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계속 무시당하는데도 무의식적으로 잘지내 보려는 내모습

조회수 : 3,849
작성일 : 2021-05-11 22:38:45
직장 상사에요 그사람은
센성격이나 강한사람과 더 잘어울리고
약한 사람은..무시하는 사람도 있고 친한 사람도 있어요
저한테 가끔 말도 안되게 욱해서 뭐라고 할때가 있어요
그럴때 저는 넘 힘들고 몇시간정도는 침묵의 시간을 갖는데요
또....말을 푼수처럼 하고야 맙니다 게다가 제성격이 좀 웃기려는 습성이 엄청 강해요 바보같이 말을 합니다..슬픔이 좀만 가시면 무의식에서 잘지내는게 편하다는게 있나봐요 이런 싸이클이 반복되곤해요
그런데요 그러고나서 기분이 말도 못하게 다운 됩니다...,
집에와선 후회하곤합니다
어차피 저랑 친할래야친할수 없는 사람입니다
평생 그런 사람과 가까워지지않아요 전 순한 사람들이랑만 오래갈수있어요 근데도 어느순간 비유맞추고 있네요
가만히 말 안시켜도 되는데 꼭 말시키고 안해도 되는말하고..
여기서나마 털어놓이요...

IP : 39.7.xxx.23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11 10:43 PM (125.182.xxx.27)

    자존감이 낮은가봐요..아님 무의식적으로 잘지낼려고 하는거지요...그래야 내가 직장생활이 수월하니까요..
    한번 기회봐서 할말하세요..그리고 더이상 비굴하게 맞추려고 하지마세요...거리두세요..그리고 님도 똑같이 무시하세요

  • 2. 퀸스마일
    '21.5.11 10:5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그냥 둘이 있을때 작작하세요~~하세요.
    솔직히 단체생활에서 모나게 구는게 손해.

  • 3. ㅇㅇ
    '21.5.11 10:54 PM (5.149.xxx.222)

    직장이라 어쩔수 없는 부분이지만
    너무 그런 모습 보여주시는건 안좋아요
    상대에게 너무 오픈하지마세요

  • 4. 갑갑한 상황을
    '21.5.11 10:55 PM (110.12.xxx.4)

    못견디시는거 같아요.
    서먹한 그 분위기를 견디시면 쓸데없는 말을 안하게 됩니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 말을 많이 하게 되는 악순환을 계속 이어가지요.
    다음에는 아무말도 하지 말고 분위기를 내가 바꾸려고 하지 마시고 견뎌 보세요.
    처음에는 힘드실꺼에요
    자꾸 하시다 보면 편해지시는 날이 오실껍니다.
    참아야 되느니라~ 속으로 되뇌이세요.

  • 5. 네....
    '21.5.11 11:02 PM (39.7.xxx.235)

    저도 연습하려고 해요. 참아볼게요

  • 6. ㅡㅡ
    '21.5.11 11:03 PM (49.172.xxx.92)

    그냥 솔직해지세요
    그 분 말때문에 상처받으시면 괜찮은척 하지 마시고

    상처받는다고 말씀하세요

  • 7.
    '21.5.11 11:04 PM (119.67.xxx.170)

    저도 직장상사가 저를 막대했었는데 저는 승진해서 그사람과는 볼일도 없구요. 승진하려고 완전 참았는데 이제 똑같이 무시할거에요. 안부를 묻는다거나 경조사 챙기는거 없을거구요. 어차피 잘 못사는건 그물건이니까 열폭이었던듯.

  • 8. yje1
    '21.5.11 11:06 PM (223.38.xxx.161)

    김숙씨가 상처주는 사람한테 "상처주네" 이렇게 말한다잖아요 한번 해보세요 침착하게

  • 9. ....
    '21.5.11 11:07 PM (1.237.xxx.189)

    직장상사니까요
    그게 자존감이 낮아서 그렇다기보다
    그냥 나도 아쉬워서 필요해서 나오는 행동일수 있어요
    필요한 관계에서 벗어나면 님도 또 다른 모습이 나올수도 있어요
    전 그래서 다 끊어냈어요
    필요한 상황이 끝나니 못봐주겠더라구요
    쭈욱 관계를 이어나갈수야 있지만 내가 이전과 달리 괴물이 될거같아서
    그런 관계 이어나가봐야 뭐하나요

  • 10. 다르게사세요
    '21.5.11 11:08 PM (175.193.xxx.206)

    다르게 한번 살아보세요. 저도 일부러 그런적 있어요. 처음에는 나도 저사람이 필요하니까 그냥 써먹는거다... 네가 원하는대로 맞춰주면서 나도 그냥 여기 있을거야. 그런마음도 있었는데 어느순간 나는 그에게 그래도 되는 사람이 되어있더라구요.

    그냥 판을 깨고 나가서 전혀 다른 판에서 전혀 다른모습과 태도로 살아보세요. 그냥 태도만 바꿔보세요.
    몇년 지나면 완전히 달라져 있을거에요.

    나의 진가를 알고 인정해 주는 사람 앞에서 편하게 망가지세요. 그런 따위의 사람들 말구요.

  • 11.
    '21.5.11 11:14 PM (39.7.xxx.169)

    넘감사드려요..,,,,,

  • 12.
    '21.5.11 11:15 PM (39.7.xxx.169)

    다른 판에서 다른 태도로 산다는 거 진짜 제가 하고싶은거에요!!!!!

  • 13. ...
    '21.5.11 11:32 PM (58.123.xxx.13)

    도움이 되네요~~~

  • 14. ㅁㅁㅁㅁ
    '21.5.11 11:54 PM (119.70.xxx.198)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관계도ㅜ

  • 15. 십년뒤1
    '21.5.12 8:36 AM (211.114.xxx.80) - 삭제된댓글

    그냥 판을 깨고 나가서 전혀 다른 판에서 전혀 다른모습과 태도로 살아보세요. 그냥 태도만 바꿔보세요.
    몇년 지나면 완전히 달라져 있을거에요
    -------------------------------------
    제가 많이 노력하는 부분일 거에요.. 그간 달라지기도 했구요.. 근데 이 부분에서 제가 굉장한.. 컴플렉스가 있답니다. 세고 못된 사람들.. 그사람들과의 관계가. 결국 좋지도 않음에도.. 제가 무의식중에 노력하는 ..
    판을깨고 나가서 전혀 다른 판에서 전혀 다른 모습.. 태도 바꾸기. 저 정말. 꼭 잘해볼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8434 접이식 매트리스와 토퍼매트리스 고민입니다ㅠ 3 자가격리 2021/05/12 1,622
1198433 양도세 중과하면 집 판다?…버티기 나선 다주택자들 13 과연 2021/05/12 2,275
1198432 평택항 사고 씨씨티비 나왔네요.. 21 .. 2021/05/12 3,357
1198431 희망급식 바우처 신청은 아무나하나요? 7 ... 2021/05/12 1,774
1198430 잠이 보약이 맞는듯해요 2 ㄷㄷ 2021/05/12 2,193
1198429 사람들은 대번에 맘여린 사람을 알아보네요 4 ㅇㅇ 2021/05/12 3,424
1198428 자영업 정말 어렵겠네요 7 2021/05/12 2,938
1198427 호르몬약 먹으면 효과가 바로 나타나나요? 5 호르몬 2021/05/12 1,458
1198426 저는 친한 친구나 자식들하고 아이디 공유하는데 요것들은 안하네요.. 8 궁금 2021/05/12 1,747
1198425 167 키에 22인치 자전거 어떤가요 7 cinta1.. 2021/05/12 2,292
1198424 99사이즈는 어느 정도에요? 11 uuu 2021/05/12 3,093
1198423 양도소득세 1억이 넘어서 이사를 못해요ㅠ 55 거주자유 2021/05/12 8,471
1198422 농협마트 왜케 비싼가요? 9 ㄴㅎ 2021/05/12 2,423
1198421 나빌레라 어제 오늘 다 몰아봤는데 3 밀리터리룩 2021/05/12 1,976
1198420 경제 찌라시도 비웃는 방구석 코난 8 **** 2021/05/12 1,274
1198419 미국에 있는 지인 선물 추천 ㅐ 4 ㅇㅇㅇ 2021/05/12 865
1198418 반포 동영상 봤는데 친구 술취해 제정신 아닌걸로 보여요. 26 .. 2021/05/12 9,004
1198417 유주택자 분양은 꾸준히 넣는게 나은가요? 1 ... 2021/05/12 911
1198416 미국 S&p500이나 고배당주etf 기다렸다 들가야? 본격하락? 2021/05/12 1,167
1198415 백신맞고 문제 생겨도 다 기저질환때문이고 저소득층 아니면 치료비.. 15 ㅇㅇ 2021/05/12 1,917
1198414 기름얼룩진 티셔츠.. 진짜 주방세제로 지워져요?? 2 세탁 2021/05/12 1,470
1198413 ebs class e 구독 후기 5 ... 2021/05/12 2,151
1198412 조국 장관 딸 국정원 사찰 명박이 때부터 12 아빠와함께 2021/05/12 1,612
1198411 손정민군 34 알고도 2021/05/12 8,294
1198410 정의당 “임혜숙·박준영 지명철회 촉구…김부겸은 결격사유 無” 9 .. 2021/05/12 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