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고 딸이고 술적당히 마시기 교육해야겠어요.
강력 사건도 많고요.
내 아들,딸 술적당히 마시기 교육을 우리 부모가 나서야할것 같아요.
특히 늦은시간 친구까지 불러내서 술마시는 행동 진짜 문제네요.
마셔도 적당히 마셔야지
1. 얼마전에
'21.5.12 12:52 PM (203.81.xxx.82)짤하나를 봤는데 술먹고 차도에 뻗어 자는데
차가 밟고 지나갔....누웠던 사람이 일어나 앉았다 한바퀴돌더니 다시 쓰러졌..ㅠㅠ
잘못 만지면 추행이다 뭐다 하니 누가 도와주지도 않고
정신을 잃을 정도로 술을 좋아하면 금주를 하는게....2. 으슥한곳에
'21.5.12 12:53 PM (210.117.xxx.5)둘이 있지도 말라구요.
한명이 작심하든 우발적 범행을 하든
또는 다치거나 죽은게 아무상관도 없을수도 있으니.3. 맞아요.
'21.5.12 12:57 PM (211.227.xxx.137)딸 아들 구별 말고 취해서 지붕 없는 곳에서는 잠자면 안된다고 교육 시켜야 해요.
대학생 다 큰 것들, 말해도 다 듣지도 않지만 그래도 할 말은 해야죠.4. ,..
'21.5.12 1:01 PM (211.49.xxx.241)정말 술은 처음에 배울 때 잘 배워야해요
5. ..
'21.5.12 1:04 PM (116.127.xxx.229) - 삭제된댓글평소에 좀 불편하고 느낌이 안좋은 친구라면 밤에 불러도 나가지 말라하고 혹 만나더라도 꼭 여럿이서 만나라고 할거 같아요. cctv 널린 곳에서 활동하고.
6. ㅇㅇ
'21.5.12 1:07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우리나라 술에 너무 관대해요
저도 어릴때 많이 마셨지만 솔직히 술 먹는게 정도가 없죠.
사람은 상관없이 본인 의식 잃을때까지 마시면 안된다고 교육해야하고
음주운전, 음주중의 실수는 가중처벌해야 그나마 술마시는게 줄어들듯.7. 아마
'21.5.12 1:16 PM (210.178.xxx.52)매번 술을 적게 마셔야 한다는 게 결론이죠ㅡ
옛날에.. 술 마시고 건대 호수에 빠져 죽었다더라.. 서강대 호수애 빠져죽었다더라... 그런 커더라들 많죠. 제가 다닌 학교는 산 오르내리는 작은 길들이 많아서 옥상에서 술 마시고 놀다가 취한채로 학교 아래 술집으로 2차 가다가 넘어져서 사고난 경우도 있었고...8. 펜트마우스
'21.5.12 1:21 PM (223.38.xxx.131)드라마같은 일들이 벌어지는 현실
현실을 드라마화하는 경향도 다수고
올바른 자녀교육 학교교육의 부재가
선량한 이들에게 피해를 입힐수도 있어요.9. 스물
'21.5.12 1:58 PM (39.117.xxx.72)애가 술마시기 시작할때쯤 같이 술자리하는 친구들중에 술버릇 감당 안되면 같이 마시지 말라고 충고해뒀어요 인사불성이라던지, 폭력적이라던지....
애도 난처한 상황 한번 겪더니 손절하더라구요, 다행10. ..
'21.5.12 3:25 PM (121.178.xxx.200)그니까요.
우리 아들은 다행히 술 싫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