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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남편의 기분이 집안의 분위기가 돼요 다른집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 조회수 : 2,610
작성일 : 2021-05-05 15:06:27
결혼 9년차 아이 셋.
남편 기분에 따라 집안 분위기가 변해요.
남편이 전문직이고 경제적으론 윤택한데 성격이 감당 안되네요.
남편 기분이 좋으면 가족들에게 헤헤헤
남편 기분 나쁘면 종일 우거지상에 가족들에게 사소한걸로도 짜증에 온갖 신경질내며 화풀이.
아이들도 이젠 아빠 기분에 따라 눈치를 많이 봅니다.
저랑은 많이 다른 사람이라 성격이 감당이 안돼요.
전 제 기분 안좋다고 가족들에게 전가 시키지 않거든요.
오늘도 이유는 모르겠지만 계속 기분이 다운 되어있더라구요.
그러더니 아주 사소한 일에 불같이 화내고 분위기 험악하게 만드네요.
지치네요.
정말 이 성격을 앞으로 어떻게 감당하며 살지 막막할 정도네요
IP : 106.101.xxx.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1.5.5 3:08 PM (172.58.xxx.215)

    착각하는게 뭐냐면
    부부사이도 가족관계도 힘의논리인걸 간과한다는거.
    경제적으로 파워있는 사람이 남편이라 그런거에요.
    만약 부인측이 대등하거나 더 높다면 저게 통히지도 않거니와
    저렇게 하지도 않습니다 남편자신도 그걸 아니까 저래요

  • 2.
    '21.5.5 3:14 PM (106.101.xxx.213)

    원글이 남편분 눈치를 보니..얘들도 따라서 눈치를 보는거죠..
    남편은 그냥 짜증내는건데 온 가족이 받아주는것 뿐이고요..
    남편분은 죄가 없어요..
    맨날 기분좋은 사람이 어딨나요.
    짜증을 내도 받아주지 말고 평정심을 유지하고 일상을 살아보세요..
    눈치본다고 남편의 짜증이 수구러들지 않아요

  • 3. ㄹㄹ
    '21.5.5 3:34 PM (218.239.xxx.173)

    맞아요 저희도 그래요.
    정신승리하는 법 강구 중입니다.

  • 4. ....
    '21.5.5 3:41 PM (222.236.xxx.104)

    윗님들 말씀이 맞는거 아닌가요 ..??? 솔직히 저희집에서 저랬으면 예전에 어릴떄 엄마라고 해도 ... 아버지한테 한소리하셨을것 같은데요 ..솔직히 눈치를 왜 보는지 싶네요 ....맨날 기분 좋은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 짜증내면 아무리 짜증나는일이 있어도 그렇게 가족들한테 짜증내면 되냐.. 이렇게 대놓고 이야기 해야죠 애들도 그게 그렇게 교육상에는 안좋을것 같은데요 ...

  • 5. ..
    '21.5.5 3:47 PM (117.111.xxx.239)

    첫 댓글님 말이 맞아요.
    가족 관계도 힘의 논리라
    님이 남편의 경제력을 능가하는 무언가가
    있어야 고삐가 잡아집니다

  • 6. 가족
    '21.5.5 6:19 PM (27.124.xxx.72)

    가족 관계도 힘의 논리라지만
    인격이 더 크게 작동하죠.
    힘을 스트레스 풀듯 과시하는지,
    안온한 분위기 생성을 위해 생산적으로 사용하는지.

  • 7. ....
    '21.5.6 2:52 AM (39.124.xxx.77)

    맞아요. 힘의 논리도 맞지만 힘의 논리로 이용하는 인격을 가진 인간이니 그런거지요.
    돈 잘벌어와도 안그런 인간도 잇으니까요.
    그분위기에 휘말리지 않게 잘 궁리해보세요.
    저라면 제가 더 ㅈㄹ거리긴 합니다만..
    그래서 실수할때 확 꺽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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