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삼년 여기저기 알아보다 정하려고요.
서울에 사업장이 있어서 그 아래로는 못 가요.
서천도 좀 먼 것 같고요..
일주일에 한 두번은 직접 관리해야 하는 일이라..
강원도나 경기 이북은 추위 때문에 피하려고요.
제천도 춥다고 그러더라고요.
부여에 살거나 산 적이 있는 분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공간 기획자들이 띄우는 지역깉아요
익선동 이태원등등 기획자들이 띄우면 일반인들이 들어갔다가
분위기 가라 앉으면 썰렁해지기도하니 심사숙고하시고
단기간에 만들어진 동네보다는 오래된 안정적인 동네가 노후에는 좋지 싶어요
규암마을 말씀 하시는가요..저희는 그런 스타일 말고 오래된 주변부 마을 끝집 정도를 원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있어봤자 주말이면 할 게 별로 없어서 공기라도 좋은 곳에 가서 지낼까 해서요.
지인이 서울과 제주를 오가시는데요.
수도권이나 충청도쪽보다는 제주가 훨씬 교통이 좋다고..
춥지 않은 곳 찾으시니 권해 봅니다.
저희남편 부여에 있는데요
시내쪽은 아니고 시골
겨울에 눈 많이 오더라구요
제주도에선 단기로 살아 봤는데 서울 오가는게 의외로 시간이 걸렸습니다.
날씨도 너무 변화가 심해서 ㅠㅠ
서천은 살던 사람도 타지로 이주 많이 해요
발전소 때문인지...
서천이 그렇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부여는 산이많고
겨울에 추웠던 기억이~!!
부여.청양 좋아용
제주비추요 날씨가 ㅠ ㅠ
삽니다.
여기는 주변 시군 보다 5도 차이 나요.
강원도 날씨.
예산이 따뜻하고 교통편도 좋아요.
맛집도 많고 저라면 예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