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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정민군

알고도 조회수 : 8,159
작성일 : 2021-05-12 12:48:02
새로운 목격자가 나왔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484775

연합뉴스 내용입니다.
IP : 210.90.xxx.152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고도
    '21.5.12 12:48 PM (210.90.xxx.152)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484775

  • 2. ㅡㅡㅡ
    '21.5.12 12:5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야구점퍼 입으신 분이 일으키다가 손정민 그 사람이 다시 풀썩 누웠거든요. (손씨 친구가) 갑자기 물건 챙기고 가방 메고 계속 서성이다가 저희가 갈 때쯤에 다시 누웠어요…손정민씨 옆에 다시 누웠어요."
    ㅡㅡㅡㅡㅡ
    너무 이상한데요.

  • 3. ,..
    '21.5.12 12:54 PM (182.215.xxx.3)

    이미 죽은 사람 일수도 있죠
    죽은 사람 옆에서 고민했겠죠
    이상은 그냥 추측

  • 4. 자기는 개뿔
    '21.5.12 12:55 PM (121.142.xxx.80)

    자고 있는게 아니라 쓰러져 있는 것 같아요.

  • 5. ..
    '21.5.12 12:56 PM (220.78.xxx.78)

    미친 신발놈이 자기 소지품 챙길 정신은 있고
    아이고 정민군 아버님 저 사진 보시고 맘이 찢어지시겠네요
    저때 연락이라도 하던가 119라도 부르던가

  • 6. ...
    '21.5.12 12:57 PM (223.33.xxx.1) - 삭제된댓글

    친구 증언과 일치 하잖아요.
    깨워도 안일어나서 옆에 같이 누웠다가 친구 증언 이었는데
    저걸 사진으로 찍고 증언 해준 목격자가 나타났으니
    친구 증언이 거짓이 아닌 사실이란 신빙성만 더 주는 증언이죠

  • 7. 서초가아닌
    '21.5.12 12:59 PM (110.130.xxx.111) - 삭제된댓글

    구로경찰서가니
    목격자 사진증언이 바로 뉴스가되네요.

  • 8. ᆢᆢ
    '21.5.12 12:59 PM (106.102.xxx.189)

    술마셔도 깨우면 일어나는데요 저렇게 안일어나지는 않아요 다른 이유 아닌가요? 더구나 야외 ᆢ

  • 9. 무한반복
    '21.5.12 1:00 PM (39.114.xxx.142)

    그 새로운 목격자 사진은 2시50분전에 찍힌거고 3시 40분에도 술취한 친구 깨우는 다수의 목격자 이미 경찰조사 받았구요
    저 새로운 목격자는 1시이후부터 한강에 드라이브 가서 보다가 저 사진찍었는데 상식적으로 그때 사진찍으면서 뭔가 수상하다 그러면 사진찍고 관찰하다 경찰에 신고했겠죠
    두 친구 뒤로도 가렸지만 다른 사람들도 거기 존재하고 있구요
    인스타 사진에도 옆으로 연인들 여러 팀들 있구요
    그 동네에 사시는 분들이 새벽 4시 5시 훤해져서 조깅하거나 자전거 타는 분들도 있다네요

  • 10. , ..
    '21.5.12 1:00 PM (211.49.xxx.241)

    그냥 친구가 있는 그대로 얘기했던 것 같은데요 둘다 완전 인사불성으로 취했던 것 같고요

  • 11. ..
    '21.5.12 1:00 P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저 상태로 두고 친구가 집에 혼자 갔으면 죽일 놈인데
    깨워도 안일어 나서 소지품 다 챙겨서 가방에 넣고
    옆에 같이 누웠다..
    저 나이대에 할수 있는 의리 아닌가요?
    저렇게 누워서 살짝 잤는데 깨서 보니 정민이가 없더라고 증언 했구요
    저건 친구가 문제가 아니라 정민군니 자다 깨서 뭘 했나가
    문제 인거죠..

  • 12. ...
    '21.5.12 1:00 PM (106.240.xxx.44) - 삭제된댓글

    여기 몇몇 댓글들 다른 사이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82 댓글 수준 꼬라지가 어떤지 다 보게.

  • 13. ...
    '21.5.12 1:02 PM (58.234.xxx.222)

    저렇게 몸을 못가누는데 혼자 물속으로 갔다구요?

  • 14. 부검 결과
    '21.5.12 1:03 PM (180.68.xxx.158)

    곧 나오잖아요.
    좀 기다려봅시다.

  • 15. ...
    '21.5.12 1:03 PM (49.169.xxx.178)

    친구 가방도 잘 챙겨서 똑바로 잘 앉아 있구만 뭔 인사불성..

  • 16. 58
    '21.5.12 1:05 PM (106.240.xxx.44)

    가능성
    1. 혼자 휘청거리면서 강으로 혼자 갔다.
    2. 꼴랑된 친구가 꼴랑된 친구를 들쳐 업고 갔다.
    3. 지나가는 제3자가 들쳐없고 강으로 내던졌다.

    위 1.2.3 밖에 없죠

    1이 아니면 그럼 2와 3인가여?,

  • 17. ?
    '21.5.12 1:0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진술 일치한다.
    둘 다 인사불성으로 취했다는 사람들.
    뭘 본거에요?
    친구가 무슨 인사불성으로 취해요?
    가방까지 다 챙겨 메고
    서성거렸다는데.

  • 18. 둘다
    '21.5.12 1:06 PM (182.216.xxx.172)

    인사불성은 아닌걸로 보여요
    저게 2시50분 사진이라치고
    저시간에 친구는
    까치발에 쪼그려 앉을수 있었어요
    게다가 본인짐도 다 챙겼구요
    적어도 한사람은 만취상태는 아니었다고 보여집니다

  • 19.
    '21.5.12 1:06 PM (121.160.xxx.70) - 삭제된댓글

    친구 인사불성 아니던데요?
    토끼굴 나오는 거 보면 지 물건 잘 챙겨서 비틀거리지 않고 나오고 마지막 장면에 막ㅇ뛰던데 만취상태에서 저게 가능해요?

  • 20. 이미
    '21.5.12 1:07 PM (58.233.xxx.151)

    죽은 사람이라뇨
    아무리 특종이라고 해도 어떤 언론이
    고인의 사체 사진을 공개한단 말입니까
    추론하는 건 자유인데 상식의 범주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 21. 만취한 사람
    '21.5.12 1:07 PM (182.216.xxx.172)

    만취한 사람이 까치발로 쪼그려 앉아서 중심을 잡는다는건

  • 22. 에휴
    '21.5.12 1:07 PM (106.240.xxx.44)

    방구석들 추론이 얼마나 허접한지 자신들만 모름.

  • 23. 이건듯
    '21.5.12 1:08 PM (211.36.xxx.44) - 삭제된댓글

    저 상태로 두고 친구가 집에 혼자 갔으면 죽일 놈인데
    깨워도 안일어 나서 소지품 다 챙겨서 가방에 넣고
    옆에 같이 누웠다..
    저 나이대에 할수 있는 의리 아닌가요?
    저렇게 누워서 살짝 잤는데 깨서 보니 정민이가 없더라고 증언 했구요
    저건 친구가 문제가 아니라 정민군니 자다 깨서 뭘 했나가
    문제 인거죠..2222

  • 24. 제보자님 감사
    '21.5.12 1:08 PM (106.102.xxx.213)

    뒷꿈치 들고 까치발로 쪼그려 앉을 수 있는건 만취가 아니죠
    그 상태로 중심 잡고 있기가 얼마나 어려운데요
    까치발로 쪼그려 앉을 수 있는 사람이 다시 드러 눕다니요

  • 25. 58.234
    '21.5.12 1:09 PM (110.70.xxx.79)

    저렇게 인사불성이 되어도 움직이지 못하진 않아요.
    소변 마려워서 일어날수도 있고 취한 상태로 막 여기저기 다닐수도 있고요.
    그리고 동영상도 아니고 사진 한장으로 손군이 정신이 아예 없다고는 판단이 힘들지요.

  • 26. ...
    '21.5.12 1:10 PM (106.240.xxx.44)

    방구석님들.

    술취한 친구를 들쳐 입고 물보라가 튀게 강으로 쳐박는게말이 됨?

    업지도 못하지만, 업었다 치고, 그럼 그 친구가 살인 현장을 만천 하에 공개하고 싶어 환장한 겨?.

  • 27. ..
    '21.5.12 1:11 PM (49.143.xxx.114)

    저 사진이 2시18분이래요. 정민군 아버님이 쓴 댓글에서 봤어요.
    답답하네요.
    새벽 1시 4~50분까지 부모님과 톡을 주고 받았다하지 않았나요.
    뭐가 뭔지..

  • 28. 106.102
    '21.5.12 1:11 PM (110.70.xxx.79)

    그럼 목격자가 거짓말 하는거라 생각하세요?
    목격자말에 의하면 깨우다 옆에 드러누웠다자나요.

  • 29. ㅇㅇ
    '21.5.12 1:12 PM (223.62.xxx.4)

    술 만취하면 깨워도 못 일어나요
    너무너무너무 졸리고 몸이 천근만근이 돼요

    어휴 어머님들 좀 진정 하세요;;

  • 30. 그럼
    '21.5.12 1:15 PM (182.216.xxx.172)

    1시 50분까지 엄마랑 대화했고
    2시 18분에
    저 모습으었다는 건가요?

  • 31. 결과가
    '21.5.12 1:17 PM (49.143.xxx.114)

    어찌 나올지는 몰라도 죽은 아이의 부모는 애통할뿐 ㅠㅠ
    또래 아들을 키우고 있는 입장으로 마음이 안좋아요.

  • 32. ..
    '21.5.12 1:19 PM (223.33.xxx.233) - 삭제된댓글

    다들 꽐라 안되어 보셨나..
    갑자기 팍 가요..필름 갑자기 끊어 지는 거 안해보셨나..
    제 남편 취해가는 과정을 평생 지켜본 사람으로서
    손정민은 자다가 소변보려고 강에 간거예요..
    토하는 건 방바닥에 해도
    소변 보는 건 죽어도 남이 안보는 곳 가더라구요
    만츼해서 몸도 못가누어도 절대 남 앞에서 안보고
    방바닥에 안 싸고 사람 없는 으슥한 곳에 찾아가서 누고
    다시 와서 저 자세로 꽐라 됨.
    평생 겪어본 사람으로 볼때
    정민씨는 소변 보려고 일어났다가 참변 당한것 같아요.

  • 33.
    '21.5.12 1:20 PM (116.120.xxx.103) - 삭제된댓글

    이미 정민이는 죽어있었고 가까이에 사람들이 쳐다보니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깨우는척 했겠죠.
    진짜 잠이 들어 깨운건 아니죠.

  • 34. ㅇㅇ
    '21.5.12 1:20 PM (106.101.xxx.179) - 삭제된댓글

    이미 사후경직되어 있는거 같은데요.
    팔이 정상적으로는 안보여요.
    도대체 뭘 먹고 마셨길래.

  • 35. ....
    '21.5.12 1:21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방구석님들.

    술취한 친구를 들쳐 입고 물보라가 튀게 강으로 쳐박는게말이 됨?

    업지도 못하지만, 업었다 치고, 그럼 그 친구가 살인 현장을 만천 하에 공개하고 싶어 환장한 겨?.
    .........
    뭐 이런 댓글이 다있지? 싶어서 아이피보면
    이 아이피 ㅎㄷㄷ

  • 36. 사건의 재구서
    '21.5.12 1:21 PM (58.123.xxx.140) - 삭제된댓글

    이미 죽은건가?

  • 37. 사건의 재구성
    '21.5.12 1:21 PM (58.123.xxx.140)

    그럼 이미죽은건가?

  • 38. 116.120
    '21.5.12 1:22 PM (110.70.xxx.79)

    그럼 주위에 사람들이 있는데 죽은 친구를 들어서 한강에 빠뜨렸다는건가요?
    그거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 39. 110
    '21.5.12 1:23 PM (106.240.xxx.44)

    방구석들의 망상은 뭐든지 다 가능함.

  • 40. ..
    '21.5.12 1:24 PM (106.240.xxx.44)

    저 위 59는 무신 말인지 이해도 못하고 아이피 타령이나 하고 있음..

  • 41. ....
    '21.5.12 1:26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
    '21.5.12 1:24 PM (106.240.xxx.44)
    저 위 59는 무신 말인지 이해도 못하고 아이피 타령이나 하고 있음..
    ......
    누구세요?
    입에 담지도 못할 댓글이다 싶어서 아이피보면
    너님이라고 너!!!!
    도대체 게시판에 붙어 뭐하고 있는거죠??

  • 42. 에혀
    '21.5.12 1:28 PM (223.33.xxx.233) - 삭제된댓글

    사후 경직 오는 시간 계산 해 보고 경직 말씀들 하시나.
    사후경직 오려면 2시간은 지나야 됨.
    그럼 엄마랑 톡 하기 전에 이미 죽어야 됨.
    근데 살아있는 동영상도 있음
    그레서 님들이 방구석 코난 이란 겁니다
    대체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 있으니.
    저 정도로 사후 강직 오면 이미 변이랑 소변도 나와서 하체 다 똥오줌으로 젖음

  • 43. 으휴
    '21.5.12 1:28 PM (121.162.xxx.227)

    제발 부검 결과

    폐속에 플랑크톤하고(빠져 사망했는지 사망후 물에 던져졌는지)
    방광에 오줌량하고 잘 좀 밝혀줬으면 좋겠네요
    (근데 이건 실족이 배뇨전인지 후인지 모르니 결정적 단서는 아니겠군여)

  • 44. 음..
    '21.5.12 1:29 PM (175.223.xxx.123)

    엄마랑 톡한거는 정민이 맞으려나?

  • 45. 떽!
    '21.5.12 1:32 PM (223.33.xxx.233) - 삭제된댓글

    동영상도 정민이가 아니고 친구가 이중으로 정민인척 찍은 거임?
    시간 타임라인 상 둘이 찍은 동영상 이후 갑자기 정민이가 꽐라 됨.
    꽐라는 그렇게 갑자기들 옴..

  • 46. 초지일관
    '21.5.12 1:32 PM (121.160.xxx.70) - 삭제된댓글

    110
    '21.5.12 1:23 PM (106.240.xxx.44)
    방구석들의 망상은 뭐든지 다 가능함.

    ..
    '21.5.12 1:24 PM (106.240.xxx.44)
    저 위 59는 무신 말인지 이해도 못하고 아이피 타령이나 하고 있음..

    너보다 이해 잘 하니 걱정말고.

  • 47. ....
    '21.5.12 1:37 PM (61.79.xxx.23)

    저렇게 뻥 뚫린 한강 공원에서 뭔 살인
    옆에 사람들도 많구만
    소변보러 강가 갔다가 실족사 한걸로 보이네요

  • 48. 223.33.xxx.233)
    '21.5.12 1:38 PM (121.142.xxx.80)

    친구를 적극적 옹호하네요. 여러차례 댓글 달면서.
    많이 수상해.

  • 49. 차라리
    '21.5.12 1:38 P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

    목격자는 언론에 제보하는게 빠르겠어요. 다른쪽은 감감 무소식.

  • 50. ..
    '21.5.12 1:39 PM (125.178.xxx.220)

    저때 경찰을 부르던지 집에 전화를 해주지 추운데 저기에 저러고 냅두면 저체온증 안 걸리나요 의대생이 왜 저렇게 방치했죠
    근대 저 상태인 사람이 어케 물에서 죽어서 발견되나요
    넘 미스테리다

  • 51. ..
    '21.5.12 1:42 PM (223.33.xxx.233) - 삭제된댓글

    오늘 시간 많아서
    그동안 멍청한 댓글들 보면서 혼자 혀 끌끌 차다가
    오늘 모처럼 82에 로그인 해서 댓글 좀 달아 봅니다.
    좀 있다 산에 갈거라 이제 댓글 못달아요

  • 52. 님들은
    '21.5.12 1:45 PM (223.33.xxx.233) - 삭제된댓글

    친구가 꽐라 됐다고 경찰 부르고 친구 엄마 한테 바로 전화 하고 그럽니까? 남자끼리..
    그냥 옆에서 술 깨길 기다리지..
    저렇게 내버려두고 집에 혼자 간것도 아니고
    옆에서 지키고 있다가 잠깐 잠든 사이에
    손정민이 혼자 일어나서 움직이다 참변 당한 거구만.

  • 53. 이미 몸이 뻣뻣
    '21.5.12 1:48 PM (61.105.xxx.87)

    사람들 사라질때까지 누웠다가 어찌했겠죠 , 친구는 멀쩡하네.......

  • 54. 헛소리좀 하지마라
    '21.5.12 1:51 PM (223.33.xxx.233) - 삭제된댓글

    이미 몸이 뻣뻣 해지면 하체가 똥오줌이 나와서 다 젖는 다니까요..
    냄새 때문에 옆에서 사람 죽었구나 모를수가 없어요

  • 55. ㅡㅡㅡㅡㅡ
    '21.5.12 1:5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자꾸 소변보러 갔다 실족사했다는 코난은 대체 누구세요?

  • 56. 헛소리좀 하지마라
    '21.5.12 1:53 PM (223.33.xxx.233) - 삭제된댓글

    사람 죽은 현장 가보면
    영화처럼 곱지 않아요
    죽고 난뒤에 괄약근이 풀려서
    배 안의 똥오줌이 나와서 일단 똥 냄새가 엄청 나요..
    집에 작은 강아지가 똥 싸도 냄새가 집에 가득차는데
    사람 똥 냄새는 얼마나 많이 나는 줄...

  • 57. ...
    '21.5.12 1:53 PM (211.178.xxx.253) - 삭제된댓글

    님들은

    '21.5.12 1:45 PM (223.33.xxx.233)

    친구가 꽐라 됐다고 경찰 부르고 친구 엄마 한테 바로 전화 하고 그럽니까? 남자끼리..
    그냥 옆에서 술 깨길 기다리지..
    저렇게 내버려두고 집에 혼자 간것도 아니고
    옆에서 지키고 있다가 잠깐 잠든 사이에
    손정민이 혼자 일어나서 움직이다 참변 당한 거구만.
    -----
    그럼 멀쩡했던 신발은 왜 젖었을까요
    멀쩡해보이는 정신은 집에가서 3,4차 해서 꽐라가 됐나

  • 58. ..
    '21.5.12 2:13 PM (125.178.xxx.220) - 삭제된댓글

    남편 꽐라됐을때 동료가 델고 집에 와주던지 아니면 가까운 모텔에 델다 놓던데요.저러고 혼자 누워 냅두는거 넘 추워 보여요 저기..저날 추웠어요. 땅에서 냉기도 올라오고 강에서도 찬바람이 불어왔을텐데 에혀
    왜 물에서 발견된거지

  • 59. 125.178
    '21.5.12 2:19 PM (39.7.xxx.49)

    같이 마셔서 취했는데 만취된 친구를 집에 델고 가는게 쉽진 않을듯요.
    겨우 21살밖에 안된 애인데 모텔에다 데려다 주나요?
    조금 정신차리고 연락을 했으면 둘다 아무일 없을텐데 그 점이 너무 안타까워요.

  • 60. 223 33
    '21.5.12 3:43 PM (180.230.xxx.28) - 삭제된댓글

    더러운소리 작작하시고 산이나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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