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이번일로 느낀점이
1. ㅇㅇ
'21.5.9 3:30 PM (223.38.xxx.236)조심스럽지만 살인까지는 아닐거 같아요
그냥 감추고 싶은 뭔가가 있을 뿐2. ...
'21.5.9 3:33 PM (110.70.xxx.10) - 삭제된댓글이쯤되면 사고 수습하다가 사건 된 거죠
문제는 수습하다가 사망에 이르렀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며
돗자리 수습은 누가 했을까도 관건입니다3. 친구가
'21.5.9 3:38 PM (110.70.xxx.72)더 무섭다...자식들에게 아무도 믿지말라고 가르쳐야하네요..
4. 저는
'21.5.9 3:38 PM (106.102.xxx.140) - 삭제된댓글역시 사람이 무섭구나 이기적인건 공감능력이 없는거랑 통하는구나 느꼈어요
5. ..
'21.5.9 3:40 PM (222.98.xxx.80) - 삭제된댓글친구 잘 만나야 해요.
인성이 안된 사람과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하는건
나이들어서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보통의 일반적인 양심과 생각을 지닌 아이라면
정민 아버지에게 그날의 타임라인을 소상히 말하는게 맞죠
부모라는 사람도 이렇게 덮는식으로 나오면
결국은 그해가 누구에게 갈지 판단이 안되는지.
결과가 증거 없어 실족 사건으로 나온다 해도
현장에 있었던 본인은 평생의 트라우마가 될건데요6. 저는
'21.5.9 3:41 PM (106.102.xxx.140) - 삭제된댓글저는 울애 대딩되면서부터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부모외에 아무도 믿지 말고 스스로 꼭 확인하고 행동하라고 알려주네요
7. 음
'21.5.9 3:41 P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모르는 사람이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아요.
8. 129
'21.5.9 3:44 PM (125.180.xxx.23) - 삭제된댓글저는 아이가 어느정도 크면
주기적으로 심리상담 받게할 생각이에요.
친구를 사귀는 패턴도 성향이나 결핍?에 영향..?
그런것들이 있더라구요.9. 근데
'21.5.9 3:46 PM (110.70.xxx.10) - 삭제된댓글우리는 신발이가 괴로워하고 있을 거라
추측했는데 핸드폰 보면서 토끼굴 나오는 영상 보면
전혀 아닙니다
태연하죠10. ..
'21.5.9 3:51 PM (222.98.xxx.80) - 삭제된댓글몇년전 아들이 대학 엠티 갔나 했을때인데
배를 탔대요.
아이가 하는 말이 장난이 너무 심한 선배가
배난간에서 장난을 쳤다는 거예요
깜짝 놀라서 그선배 조심하고 될수 있으면 멀리 하라고 했어요
장난치다 큰 사고날 위험 있는거라고요.11. ᆢ
'21.5.9 3:51 PM (106.102.xxx.140) - 삭제된댓글신발이는 지금 화가 날겁니다
12. 밤길 외진길
'21.5.9 4:27 PM (223.33.xxx.245) - 삭제된댓글혼자갈때 영상 키고 유투버 처럼 말하면서 가야겠어요.
아프리카 티비 비공개로 하면 녹화된대요.13. 저도
'21.5.9 5:04 PM (61.253.xxx.184)금요일밤 늦게 퇴근하면서
직장동료와 통화하면서 갔는데
혹시 모르니
요새 시절이 수상하니
내가 그냥 전화가 끊어지거든 바로 신고해 달라고 했어요14. 글쎄요
'21.5.9 5:23 PM (121.129.xxx.115)타살 되는 사람의 대부분은 여성이고 그 비율도 100만명 중에 3명정도에요. 그리고 남성들의 외적 요인으로인한 사망은 거의 사고사에요. 즉 교통사고, 익사사고, 추락사고, 중독사고구요. 특히 20대 남자들은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하는 비율이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조폭이거나 깡패여서 서로 싸우다 죽으면 모를까... 우리나라처럼 범죄율이 낮은 안전한 곳이 드물어요. 이번 한강 사고는 나중에 수사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죠.
15. ㅇ
'21.5.9 7:46 PM (27.35.xxx.18) - 삭제된댓글친구 잘 사귀라는 말이 왜 생겼겠어요.
친구 뿐만 아니라 사람 보는 눈을 길러야할 것 같아요.
손군 아버지도 아들이 너무 순진하고 사람을 잘 믿는다며 너무 온실 속의 화초로 키운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는 말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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