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잔인하던지 막장이라던지
그런것만보다가
넘편안하면서 이뻐요
맘이 편해지고 따뜻해져요
갈등구조없이 저렇게 졸졸졸 흐르는 드라마였음 좋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월의 청춘 넘 좋아요
. . . 조회수 : 3,140
작성일 : 2021-05-05 13:28:56
IP : 125.177.xxx.2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 드라마
'21.5.5 1:32 P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광주항쟁이 배경 아닌가요?
그저 달달할 것만 같지는 않던데요.
제 대학 절친이 광주아이였는데
5월항쟁 얘기조차 싫어해요.2. 그 드라마
'21.5.5 1:37 PM (121.165.xxx.112)배경이 광주항쟁 아닌가요
그저 달달할 것만 같지는 않은..3. 저도
'21.5.5 1:39 PM (58.234.xxx.21)광주 얘기긴 한데
초반이라 아직은 달달하고 싱그러운 청춘 얘기네요
중년의 나이에 보기에 조금 아기아기? 하게 느껴지긴 하는데
대사도 재치있고 연기들도 나쁘지 않고 소소소하게 즐겁네요ㅎㅎ
고등학교때 읽었는 '젊은 느티나무'가 왠지 생각나기도 하고4. sja
'21.5.5 1:56 PM (14.138.xxx.75)넘 좋아요.
싱그럽고 젊고.. ..
달달한 얘기가 무서운 얘기로 변할까봐 무서워요.5. 어후
'21.5.5 2:04 PM (116.34.xxx.184)당연히 갈등 심각할꺼 같은데요 ???
6. ㅎㅎ
'21.5.5 2:15 PM (58.125.xxx.87)어제 촬영장 다녀왔는데요
현장 분위기도 너무 좋더라구요
이도현, 고민시 배우가 아역 배우 남자아이 두명도 잘 챙기고
감독님 촬영 하면서 계속 위험하지 않게,
다치지 않게 조심하라 하시고...
스텝들끼리도 굉장히 친밀해보이고 화기애애 하더라구요
배우들끼리도 연기 전에 얘기를 많이 나누는것 같아 보였어요
드라마 잘 됐으면 좋겠네요,,7. ㅡㅡㅡㅡ
'21.5.5 5:2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재밌네요
8. 남녀
'21.5.5 7:00 PM (1.234.xxx.84)가 선남선녀라 제가 다 설레 더라구요.
오랜만에 따뜻 달콤한 들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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