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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고 딸이고 술적당히 마시기 교육해야겠어요.

... 조회수 : 1,456
작성일 : 2021-05-12 12:45:58
술때문에 발생하는 사고가 한두건이 아니잖아요.
강력 사건도 많고요.
내 아들,딸 술적당히 마시기 교육을 우리 부모가 나서야할것 같아요.
특히 늦은시간 친구까지 불러내서 술마시는 행동 진짜 문제네요.
마셔도 적당히 마셔야지


IP : 110.70.xxx.8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전에
    '21.5.12 12:52 PM (203.81.xxx.82)

    짤하나를 봤는데 술먹고 차도에 뻗어 자는데
    차가 밟고 지나갔....누웠던 사람이 일어나 앉았다 한바퀴돌더니 다시 쓰러졌..ㅠㅠ
    잘못 만지면 추행이다 뭐다 하니 누가 도와주지도 않고
    정신을 잃을 정도로 술을 좋아하면 금주를 하는게....

  • 2. 으슥한곳에
    '21.5.12 12:53 PM (210.117.xxx.5)

    둘이 있지도 말라구요.
    한명이 작심하든 우발적 범행을 하든
    또는 다치거나 죽은게 아무상관도 없을수도 있으니.

  • 3. 맞아요.
    '21.5.12 12:57 PM (211.227.xxx.137)

    딸 아들 구별 말고 취해서 지붕 없는 곳에서는 잠자면 안된다고 교육 시켜야 해요.
    대학생 다 큰 것들, 말해도 다 듣지도 않지만 그래도 할 말은 해야죠.

  • 4. ,..
    '21.5.12 1:01 PM (211.49.xxx.241)

    정말 술은 처음에 배울 때 잘 배워야해요

  • 5. ..
    '21.5.12 1:04 PM (116.127.xxx.229) - 삭제된댓글

    평소에 좀 불편하고 느낌이 안좋은 친구라면 밤에 불러도 나가지 말라하고 혹 만나더라도 꼭 여럿이서 만나라고 할거 같아요. cctv 널린 곳에서 활동하고.

  • 6. ㅇㅇ
    '21.5.12 1:07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술에 너무 관대해요
    저도 어릴때 많이 마셨지만 솔직히 술 먹는게 정도가 없죠.
    사람은 상관없이 본인 의식 잃을때까지 마시면 안된다고 교육해야하고
    음주운전, 음주중의 실수는 가중처벌해야 그나마 술마시는게 줄어들듯.

  • 7. 아마
    '21.5.12 1:16 PM (210.178.xxx.52)

    매번 술을 적게 마셔야 한다는 게 결론이죠ㅡ

    옛날에.. 술 마시고 건대 호수에 빠져 죽었다더라.. 서강대 호수애 빠져죽었다더라... 그런 커더라들 많죠. 제가 다닌 학교는 산 오르내리는 작은 길들이 많아서 옥상에서 술 마시고 놀다가 취한채로 학교 아래 술집으로 2차 가다가 넘어져서 사고난 경우도 있었고...

  • 8. 펜트마우스
    '21.5.12 1:21 PM (223.38.xxx.131)

    드라마같은 일들이 벌어지는 현실
    현실을 드라마화하는 경향도 다수고
    올바른 자녀교육 학교교육의 부재가
    선량한 이들에게 피해를 입힐수도 있어요.

  • 9. 스물
    '21.5.12 1:58 PM (39.117.xxx.72)

    애가 술마시기 시작할때쯤 같이 술자리하는 친구들중에 술버릇 감당 안되면 같이 마시지 말라고 충고해뒀어요 인사불성이라던지, 폭력적이라던지....
    애도 난처한 상황 한번 겪더니 손절하더라구요, 다행

  • 10. ..
    '21.5.12 3:25 PM (121.178.xxx.200)

    그니까요.
    우리 아들은 다행히 술 싫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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