
'21.5.12 1:21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방구석님들.
술취한 친구를 들쳐 입고 물보라가 튀게 강으로 쳐박는게말이 됨?
업지도 못하지만, 업었다 치고, 그럼 그 친구가 살인 현장을 만천 하에 공개하고 싶어 환장한 겨?.
.........
뭐 이런 댓글이 다있지? 싶어서 아이피보면
이 아이피 ㅎㄷㄷ36. 사건의 재구서
'21.5.12 1:21 PM (58.123.xxx.140) - 삭제된댓글이미 죽은건가?
37. 사건의 재구성
'21.5.12 1:21 PM (58.123.xxx.140)그럼 이미죽은건가?
38. 116.120
'21.5.12 1:22 PM (110.70.xxx.79)그럼 주위에 사람들이 있는데 죽은 친구를 들어서 한강에 빠뜨렸다는건가요?
그거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39. 110
'21.5.12 1:23 PM (106.240.xxx.44)방구석들의 망상은 뭐든지 다 가능함.
40. ..
'21.5.12 1:24 PM (106.240.xxx.44)저 위 59는 무신 말인지 이해도 못하고 아이피 타령이나 하고 있음..
41. ....
'21.5.12 1:26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21.5.12 1:24 PM (106.240.xxx.44)
저 위 59는 무신 말인지 이해도 못하고 아이피 타령이나 하고 있음..
......
누구세요?
입에 담지도 못할 댓글이다 싶어서 아이피보면
너님이라고 너!!!!
도대체 게시판에 붙어 뭐하고 있는거죠??42. 에혀
'21.5.12 1:28 PM (223.33.xxx.233) - 삭제된댓글사후 경직 오는 시간 계산 해 보고 경직 말씀들 하시나.
사후경직 오려면 2시간은 지나야 됨.
그럼 엄마랑 톡 하기 전에 이미 죽어야 됨.
근데 살아있는 동영상도 있음
그레서 님들이 방구석 코난 이란 겁니다
대체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 있으니.
저 정도로 사후 강직 오면 이미 변이랑 소변도 나와서 하체 다 똥오줌으로 젖음43. 으휴
'21.5.12 1:28 PM (121.162.xxx.227)제발 부검 결과
폐속에 플랑크톤하고(빠져 사망했는지 사망후 물에 던져졌는지)
방광에 오줌량하고 잘 좀 밝혀줬으면 좋겠네요
(근데 이건 실족이 배뇨전인지 후인지 모르니 결정적 단서는 아니겠군여)44. 음..
'21.5.12 1:29 PM (175.223.xxx.123)엄마랑 톡한거는 정민이 맞으려나?
45. 떽!
'21.5.12 1:32 PM (223.33.xxx.233) - 삭제된댓글동영상도 정민이가 아니고 친구가 이중으로 정민인척 찍은 거임?
시간 타임라인 상 둘이 찍은 동영상 이후 갑자기 정민이가 꽐라 됨.
꽐라는 그렇게 갑자기들 옴..46. 초지일관
'21.5.12 1:32 PM (121.160.xxx.70) - 삭제된댓글110
'21.5.12 1:23 PM (106.240.xxx.44)
방구석들의 망상은 뭐든지 다 가능함.
..
'21.5.12 1:24 PM (106.240.xxx.44)
저 위 59는 무신 말인지 이해도 못하고 아이피 타령이나 하고 있음..
너보다 이해 잘 하니 걱정말고.47. ....
'21.5.12 1:37 PM (61.79.xxx.23)저렇게 뻥 뚫린 한강 공원에서 뭔 살인
옆에 사람들도 많구만
소변보러 강가 갔다가 실족사 한걸로 보이네요48. 223.33.xxx.233)
'21.5.12 1:38 PM (121.142.xxx.80)친구를 적극적 옹호하네요. 여러차례 댓글 달면서.
많이 수상해.49. 차라리
'21.5.12 1:38 P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목격자는 언론에 제보하는게 빠르겠어요. 다른쪽은 감감 무소식.
50. ..
'21.5.12 1:39 PM (125.178.xxx.220)저때 경찰을 부르던지 집에 전화를 해주지 추운데 저기에 저러고 냅두면 저체온증 안 걸리나요 의대생이 왜 저렇게 방치했죠
근대 저 상태인 사람이 어케 물에서 죽어서 발견되나요
넘 미스테리다51. ..
'21.5.12 1:42 PM (223.33.xxx.233) - 삭제된댓글오늘 시간 많아서
그동안 멍청한 댓글들 보면서 혼자 혀 끌끌 차다가
오늘 모처럼 82에 로그인 해서 댓글 좀 달아 봅니다.
좀 있다 산에 갈거라 이제 댓글 못달아요52. 님들은
'21.5.12 1:45 PM (223.33.xxx.233) - 삭제된댓글친구가 꽐라 됐다고 경찰 부르고 친구 엄마 한테 바로 전화 하고 그럽니까? 남자끼리..
그냥 옆에서 술 깨길 기다리지..
저렇게 내버려두고 집에 혼자 간것도 아니고
옆에서 지키고 있다가 잠깐 잠든 사이에
손정민이 혼자 일어나서 움직이다 참변 당한 거구만.53. 이미 몸이 뻣뻣
'21.5.12 1:48 PM (61.105.xxx.87)사람들 사라질때까지 누웠다가 어찌했겠죠 , 친구는 멀쩡하네.......
54. 헛소리좀 하지마라
'21.5.12 1:51 PM (223.33.xxx.233) - 삭제된댓글이미 몸이 뻣뻣 해지면 하체가 똥오줌이 나와서 다 젖는 다니까요..
냄새 때문에 옆에서 사람 죽었구나 모를수가 없어요55. ㅡㅡㅡㅡㅡ
'21.5.12 1:5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자꾸 소변보러 갔다 실족사했다는 코난은 대체 누구세요?
56. 헛소리좀 하지마라
'21.5.12 1:53 PM (223.33.xxx.233) - 삭제된댓글사람 죽은 현장 가보면
영화처럼 곱지 않아요
죽고 난뒤에 괄약근이 풀려서
배 안의 똥오줌이 나와서 일단 똥 냄새가 엄청 나요..
집에 작은 강아지가 똥 싸도 냄새가 집에 가득차는데
사람 똥 냄새는 얼마나 많이 나는 줄...57. ...
'21.5.12 1:53 PM (211.178.xxx.253) - 삭제된댓글님들은
'21.5.12 1:45 PM (223.33.xxx.233)
친구가 꽐라 됐다고 경찰 부르고 친구 엄마 한테 바로 전화 하고 그럽니까? 남자끼리..
그냥 옆에서 술 깨길 기다리지..
저렇게 내버려두고 집에 혼자 간것도 아니고
옆에서 지키고 있다가 잠깐 잠든 사이에
손정민이 혼자 일어나서 움직이다 참변 당한 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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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멀쩡했던 신발은 왜 젖었을까요
멀쩡해보이는 정신은 집에가서 3,4차 해서 꽐라가 됐나58. ..
'21.5.12 2:13 PM (125.178.xxx.220) - 삭제된댓글남편 꽐라됐을때 동료가 델고 집에 와주던지 아니면 가까운 모텔에 델다 놓던데요.저러고 혼자 누워 냅두는거 넘 추워 보여요 저기..저날 추웠어요. 땅에서 냉기도 올라오고 강에서도 찬바람이 불어왔을텐데 에혀
왜 물에서 발견된거지59. 125.178
'21.5.12 2:19 PM (39.7.xxx.49)같이 마셔서 취했는데 만취된 친구를 집에 델고 가는게 쉽진 않을듯요.
겨우 21살밖에 안된 애인데 모텔에다 데려다 주나요?
조금 정신차리고 연락을 했으면 둘다 아무일 없을텐데 그 점이 너무 안타까워요.60. 223 33
'21.5.12 3:43 PM (180.230.xxx.28) - 삭제된댓글더러운소리 작작하시고 산이나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