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82 무섭네요..
전 82에 글들 읽으면서 의도적으로 글을 올리는 사람들은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다들 다양한 상황에 처한거고 그러니 다양한 경험들과 생각의 글들을 쓴다고 여겼어요.
요즘 게시판을 보면, 저 혼자 궁예질 해서 느끼는 거지만.. 개인이 가진 사회구조의 불신이 간접적 경험으로 자극되면ㅡ뉴스나 자게 글 이나 블로그나ㅡ 감정적 이입도 심하고 감정들이 극대화 되는것 같아요..
정말 이런걸 자극하는 세력이 있을 수도 있지않을까.. 세력이 화두도 던지고 끝내는 갈라치기라고 결론내리는것이 일반적이 게시판 흐름 같아요.
1. 집값상승ㅡ무주택 유주택 갈라치기기다.
2. 남혐여혐ㅡ남자 여자 갈라치기다.
3. 한강사건ㅡ검경 국과수 공신력 신뢰 유무에 갈라치기다.
여기에 글 안남기시는 분들이 더 많을 테지만 느낌이 안좋네요.
1. 음
'21.5.5 10:02 AM (124.49.xxx.182)너무 티나게 게시판 접수하러 왔던데요.
2. 그쵸
'21.5.5 10:03 AM (211.177.xxx.17)정말 티나는데, 알바냐고 물으면 정색을 하며 화내더라고요.
3. 세계정복
'21.5.5 10:05 AM (121.134.xxx.245) - 삭제된댓글아녜녜 알바가 인터넷 게시판 다 접수했고요
더쿠만 접수 못했더라고요 거기가서 놀아요4. ㅇㅇ
'21.5.5 10:06 AM (125.180.xxx.185)전국민-대깨문=알바
5. 새벽3
'21.5.5 10:07 AM (115.136.xxx.96)그러게요....요즘 82보면 무서움을 느껴요.
어찌나 정민친구와 그부모 걱정을 하는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그친구 너무나 이상해서 이상하다 하는데 함부로 댓글달지 말라. 소송걸어 싹 다 잡아가야 한다.
경찰이 알아서 수사하니 잠잠히 기다려라. 탐정놀이 재밌냐며 조롱하는 댓글. 친구걱정하는 댓글보면 무서워요.
떳떳하면 왜 적극적으로 수사에 임하고 자료제출안하는지
정말 이상할 수 밖에 없는데 유독 82에 그친국 걱정하고 옹호한 댓글이 많은지 진심 이상합니다.
친구걱정하며 소송걸거라는 글들보면 오싹해요.6. ...
'21.5.5 10:08 AM (125.130.xxx.23)그들의 목적있는 작전이었다고 봐요.
그 내용을 보면 그냥 일반인들의 글이 아니었어요.
한강 사건은 갈라치기 보다는 이상한 상황이 맞고
신발을 두둔하는 알부세력이 보이는 거네요.
그애가 범인이다 아니다로 말하기 보다는 이해 안되고 이상하게 행동한다라고 말들하는 데 왜 살인자로 몰고가냐고들 해대니 ...7. 해도
'21.5.5 10:09 AM (223.38.xxx.9) - 삭제된댓글달라지는게 없으니 그렇죠. 빨리 정권 바뀌길 기다리면서 일종의 체념이죠.
8. 흠
'21.5.5 10:12 AM (223.62.xxx.125)달라지는게 없으니 그렇죠. 빨리 정권 바뀌길 기다리면서 일종의 체념이죠...222222
9. 디오
'21.5.5 10:19 A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정치인들이 다 거기서 거기죠.
정권이 달라진다고
뭐가....바뀌려고요.
웃기고들 있습니다.10. 원글
'21.5.5 10:20 AM (125.135.xxx.177)체념 때문에 부동산 관련글이 사라졌단건가요? 전 그리 안보여요. 레임덕 올 만큼 부동산 문제로 효과 봤고, 이젠 다른 이슈 뭘로 할까 간보는것 같아요.
11. 다시
'21.5.5 10:24 A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이런글 오늘 내로 다섯개먀 올려보세요
다시 부동산 이슈로 우르르 딸려올겁니다12. 원글
'21.5.5 10:27 AM (125.135.xxx.177)게시판에서 공감도 위로도 받았는데 요즘은 사회문제의 쓰레기통으로 전락한 기분이예요.. 너무 격하네요..
예전엔 공감과 위로가 게시판 댓글의 바탕이었는데 이젠 너도 나도 당사자로 빙의 되어가는것 같아요. 제가 넘 옛날 사람이 됐는가.. ㅎ13. ...
'21.5.5 10:36 A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코로나 때문에 다들 임계치가 낮아진 느낌이죠
14. 포기상태죠
'21.5.5 10:39 AM (39.7.xxx.155)이제 집값은 어쩔수가 없는 걸 알게됐어요
그냥 정권 바뀌길 기다려요15. 포기상태죠
'21.5.5 10:41 AM (39.7.xxx.155)달라지는게 없으니 그렇죠. 빨리 정권 바뀌길 기다리면서 일종의 체념이죠.
3333
대통령 얼굴은 보기도 싫어요ㅠㅠ16. ...
'21.5.5 10:45 AM (223.62.xxx.117)달라지는게 없으니 그렇죠. 빨리 정권 바뀌길 기다리면서 일종의 체념이죠.
444444
대통령 얼굴은 보기도 싫어요ㅠㅠ2222217. ㅇㅇ
'21.5.5 11:00 AM (210.179.xxx.97) - 삭제된댓글알바들과 일베들이 게시판점령하려고 용을 썼죠
위에 달라지는게 없어서 글을 안쓴다는 벌레들은
82를 접수하려했는데 너무 강하게 받아치니까
앞으로 한발짝 더 못나가고 있는거일뿐.
계속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겠죠.
다른 싸이트를 접수했을지 모르겠지만 82는 안될껄요.
꿈깨라 이 벌레들아!!!18. ㅇㅇ
'21.5.5 11:08 AM (207.81.xxx.108)달라지는게 없으니 그렇죠. 빨리 정권 바뀌길 기다리면서 일종의 체념이죠.
55555
대통령 얼굴은 보기도 싫어요ㅠㅠ3333319. 어쩌겠어요?
'21.5.5 12:06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그렇게 살다 가겠다는데..
문정부 들어 국격이 갑자기 높아져
그덕에 기업수출도 배가 늘었고 코로나로 죽은 사람도 별로 없는데
정작 국민수준은 기레기와 다를바 없네요.20. 그러게요
'21.5.5 12:14 PM (61.102.xxx.144)대거 몰려온 느낌 있어요.
표현도 불쾌할 때가 많고요.
진짜 걱정되고 마음 아픈 사람이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표현들 많아요.
그런 사람들, 목적이 있어 보여요.
가만 보니, 경찰 흑화, 검찰개혁 저지.....이렇게까지 가는 거 같은데요?
경찰 못 믿겠다, 국과수는 믿을 수 있나??
지금 이러고들 있죠?21. 여기도
'21.5.5 12:15 PM (61.102.xxx.144)'개돼지'들 많네요.
박근혜 때였다면 코로나로 어떤 상황이 됐을지 다 잊어버린 사람들!
바뀐 게 없다?
당신들 맘대로 하던 짓 못해서?22. 뭐
'21.5.5 12:29 PM (118.235.xxx.95)다 아는 사실 무섭진 않고 같잖을 뿐
지금은 핑계 대며223344놀이 하고 있는 중23. ..
'21.5.5 4:57 PM (211.58.xxx.158)그 체념이 선거 이후 뚝
선거전 분탕질 이었나봐요
부동산 백신 패턴이 보여서
이제는 뭘 들고 오려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