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이 너무 안와서 tv보는데 동치미가 하더라구요
오정태 부부랑 시누이 엄마까지 다 나와서 .ㅠㅠ
오정태 부인이 친구 만나러 가고 .. 시누리이랑 오정태 그리고 엄마 셋이 앉아서
밥먹으면서 오정태 부인 험담을 하는거예요 .ㅠㅠㅠ
실제로 저런장면은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그리고 저희집 분위기에서는 상상도안가서
아버지나 남동생도 마찬가지이구요 ..
좀 놀랬거든요.. 그렇게 셋이 앉아서 며느리 험담하는거요
특히 오정태가 너무 밉더라구요 .. 자기 부인 험담하고 있는데 거기에 끼여서 같이 맞장구를 쳐줄수가 있는지 ..
근데 생각해보니까 저거는 연기겠지..??? 근데 시누이랑 엄마는 왜 저런 프로에 나와서 자기 이미지를 말아먹고
있나 싶더라구요 .. 그사람들은 일반인들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