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희은보다 양희경
훨 낫네요
양희은 무섭게...
너무 쎄게...보여요
1. 음
'21.5.4 9:53 P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나이 들어서까지 노래하는 거 너무 멋져요.
2. 모든면에서
'21.5.4 9:53 PM (211.109.xxx.92)피부며 성정이며 목소리며
남을 대하는 태도며
동생이 훨 낫죠~~^^3. 윗님 맞아요
'21.5.4 9:54 PM (1.240.xxx.7)얼굴에서 나타나죠
4. 둘다
'21.5.4 9:55 PM (211.38.xxx.1)너무 말이 많아요.
남 말할 시간을 안줌5. 저
'21.5.4 10:02 PM (223.62.xxx.199)양희은씨 반짝이는 안경테가 사고 싶은데
어디서 팔아요?6. 퀸스마일
'21.5.4 10:0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어릴때 양귀자의 소설 한계령에 너무 감동받아 일부러 찾아갔는데..
기대 이하였어요.
여고 선생이 가르쳐준 상록수의 이미지가 아니더라고요.7. ... ..
'21.5.4 10:09 PM (125.132.xxx.105)나이가 좀 아래여서 그런 것도 있을 거고
원래 언니와 동생 같이 놓고 보면 동생이 순해 보이고
언니에게선 보스느낌 주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도 다들 그러잖아요. 형님만한 아우없다고.8. 양희은씨가
'21.5.4 10:10 PM (223.38.xxx.41)몸이 많이 아파서 얼굴근육이 그리된거 아니었나요?
심하게 아팠다고 하던데.9. 미나리
'21.5.4 10:12 PM (175.126.xxx.83)그래도 배우인데 얼굴이 낫겠죠
10. ㆍㆍㆍㆍㆍ
'21.5.4 10:40 PM (211.245.xxx.80)양희은씨 얼굴은 구안와사 후유증인탓도 있어요.
11. ㅇㅇ
'21.5.4 10:42 PM (5.149.xxx.222)양희은씨가 예전부터 그랬잖아요 내 동생은 너무 착하다고 천사라고
12. 가수랑
'21.5.5 12:07 AM (125.134.xxx.134)연기자를 비교하심 안되지요. 그리고 젊은 나이 난소 암으로 얼마나 고생을 했는데요. 나이들어 탄력있는 얼굴이 당연히 힘들죠.
13. 소녀가장 맏이로
'21.5.5 7:47 AM (210.103.xxx.120)삶의 무게가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ㅠ 30대 난소암으로 시한부판정 받고 아이도 못가져 맘고생 많았을테고 구안와사 와서 후유증으로 입도 삐뚤죠 아마도 나이들어 쌍수한게 가장 인상을 강하게 만든것 같네요 참 인생 고단하게 사셨어요 ㅠ
14. ....
'21.5.5 9:11 AM (122.35.xxx.188)양희은씨에게 보이는 교만함이 동생에게는 안 보여서 양희경씨 볼 때 마음이 훨씬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