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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품종견 어미의 모습..너무 가슴 아파요 ㅜㅜㅜ

ㅅㅈㄷ 조회수 : 3,235
작성일 : 2021-05-05 09:32:47
https://www.instagram.com/p/COdJkHIHMM0/?igshid=1owxay01grnya


10년간 번식견으로 살아온 어미인데
건강도 너무 좋지 않은 데다가
심지어 다리의 힘줄이 끊겨 있다고 합니다

아마 번식업자가 끊어 놓았겠지요..ㅜㅜ


너무 안타까워서 퍼왔어요
도와 주세요

IP : 175.215.xxx.12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ㄷ
    '21.5.5 9:32 AM (175.215.xxx.120)

    https://www.instagram.com/p/COdJkHIHMM0/?igshid=1owxay01grnya

  • 2. 세상뒤집어지면
    '21.5.5 9:37 AM (118.235.xxx.178)

    그런 이상한 놈들이 전면에 나서죠.
    힘줄을 끊다니 생명 먹거리관련업종 아예
    못하게 해야 함.

  • 3. ㅇㅇㅇ
    '21.5.5 9:37 AM (112.153.xxx.148)

    처참합니다 ㅜㅜ 인간인 것이 부끄럽고 ㅠ

  • 4. 작은 말티즈네요
    '21.5.5 9:38 AM (125.184.xxx.67)

    세나개 개농장 개도 저렇게 힘줄이 끊어져 있었어요.
    저리 만든 놈들 다 천벌 받을 거예요 ㅠㅠㅠㅠㅠ
    불행하고, 고통스럽게 살다 죽어서도 영원히 고통 받길.

  • 5. 세상뒤집어지면
    '21.5.5 9:41 AM (118.235.xxx.178)

    인스타라 가입 안되있어 못보네요.
    다른 얘기지만 제발 일본개 국내반입 종 안시켰슴 함
    시바견 ㅠㅠ 꼭 길러야 하나? 한국동물 호랑이 부터
    개까지 다 죽인 쪽바리나라 개를 굳이 ㅠ길 가다 발견함
    너무 싫던데 차라리 진도개가 나음.

  • 6. 공지22
    '21.5.5 9:41 AM (211.244.xxx.113)

    하...진짜 하 미안하다 미안해 ㅜㅜㅜㅜ 인간이라서 미안하다 ㅜㅜ

  • 7. 어쩔수없죠
    '21.5.5 9:42 AM (211.109.xxx.163)

    저렇게 해서 억지로 새끼빼서 품종견이라고
    비싸게 팔아도 좋다고 사와서는
    장난감처럼 데리고 놀다 대소변 못가린다고
    버리고 이핑계 저핑계로 버리고
    새끼때 데려와서는 이세상 무엇하고도 바꿀수없다고
    설레발 치다가 싫증나면 아무렇지도 않게 버리고
    그들한테는 살아있는 장난감이니까요
    장난감이야 아무때나 내마음 변하면 버릴수있으니까
    솔직히 전 빨리 지구가 멸망했으면 좋겠어요
    인간이라고 볼수없는 쓰레기들 다 사라지게

  • 8. ..
    '21.5.5 9:50 AM (61.74.xxx.104)

    정말 너무 마음 아파요. 저 작은 강아지가 10년이나 뜬장에 갇혀 새끼 낳으며 갇혀있었다니..
    인간이 가장 잔인한 동물이예요ㅜ

  • 9. 어후
    '21.5.5 10:01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진짜 너무 잔인하다.
    저런 악한 것들은 꼭 고대로 천벌 받기를...
    모범 택시에 의뢰하고 싶네요.

  • 10. ..
    '21.5.5 10:08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번식업자 더러운놈들 제발 망가져라.
    최소한 관리는 해줘야지 진짜 생명을 무자비하게 자궁기계로만 써댔구나.
    벌받아라

  • 11. ...
    '21.5.5 10:29 AM (67.160.xxx.53)

    보신탕 가게들 없어진 것처럼, 품종견 찾는 사람, 펫샵, 번식업자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가정 브리더만 허가 해주고...저 개가 무슨 죄가 있어요 정말...

  • 12. 인간이
    '21.5.5 10:43 AM (121.129.xxx.115)

    지구 생태계에 가장 큰 해악을 끼치고 있네요. 개나 돼지 고양이의 생명을 맘대로 할수 있다는 이런 생각을 버려야 하는데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 13. .........
    '21.5.5 10:44 AM (121.130.xxx.53)

    아무것도 모를때는 펫샵 지나가면서 멈춰서서 예쁘다고 한참 구경했는데
    실체를 다 아는 지금은 쳐다보지도 못하겠어요.
    인식 개선되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대기업에서도 강아지를 파는데... 이게 어느 세월에 개선되려나 싶네요.
    대형마트에서 강아지를 꼭 팔아야 하나요?
    대형마트 갈때마다 진열장에 들어가있는 강아지들 못쳐다보겠어요.
    그냥 강아지 용품만 팔면 안되는 건가요 ㅠㅠ

  • 14. ...
    '21.5.5 10:48 AM (180.70.xxx.31)

    아휴...세상에
    가엾어서 어쩐대.

  • 15. 어휴
    '21.5.5 11:01 AM (59.18.xxx.56)

    미치겠네요..ㅜㅜ 세상에 10년이라니.인간들 저 죄를 어찌 받을라고 저런짓들을 하는지...펫샵이란거 없애야해요! 정말 너무 불쌍해서 눈물나네요..ㅜㅜ

  • 16. ...
    '21.5.5 11:10 AM (175.117.xxx.251)

    제발 개고양이 펫샵에서 사지마세요. 제발요. 기르다 버리지마세요. 장난감이 아닌 생명이예요

  • 17.
    '21.5.5 11:31 AM (180.71.xxx.250)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후원하고왔어요. ㅠ

  • 18. 팻샵
    '21.5.5 11:34 AM (39.7.xxx.88) - 삭제된댓글

    반대합니다

  • 19. 후원
    '21.5.5 12:19 PM (14.32.xxx.203)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후원했어요.

  • 20. ㅇㅇ
    '21.5.5 12:38 PM (125.139.xxx.247)

    조금이나마 후원 할게요
    제발 팔지마 사지마 버리지마

  • 21. 마른여자
    '21.5.5 1:32 PM (112.156.xxx.235)

    헐~~옴마야

    힘줄을왜끊어요~?

    이미친

  • 22. 미쳐
    '21.5.5 4:10 PM (182.219.xxx.55)

    미쳤나봐 찾아다가 그인간 다리를 절단내버려요 ㅠㅠ

  • 23. 호이
    '21.5.5 8:01 PM (218.234.xxx.226)

    감정이 얼마나 풍부하고 사랑이 넘치는 생명들인데 저런 짓을 할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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