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택항 컨테이너 사고 아무도 안도와주고 죽어가는 상황을 보고만 했대요
1. ...
'21.5.10 1:32 PM (218.37.xxx.244)2. ᆢ
'21.5.10 1:34 PM (218.155.xxx.211)청원 했어요. 대기업과의 싸움이 될 듯요.
넘 마음 아파 먹먹하네요3. ㅇㅇ
'21.5.10 1:34 PM (110.11.xxx.242)너무 끔찍해서 기사도 제대로 못 읽겠어요ㅜㅜ
청원동의했습니다4. sp
'21.5.10 1:35 PM (211.206.xxx.52)청원동의했습니다.
자꾸 젊은이들에게 사고가 생기니
마음 아프네요5. ㅇㅇ
'21.5.10 1:36 PM (211.41.xxx.65)동의했습니다. 안전사고시 영국처럼 원청, 하청 모두 거지가 될만큼 벌금, 배상금 때리기바랍니다. 법 개정하세요! 180석!
6. 운
'21.5.10 1:36 PM (210.222.xxx.103)착한이를 하늘이 먼저 데려가네요. 동의했습니다.
7. 산재청원
'21.5.10 1:36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8239
9만이 넘었어요.
둘 다 서명바랍니다8. ,,
'21.5.10 1:37 PM (218.232.xxx.141)동의했습니다
9. ㅡㅡ
'21.5.10 1:38 PM (124.5.xxx.51)너무너무 가슴이 미어져요. 아버지가 발견하고 기절했다는데.. 실화냐구요..ㅜ 다들 청원해주세요.
가만히 있던 저 짐승같은 인간들 동물원 사자밥으로 던져주고 싶네요..10. 모서리
'21.5.10 1:38 PM (106.102.xxx.73)동의했어요. 노동자의 권리를 넘어 인권으로 다루어야 할
문제같아요. 생산현장의 모든 분들의 안전을 기도합니다.11. ㅇㅇ
'21.5.10 1:38 PM (211.41.xxx.65)이것도 동의했습니다. ㅠㅠ 그곳에선 편안하길....
12. ...
'21.5.10 1:38 PM (118.37.xxx.38)에구~안타깝네요.. ㅠㅠ
동의 했어요.
누구한테 조의금 계좌라도 물어볼데 없을까요...13. ...
'21.5.10 1:38 PM (219.248.xxx.71) - 삭제된댓글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의했습니다ㅠ
14. ..
'21.5.10 1:39 PM (175.119.xxx.68)작업자들은 자식들도 없는지
아웃 나쁜 시끼들15. 산재청원
'21.5.10 1:39 PM (222.120.xxx.44)300kg 컨테이너에 깔려 돌아가신 ***군의 안타까운 죽음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8239
9만이 넘었어요.
둘 다 서명해주세요.16. ...
'21.5.10 1:41 PM (220.72.xxx.106)청원이 턱없이 부족하네요.. 한강사건 청원자들이 남의 일 같지 않다면 이 사건 청원수도 비슷하게 올라갈거라 기대해도 되는걸까요. 아닐거 같네요. 정말 마음아파요.
17. Bb
'21.5.10 1:42 PM (211.177.xxx.152)청원동의 했어요. 가슴이 먹먹하네요. ㅠㅠ
18. ....
'21.5.10 1:43 PM (58.122.xxx.159)기사 읽기도 힘드네요ㅜ 청원했습니다.
19. 동의했습니다
'21.5.10 1:44 PM (119.194.xxx.116)그 집 부모님 얼마나 원통하고 분하실까요.
꼭 사과 받고 보상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지기를요20. ...
'21.5.10 1:46 PM (118.37.xxx.246)동의했습니다.
21. 인생무념
'21.5.10 1:49 PM (121.133.xxx.99)정말 너무 끔찍해요..그나마 외국인 노동자가 살리고자 엄청 노력을 하고..
22. 사람값이 너무 싸서
'21.5.10 1:49 PM (223.62.xxx.83)알바한대도 걱정입니다. 전반적으로 인명사고를 너무 아무것도
아닌걸로 치부하는게 문제에요. 그저 돈돈돈.23. 동의
'21.5.10 1:50 PM (119.239.xxx.145)했습니다 ㅠㅠ
얼마나 허망 했을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4. ......
'21.5.10 1:50 PM (221.146.xxx.111)아들이 올때가 지났는데도 안와서 아버지가 찾으러 가셨었다는데
사고현장 목격 하시고 기절하셨데요.
너무 끔찍합니다.
119는 또 왜 안부른거고요.
어떻게 보름이 지나도록 지지부진인가요.
119안부른거 경찰조사 들어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ㅠㅠ25. 정말
'21.5.10 1:52 PM (180.226.xxx.225)억장이 무너져 견디기 힘듭니다.
부디 이제는 평안해지길 기도합니다.26. ...
'21.5.10 1:53 PM (223.62.xxx.64)청원했어요
27. ...
'21.5.10 1:54 PM (218.49.xxx.251)청원 둘 다 동의했어요.
다음 뉴스 메인에 관련 기사 하루 이틀 반짝 올라오더니 금방 사라지더라고요.
한강사건만 관심 가지지 마시고 이 사건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너무 안타까운 죽음입니다.28. 목격
'21.5.10 1:5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목격자가 그렇게 많은데
처리가 제대로 안될리는 없고요
회사 처벌 받는거죠
그리고 그거 옮기라고 지시했다가
다른 근로자 더 다치고
범법사항 되거든요.
회사가 안전조치 잘못한거 처벌받아야되는거 맞고요
더 크게는
그렇게 어리고 미숙한 근로자들을
위험한 현장에 아무런 각성 없이 내몬'
이 사회가 다 잘못이죠.29. 너무해요
'21.5.10 1:57 PM (112.153.xxx.133)왜 아무도 119에 신고 안 해요? 왜? 그것들이 인간 맞나 싶어요. 119에도 바로 옆에 있는 아빠한테도 안 알리고 어딘가로 전화해서 중계하듯 보고만 길게 하고 있었다고 해요. 전 설마 상황을 제대로 모르고 방치했겠지 했는데, 그 장면을 눈앞에 보고 있으면서도 보고만 있었던 그 사람들, 너무 잔인하고 무섭고 악마 같아요. 그 현장책임자라는 사람은 여전히 발뺌만 한다면서요. 법의 최대한으로 벌받았음 좋겠어요.
30. 흠
'21.5.10 1:57 PM (203.234.xxx.43) - 삭제된댓글이것도 며칠만에 금방 끝날줄 알았는데
아직도 20만 못채웠군요.
씁쓸하네요31. 흠
'21.5.10 1:58 PM (203.234.xxx.43)워낙 안타까운 죽음에 다들 불끈하기에
이것도 며칠만에 금방 끝날줄 알았는데
아직도 20만 못채웠군요.
씁쓸하네요32. 동의했어요.
'21.5.10 1:59 PM (14.5.xxx.38)지난번 지난번 중대재해처벌법이 역시 미흡하네요.
조속한 실행과 법안도 하루빨리 더 강화되어야 할것 같아요.
애궂은 젊은 애들이 산재로 죽는거 너무 속상하네요.33. ㅇㅇ
'21.5.10 2:03 PM (112.153.xxx.133)다음 차례는 지켜보던 당신이란 말... 비정규직 하청의 위험도가 이렇게 높은 상황에서 이 말이 정확해요.
회사가 직접 쓰레기 주우라고 하지 않았단 말로 발뺌하는데, 이선호씨가 안했다면 다른 누군가가 했겠죠. 그걸 자발적이었단 말로 회피하려는 회사측은 정말 두배세배 비겁한 거예요.34. 우리가
'21.5.10 2:05 PM (118.221.xxx.155)우리 국민부터 깨어나서 바뀌어야 합니다.
중대재해처벌법 법안 다시 올라가있는데 경제협회에서 지난번처럼 반대 극심하답니다.
언론도 여기에 동조하니까 변화가 안됩니다.
어린 반도체 노동자 죽음 앞에 500만원 내밀던 삼* 총수가 감옥에 1~2년 있는 것은 안타까워 매일 기사를 쏟아내는 언론과 동조하는 국민들이 깨어나야 이런 일이 안생길겁니다.
재벌이 수십조 세금을 낼 만큼 재산을 형성하는데 이런 노동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됩니다.35. 청원
'21.5.10 2:15 PM (210.90.xxx.75)청원하고 왔습니다.가슴 아프네요.
36. ..
'21.5.10 2:16 PM (39.7.xxx.182) - 삭제된댓글다친사람 옮기라고 지시못하면 119에 신고를해야죠.
37. ..
'21.5.10 2:18 PM (39.7.xxx.182) - 삭제된댓글다친사람 옮기라고 지시못하면 119에 신고를해야죠. 구조대도 위험해서 당장 구조 못하면 옆에서 대기라도 할 수 있지 않나요?
38. ㅇㅇ
'21.5.10 2:22 PM (121.136.xxx.30)청원동의했어요
39. 진짜
'21.5.10 2:24 PM (110.35.xxx.66)기가막힘
40. ㅜㅜ
'21.5.10 2:28 PM (121.138.xxx.140)ㅠㅠ이거 무슨일인지 에고.
41. .....
'21.5.10 2:30 PM (118.235.xxx.42)OECD국가 중 산재 사망률 1위가 한국...
세금 걷어갈때는 맨날 OECD찾으면서
산업현장에서 사람 죽는건
OECD 안 찾는 나라42. ..
'21.5.10 2:35 PM (124.53.xxx.159)진즉 청원 했고요.
법 개정 하세요 180석!!!43. 에고
'21.5.10 2:36 PM (124.53.xxx.159)..22를 빼먹었넹.
44. 슬프게도
'21.5.10 2:36 PM (121.162.xxx.174)아직도 이런 일이 남아있는,
우리 모두 방조자 ㅜ45. ㅇㅇ
'21.5.10 2:45 PM (182.216.xxx.211)동의했습니다. 청원 인원 빨리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화나고 슬픕니다.
46. 5월6일 기사
'21.5.10 3:08 PM (222.120.xxx.44)“삶의 희망”인 아들이 300kg 철판에 깔려 죽었다”
OhmyNews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mp.aspx?CNTN_CD=A000274158947. 유칼
'21.5.10 3:26 PM (49.167.xxx.133)동의했습니다. 청원 처음입니다.
정말 아직도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게 너무 슬프고 화가 나네요.
아버지따라 일 다닌 성실한 청년이 이렇게 생을 마감한다는 게 말이 되나요?
세상은 아직도 여전히 어둡고 척박한 곳인가요?
선호군 천국에서 고통없이 지내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말이죠, 사람이 죽었으면 잘못 인정하고 댓가를 치르세요. 관련자들.48. 동의
'21.5.10 3:28 PM (175.223.xxx.169)했습니다.
안타까운일이 자꾸 생기네요.
젊은 청년이..
고인의 명복을빕니다..49. 동고비
'21.5.10 3:30 PM (122.34.xxx.62)청뭔했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50. 쓸개코
'21.5.10 3:47 PM (222.101.xxx.166)동의는 이미 했어요.
도울 길 있으면 좋겠습니다.51. //
'21.5.10 4:28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완전 징벌적 손해배상 책임 물어야하지않나요?
52. ...
'21.5.10 4:34 PM (121.166.xxx.61) - 삭제된댓글사고도 너무 마음 아프고 방치해놓고 회의했다는데 경악했어요.
거기다 책임자가 평소에 알고 지내던 사이라니 말이 되나요.
나쁜 사람들53. ㅠㅠ
'21.5.10 4:42 PM (1.227.xxx.55)기사를 읽는거조차 너무너무 용기가 안나서
상세한 부분은 건너고 읽었는데도
마음이 ㅠㅠ
가족들은 앞으로 어찌살아갈까요ㅠ
청원은 첫 날 했는데
법이나 제도로 강제성을 내세워서라도
저런 안전사항은 철저히 보완해야죠.
너무도 비극적인 일이 ㅠ54. xiaoyu
'21.5.10 5:53 PM (128.134.xxx.117)동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