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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 8개월의 아내와 이혼하고 싶습니다

양쪽말을들어야지만 조회수 : 43,308
작성일 : 2021-05-06 14:57:22
https://www.dogdrip.net/322181115
 
아내분이 너무 철이 없네요.
자기 중심적이고 배려라고는 전혀 모르는 이기적인것 아닌지
IP : 59.18.xxx.200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6 2:59 PM (14.52.xxx.1)

    저 정도면 이혼해야 됩니다.
    저도 임신했었고 아이 낳았지만 아이 낳기 일주일 전까지 회사도 다녔고 멀쩡했는데...
    저런 걸 싹수가 노랗다고 하는거죠 -_- 빠른 이혼 추천합니다.

  • 2. ㅇㅇ
    '21.5.6 3:01 PM (112.161.xxx.183)

    이게 사실이라면 이혼 해야죠 애낳음 남자분은 피로누적으로 죽을지도

  • 3. ......
    '21.5.6 3:03 PM (211.187.xxx.65)

    아내가 너무 하네요.사람보는 눈이 없어서 그동안 고생하셨으니 이제부터 새삶사세요.

  • 4. .........
    '21.5.6 3:03 PM (112.221.xxx.67)

    저 여자분 얘기도 들어봐야지
    저게 전부는 아닐듯

  • 5. 글 읽다보니
    '21.5.6 3:04 PM (223.38.xxx.55) - 삭제된댓글

    남편하고의 금슬 자랑하던 사촌동생 생각나네요.
    두 사람다 맞벌이라 바빠 만날 시간이 부족해 밤새 얘기하고 논다고 자랑..
    사촌동생 남편 IT쪽이고 제 남편도 IT쪽이라 야근 밤먹듯 하는데 밤을 새면서 얘기 할 기운이 있을까 그런 생각 한적 있었거든요.

  • 6. ...
    '21.5.6 3:04 PM (175.223.xxx.7)

    남편도 애 가지기 전에 진작 좀 파악했으면 좋았을 듯.
    이혼이 답이네요.

  • 7. ..
    '21.5.6 3:05 PM (118.218.xxx.172)

    진짜 저도 여자지만 요즘 젊은 여자들 너무해요. 같이 맞벌이는 아닌거죠? 야근까지했는데 왜 저리 못살게하나요?

  • 8. ..
    '21.5.6 3:08 PM (119.206.xxx.97)

    임신이 벼슬인 여자군요
    애 낳으면 더 힘들어질듯

  • 9. ...
    '21.5.6 3:08 P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

    여자 이기적.
    그런데 그거와 별개로 남자 회사 근무강도가 너무 살인적이네요.
    저 임신했을 때 주6일 근무하고 야근도 했는데
    퇴근하고 남편하고 맨날싸웠어요.

  • 10. 이혼
    '21.5.6 3:10 PM (125.179.xxx.79)

    저도 찬성
    아이고 아기가 불쌍하네요

  • 11.
    '21.5.6 3:10 PM (210.94.xxx.156)

    니 애새끼라니!
    애는 혼자 만드나?
    기함할 일이네요.
    애기한테도 좋은 엄마 못될겁니다.
    이혼만이 정답.

  • 12. 새옹
    '21.5.6 3:11 PM (211.36.xxx.162)

    뭘 이혼까지
    참나..그럴수도있죠
    남편이 많이 피곤한가보네요
    아내랑 이야기 좀 해봐야할거같야요

  • 13. ....
    '21.5.6 3:12 PM (61.83.xxx.84) - 삭제된댓글

    집에가면 지옥이겠네

  • 14. ...
    '21.5.6 3:13 PM (211.179.xxx.191)

    본지 한참 된 글이에요.

    요즘은 펌글이 오래도록 돌아다니네요.

  • 15. 휴...
    '21.5.6 3:24 PM (1.227.xxx.55)

    무조건 이혼. 애 하나일 때 이혼이 낫죠.
    임신이 무슨 직업인줄 아나 ㅠㅠ

  • 16. 싹수가 노랗네요
    '21.5.6 3:25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평생 저러고 살아야 할텐데
    이혼할수있으면 해야지..

  • 17. ...
    '21.5.6 3:28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현실은 임신해서 맞벌이하고도 집에 와서 남편 저녁하는 집이 더 많지 않나요.

  • 18. ..
    '21.5.6 3:30 PM (1.251.xxx.130)

    임신은 질병이 아니에요
    임산부도 움직일수 있고 먹고싶은거
    직접 사먹을수도 있고 배달시켜 먹을수 있어요 병원에서도 임당온다고 10키로 이상 살찌지 말라잖아요

  • 19. ...
    '21.5.6 3:30 PM (125.177.xxx.82)

    이혼 바로 해야죠.

  • 20. ㅇㅇ
    '21.5.6 3:52 PM (118.235.xxx.25)

    현실은 임신해서 맞벌이하고도 집에 와서 남편 저녁하는 집이 더 많지 않나요.222
    한국형 페미니즘 극혐하지만 저런걸 일반화하는 남자들때문에 페미들이 난리친다고봅니다
    특히 애낳으면 아직까진 여자들이 더 손해에요

  • 21. ....
    '21.5.6 3:57 PM (175.223.xxx.7)

    윗글이 웃겨서...
    지금 원글이 링크한 상황을 두고 전부 말하는 것인데
    거기에 다른 집은 더 많니 어쩌니...
    저 상황만 보고 말해요.

  • 22. ㅁㅁㅁㅁ
    '21.5.6 4:03 PM (119.70.xxx.198)

    저런사람은 그전에도 이기적이었을텐데..

  • 23. ㅁㅁㅁㅁ
    '21.5.6 4:05 PM (119.70.xxx.198) - 삭제된댓글

    임신하고 맞벌이하면서 남편보다 일찍일어나 나는 먹지도 않는 아침밥차려주고
    남편보다 늦게 퇴근하는데도 남편이 밥좀 준비해주기는 커녕
    밥좀 먹고 들어가자니까 자기는 집밥이 좋다던 남편..

    저 남편이랑 저랑 둘다 바보네요

  • 24. ...
    '21.5.6 4:11 PM (14.52.xxx.247)

    헉 ㅁㅁㅁㅁ님 안타까워요.

    남편은 바보 아니고 제가보기에는 님만............
    이제는 그러지 마세요.ㅠㅠ

  • 25. 허.
    '21.5.6 4:16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잘 보세요. 도그드립 이네요. dogdrip.
    개소리 입니다.

    저걸 믿고 쓰는 댓글들 안타까와서 씁니다.

  • 26. ㅇㅇㅇ
    '21.5.6 4:21 PM (120.142.xxx.14)

    사회생활이 뭔지 모른가? 남편이 호구네요. 임신이 벼슬이구.

  • 27. 어휴
    '21.5.6 4:38 PM (115.89.xxx.220)

    저 케이스만 이야기 하시지
    맞벌이 하고 집에서 밥도 하는 여자 많다는 분들은 그래서 뭐가 어떻다는 거에요?

    그런 여자도 많으니 저 남자가 자기 아내 불평하면 안된다는 거에요?
    아님 그런 훌 륭한 여자도 많으니 저런 여자랑은 당장 이혼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제 아들이면 후잔데. (저 딸엄마임)

  • 28. 짜파게티
    '21.5.6 4:50 PM (112.221.xxx.67)

    임신하고 맞벌이하면서 남편보다 일찍일어나 나는 먹지도 않는 아침밥차려주고
    남편보다 늦게 퇴근하는데도 남편이 밥좀 준비해주기는 커녕
    밥좀 먹고 들어가자니까 자기는 집밥이 좋다던 남편..
    ----------왜 이러고 사셨어요...고구마네

  • 29. 어리석다
    '21.5.6 5:20 PM (117.111.xxx.145)

    대화로 해결할 수 있는 일도 있는데
    여자도 넘 이기적이고
    남자도 부딪쳐 보지 않고 이혼부터 떠올리는게 잘못 되었고
    이혼의 구실을 찾는 지도 모르죠
    애만 불쌍하네요

  • 30. 이구
    '21.5.6 5:59 PM (106.101.xxx.185)

    여자나뿌다

  • 31. 설마
    '21.5.6 7:13 PM (219.240.xxx.130)

    저런여자가 있을까요

  • 32. ...
    '21.5.6 7:23 PM (223.39.xxx.103)

    임신이 벼슬인 여자군요2222
    자기자식 임신하고 니새끼 운운하는 수준이면 양아치
    남자가 똥 밞았는데 그거 고른 남자 잘못도 있음

    저런여자는 이혼하는게 낫죠.
    일단 애 낳고 애 제대로 키울 그릇도 안되잖아요

  • 33. ...
    '21.5.6 7:30 PM (117.111.xxx.55) - 삭제된댓글

    임신이 끝이 아니고 애 낳고 육아하면서
    남편 퇴근하고 주말이면
    모든 일 남편한테 시킬 여자예요
    이혼 불사하고 싸워야한다 생각해요

    요구하는거 다 들어주는거 호구임

  • 34. ..
    '21.5.6 7:56 PM (203.254.xxx.226)

    저런 여자가 아직도 있다니
    믿어지지가 않네요.

  • 35. 그런데
    '21.5.6 8:49 PM (119.198.xxx.41)

    사실 올려진 글이 백프로 진실이라면
    애가진게 무슨 유세라도 되는모양 ...

  • 36. ㅇㅇ
    '21.5.6 9:28 PM (38.143.xxx.164)

    저런 여자들 은근 많아요

  • 37. ....
    '21.5.6 9:2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글은 안읽었지만 충분히 있어요
    결혼하고 놀던 지인도 신혼인데 남편이 열시에 잔다고 한탄을
    남편 본인은 빨리 퇴근하려고 바쁘게 일하고 오는거라는데
    남편도 피곤하니 평일엔 빨리 자고 주말에 같이 놀면되잖아요
    그런데 일이 많은 직장에 다녀보지 않아 그랬나 지인이 자기만 생각하고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평소엔 그런 타입이 아니라 좀 놀랐어요

  • 38. ....
    '21.5.6 9:3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글은 안읽었지만 충분히 있어요
    결혼하고 놀던 지인도 신혼인데 남편이 열시에 잔다고 한탄을
    남편 본인은 빨리 퇴근하려고 바쁘게 일하고 오는거라는데
    남편도 피곤하니 평일엔 빨리 자고 주말에 같이 놀면되잖아요
    그런데 일이 많은 직장에 다녀보지 않아 그랬나 지인이 자기만 생각하고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평소엔 그런 타입이 아니고 개념있는척했던지라 좀 놀랐어요

  • 39. ....
    '21.5.6 9:31 PM (1.237.xxx.189)

    글은 안읽었지만 충분히 있어요
    결혼하고 놀던 지인도 신혼인데 남편이 열시에 잔다고 한탄을
    남편 본인은 빨리 퇴근하려고 바쁘게 일하고 오는거라는데
    남편도 피곤하니 평일엔 빨리 자고 주말에 같이 놀면되잖아요
    그런데 일이 많은 직장에 다녀보지 않아 그랬나 지인이 자기만 생각하고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평소엔 그런 타입이 아니고 속 깊은척 개념있는척했던지라 좀 놀랐어요

  • 40. 당장
    '21.5.6 9:33 PM (39.113.xxx.186)

    이혼하세요.
    임신이 무슨 벼슬인줄 아나
    집구석에서 쳐놀면서 ...
    저런것들 이혼당해도 싸다 싸

  • 41. ...
    '21.5.6 9:47 PM (112.133.xxx.204)

    현실은 임신해서 맞벌이하고도 집에 와서 남편 저녁하는 집이 더 많지 않나요.333

  • 42. 아하하
    '21.5.6 9:52 PM (110.70.xxx.18)

    개소리 맞네요..
    현실은 임신해서 맞벌이하고도 집에 와서 남편 저녁하는집이 더 많지않나요444444
    저 바쁜와중에 장모님께 전화드려 집에 혼자있는 와이프 돌봐주라했다구요? 정말 뭔 도그소리인지..

  • 43. ....
    '21.5.6 9:5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반이 전업이에요
    맞벌이하는 여자와 전업은 또 완전 사는 모양새가 달라요
    시간 많고 몸 편하면 징징거림이 없을거 같은데 그렇지도 않아요
    아는 인간이 한정인데 저런 사람도 있었으니까 적지 않다는거죠

  • 44. ....
    '21.5.6 9:57 PM (1.237.xxx.189)

    반이 전업이에요
    맞벌이하는 여자와 전업은 또 완전 사는 모양새가 달라요
    시간 많고 몸 편하면 징징거림이 없을거 같은데 그렇지도 않아요
    아는 인간이 한정인데 저런 사람도 있었으니까 적지 않다는거죠
    여기도 많잖아요
    애도 없는데
    이상하게 편할수록 더 그런듯 시간 많으니 옆지기만 쳐다봐서 그런가

  • 45. ......
    '21.5.6 11:37 PM (121.132.xxx.187)

    근데 요즘 저런 여자 은근 많아요.
    전업하면 전업으로서의 일을 해야죠.

  • 46. ㅇㅇ
    '21.5.7 1:20 AM (49.165.xxx.68)

    별개로 회사도 미친것 같은데요 이틀동안 일을 40시간을 시키나요? 요즘?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행태인데요?

  • 47. 아둔한 여자
    '21.5.7 1:41 A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같은데요. 현실하고 이상을 구별못하는 여자요.
    평생 헌신해도 큰 보람은 없을듯

  • 48. ㅇㅇ
    '21.5.7 8:47 AM (14.38.xxx.149)

    입이 걸한거 보니 애교육은 글렀네요..
    저정도 언행이면 결혼전에 힌트 많았을텐데
    사람 안변하니 일찌감치 이혼하는게 낫죠..

  • 49. ㅇㅇ
    '21.5.7 9:05 AM (125.180.xxx.185)

    저런 여자들은 애 키우면 더 심해짐. 독박육아라면서 징징
    거리고 맘카페 맨날 우울하다 글 올리고

  • 50. ..
    '21.5.7 9:09 AM (112.153.xxx.133)

    최소한 펌글엔 제목에 펌이라고 써주셨으면.
    그리고 퍼온 사이트 참... 수준 참...

  • 51. .....
    '21.5.7 9:24 AM (211.115.xxx.203)

    최소한 펌글엔 제목에 펌이라고 써주셨으면.22222
    전에 어떤 분이 퍼온글 같은데..

  • 52. 새벽
    '21.5.7 9:29 AM (121.166.xxx.20)

    남편분 회사 노동부에 신고해야 합니다.
    생산직이 이틀동안에 40시간 노동시키는 게 가능한가요? 현실성이 너무 떨어지네요.
    노동자가 한 명인 회사도 불가능한 설정입니다.본인 회사, 자영업자일 때만 있을 수 있는 일이죠.

  • 53. 빙그레
    '21.5.7 10:44 AM (1.237.xxx.50)

    저정도로 이혼하면 노년까지 같이 살 사람 몇팀이나 있을까요?
    중요한건 서로 배려가 부족하고 실질적인 얘기가 부족한것 같아요.
    임신한건 벼슬인건 맞고요. 그때 잘해줘야하는것도 맞고요.
    하지만 모든걸 남편에게 양보하라는건 아니죠.
    서로 얘기를 많이해서 내상태를 이해시키면서 조화롭게 사는게 좋은 해결책이라 생각합니다.

  • 54. 딴건몰라도
    '21.5.7 11:08 AM (116.127.xxx.173)

    침대위 쓰레기
    앞으로도 이런여자분은
    고치기 힘들듯

  • 55. 당해봐서 아는데
    '21.5.7 11:15 AM (106.102.xxx.206)

    양쪽 말 다 들어봐야함

  • 56.
    '21.5.7 12:21 PM (106.101.xxx.195)

    뭘 이때다하고 저런 여자들이 많아 ㅎㅎㅎ
    주변에 듣도보도 못한 케이스네요
    그냥 애는 핑계일 뿐 원래 인성파탄입니다
    뭐라도 핑계잡아서 저랬을 여자임

  • 57. ㅇㅇ
    '21.5.7 12:32 P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

    맞아요.저런여자 많지않습니다.
    대다수는 기혼녀들경우 전업일경우 남편 잘챙기고
    맞벌이경우 거의 출산직전까지 회사 다니면서 동동거리는 여자들이 대부분이예요.
    저런여자 소수있는것도인정하는데 지금 바로잡지않으면 남자인생 박살납니다.
    애낳고 산후우울증이니뭐니하면서 정신못차리고 징징대고 협박할거예요.
    저런여자 만난 남자들은 이혼 불사하고 초장에 잡아야합니다.
    친정갔으면 거기서 계속 있으라하고 떨어져서 생각좀해보자하세요.
    현실 파악못하고 임신유세떨고 공주대접만 받으려는 여자와는 한평생 절대 못삽니다.
    공중에 발떠있는 여자말고 땅에 발붙이고 사는 여자 찾으세요.

  • 58. ㅇㅇ
    '21.5.7 2:47 PM (222.100.xxx.212)

    누가보면 강제로 임신 시킨줄? 임신해서 힘든건 아는데 밖에서 힘들게 일하고 온 남편에 대한 고마움 안쓰러움은 1도 없나보네요.. 저런것도 결혼해서 애를 갖네..

  • 59. 1.237
    '21.5.7 2:56 PM (203.254.xxx.226)

    머래.

    뭔 임신이 벼슬이랍니까? 할줄 아는게 임신뿐인가.

  • 60. 1.237님
    '21.5.7 5:30 PM (222.106.xxx.114)

    임신이 벼슬이란 소리
    그만큼 해놓은게 없는 인생이란 반증 쪽팔리는 발언

    벼슬짓 하고 싶어 머슴을 부리더라도 요령껏 부려야죠
    머리나쁜거 티내세요

    여우랑은 살아도 성질나쁜 돌머리랑은 못살아요
    저정도 돌머리는 이혼을 하는게 아니라
    이혼을 당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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