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크인 자녀한테는 재산 물려주기 싫겠네요

.. 조회수 : 5,493
작성일 : 2021-05-10 18:12:03


아들 먼저 죽으면 그재산 다 며느리 친정 조카들한테 가는거잖아요.

며느리가 맞벌이 한것도 아니고 아들 핏줄 낳아 키운것도 아니고 아들이 벌어다 준 돈으로 살다 시댁 유산 받아서 나중에 친정 좋은일만 시키는거네요.
IP : 110.70.xxx.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싱크
    '21.5.10 6:13 PM (203.247.xxx.210)

  • 2. 딸맘
    '21.5.10 6:13 PM (61.78.xxx.217)

    전 딸이 하나인데.. 그래도 어쩌겠어요..
    근데 딸아이는 결혼을 안하겠다네요

  • 3. 으이그
    '21.5.10 6:17 PM (211.205.xxx.62)

    그만좀 해요
    조선시대 할망구들도 아니고
    재산이 그르케 많긴해요?

  • 4.
    '21.5.10 6:22 PM (121.160.xxx.70) - 삭제된댓글

    물려 줄 돈이나 열심히 모으세요.

  • 5. ...
    '21.5.10 6:29 PM (222.236.xxx.104)

    재산이 그렇게 많으세요 ..??? 친정 좋은일만 시키겠다 걱정할정도로..???

  • 6. 싱크?
    '21.5.10 6:30 PM (211.200.xxx.116)

    싱크가 뭐있겠어요? 여자가 불임이라 애를 못가졌거나 아님 일을 하겠죠. 어떤 남자가 여자 놀고먹고 애도 안갖고 평생 그꼴을 보겠어요

  • 7. ..
    '21.5.10 6:31 PM (39.7.xxx.188)

    그러네요
    애안낳을거면 차라리 그냥 연애만 하라고 하는게낫겠어요

  • 8.
    '21.5.10 6:35 PM (211.205.xxx.62) - 삭제된댓글

    어떤 남자가 여자 놀고먹고 애도 안갖고 평생 그꼴을 보겠어요

    -> 그어떤 남자가 우리남편이네요 ㅎㅎ
    82가 세상의 전부는 아니예요

  • 9. ...
    '21.5.10 6:48 PM (211.246.xxx.65) - 삭제된댓글

    대학생인 딸은 아직 모르고 열심히 취준하고 있지만
    나중에 결혼해서 맞벌이 안해도 시댁에서 눈치 못주고
    남편 벌어온 돈 쓴다는 소리 듣지 말라고 강남소형
    오래전에 해놨네요. 우리 친정엄마도 그리 해주시니
    제가 잠깐 쉬든 다시 일하든 남편이나 시댁에서 입도 뻥긋
    못하는 거 보고.. 내가 딸 낳으면 나도 꼭 그리 해야지 했어요

  • 10. ㅋㅋ
    '21.5.10 6:49 P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갑부 중국여자분이 있는데, 딸하나에 전남편은 재혼해서 애가 하나 더 있어요. 우스개 소리로 딸이랑 여행하다 비행기 떨어지면 자기 재산 다 전남편 가족에게 간다고 하더라고요.

  • 11. 그렇겠죠
    '21.5.10 6:49 PM (121.162.xxx.174)

    다른 자녀가 있다면 그렇겠으나
    글타고 뭐 어쩌겠어요
    이러나 저러나 열심히 벌어
    자식 부담도 안 주고
    너무 아끼지말고 노후는 편안하게
    가 좋을듯

  • 12. 솔직히
    '21.5.10 6:53 PM (14.38.xxx.149) - 삭제된댓글

    그럴듯 해요

  • 13. ㅇㅇ
    '21.5.10 6:58 PM (14.38.xxx.149)

    사위도 마찬가지죠
    그 준재벌가 비행기 사고나서
    몇 천억 재산 사위한테 갔잖아요

  • 14. 며늙
    '21.5.10 7:03 PM (122.35.xxx.233)

    며느리가 호강 좀 하면 안됩니까?

  • 15. ...
    '21.5.10 7:04 PM (222.235.xxx.163) - 삭제된댓글

    그럼 죽을때까지 다 쓰고 가면되겠구만

  • 16. 죽으면
    '21.5.10 7:06 PM (58.231.xxx.9)

    돈이 뭔 소용이에요.
    그럼 기부라도 하세요.
    아들이 싫어하겠지만

  • 17. 댓글
    '21.5.10 7:16 PM (106.102.xxx.250)

    며느리가 호강 좀 하면 안됩니까?

    위에 이런 댓글이 있네요.
    지인 중에 아내가 몸이 약해서 난임이고 일도 못합니다.
    싱크죠.
    친정은 서율이고 서울에서 거주하고
    시가는 지방인에 70대 시부모님 두분이 힘든 자영업하세요.
    따라서 시부모님이 서울에 오지 않고 며느리도 힘들다고 안내려가죠.
    남편 소득으로 친정 생활비 드리고 본인 자식 없다고 친정 조키고 챙기는거 보니까 남이지만 그 시부모님들 불쌍하더라구요.

    아들 힘들게 키워서 본인들은 경제적인 효도 못받는데
    착한 사위둔 친정 부모님과 조키들이 경제적인 효도와 도움 받더라구요.
    남자가 착해요. 아주 착해요.
    며느리가 호강하면 좋지만 시부모도 함께 호강하면 좋죠.

  • 18.
    '21.5.10 7:27 PM (39.7.xxx.36)

    정말 돈은 있구요?
    자식한테 먼저 돈주지말고 돈받을 생각도 말고 살아가세요.그애들이 모은 돈은 그애들꺼라고 생각하고 사시길.

  • 19. 싱크?
    '21.5.10 7:42 PM (118.221.xxx.115)

    싱크가 뭔가요?
    딩크말고 신조어에요?

  • 20. 건강해
    '21.5.10 7:59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Single income no kid 겠네요.

  • 21. 건강해
    '21.5.10 8:02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근데 지금 찾아보니 싱크는 결혼을 안 한 사람이네요.
    혼자 벌어 혼자 쓰는 사람요.

  • 22. 딩크
    '21.5.10 8:04 PM (220.85.xxx.141)

    뭐 얼마나 물려주시게요
    50억 이상은 됩니까?
    백세시대라 좀 물려줘봤자
    크게 남기고 말고
    할것도 없어요

  • 23. 당연
    '21.5.10 8:06 PM (175.223.xxx.235)

    당연하죠
    장학금으로 기부하던가
    어린이병원
    노숙자의로기관에 기부할 망정
    며느리 못주죠
    집안위해 기여한게 뭐있다고
    아들며느리주나요

  • 24. . .
    '21.5.10 8:09 PM (58.79.xxx.33)

    우리나라 노인빈곤층이 얼마나 많은데 유산은 무슨....

  • 25. 그놈의
    '21.5.10 8:17 PM (125.184.xxx.67)

    돈타령은 오늘도 계속 되고...
    죽지 말고 영원히 사세요. 아니면 관속에 넣어달라거나

  • 26.
    '21.5.10 8:32 PM (112.152.xxx.59)

    물려줄만한 돈 안생긴다에 한표
    아니 그리싫음 아들 절대결혼시키지마쇼
    사랑하는여자생겨도 애안낳을거면 절대 혼자 늙어죽어라 아들아~ 요거네요ㅎㅎ
    그리하세요

  • 27. 왜 이리
    '21.5.11 5:33 AM (75.156.xxx.152)

    악담이예요? 남의 형편을 어찌알고 본인들이 돈받을 걸 놓친 것 마냥 험한 말을 하는건가요?
    사위든 며느리든 손주가 없어 사돈집으로 내가 힘들게 모은 재산이 넘어간다면 섭섭할 수 있고
    육아도 안하고 경제적 기여도 없는 며느리가 내가 남긴 재산을 친정에 넘기는 게 좋을 순 없지요.

  • 28. 나ㅡ
    '21.5.30 12:45 PM (118.218.xxx.30)

    당연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4689 네이버 새로운 환경에서 로그인 됐다고 5 머선일 2021/06/11 1,087
1214688 일본 코로나 PCR검사 14 ㅇㅇㅇ 2021/06/11 1,310
1214687 장례식에 모자 안되죠?ㅠㅠ 4 .. 2021/06/11 1,840
1214686 내일배움카드로 한컴오피스 배우는데 4 .. 2021/06/11 1,392
1214685 국민은행 불륜남 20 궁금 2021/06/11 25,070
1214684 마른사람은 역시 다르네요.. 16 .... 2021/06/11 7,724
1214683 저 잔여백신 맞으러 가요! 너무 떨리는데 어떻게 해요 ㅠㅠ 14 두글두글두근.. 2021/06/11 2,548
1214682 쌀벌레가 나왔는데 어떻게 보관할까요? 7 ..... 2021/06/11 1,031
1214681 엄지 검지로 하트 만들기-우리나라에서 시작한거죠? 10 하트 2021/06/11 2,034
1214680 은퇴하신 분에게 책추천해주세요. 2 추천 2021/06/11 1,162
1214679 잔여백신 신청 알림은 제가 받고 접종은 다른 가족이 해도 되나요.. 8 백신 2021/06/11 1,879
1214678 지금 꼬마빌딩? 사면 괜찮을까요? 10 지금 2021/06/11 2,979
1214677 데친 문어 질문이요 2 문어질문 2021/06/11 555
1214676 46세 취직을 했는데.. 10 어렵다 2021/06/11 5,147
1214675 요즘 홀릭하는 맛있는거 있으세요? 37 입맛좀살자 2021/06/11 5,166
1214674 이제 안철수는 14 어찌 되나요.. 2021/06/11 2,082
1214673 사상 첫 G7 정상회담 참석 관련 뉴스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10 포털에 없음.. 2021/06/11 947
1214672 소파 커버링 할까요? 봉틀이 2021/06/11 349
1214671 바리스타 자격증 따고 싶어요. 14 자격증 2021/06/11 4,708
1214670 암요양병원은요 6 보험 2021/06/11 1,715
1214669 공수처가 야리꼬리하네요 16 ... 2021/06/11 1,437
1214668 서울남자들은 말많아요? 10 ... 2021/06/11 1,330
1214667 의료서류에서 '미발현증'이라는게 무슨뜻인가요?? 1 ㅇㅇ 2021/06/11 1,708
1214666 부산 배정 국민학교 10 동문들 2021/06/11 1,338
1214665 당대표 최고 11 기다림 2021/06/11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