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돌아오지 못한 상태였다면 오늘 같이 비내리는 날 엄마 아빠가 얼마나 더 아팠을까요
꿈에라도 예쁜 모습으로 나타나 아빠 엄마 마음 안아줬으면 좋겠네요
정민군 아버님 너무 힘들어보여요.
슬프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민이는 착한 아이네요
... 조회수 : 8,062
작성일 : 2021-05-04 19:22:05
IP : 122.38.xxx.1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5.4 7:24 PM (211.226.xxx.247)정민이 아버님 생각하면 눈물나요.
2. 그러게요
'21.5.4 7:24 PM (106.102.xxx.210)이사건 유독 맘이 아프네요
여러가지로 씁쓸한 기분도 들고요
정민군이 부모님 지켜드릴겁니다
모든것이 의혹없이 풀리길 바랍니다3. 오늘
'21.5.4 7:25 P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폭우 쏟아질때 그 생각 들었어요. 한강물 불어서 더 힘들수도 있었을텐데...싶었어요.
4. 그나마
'21.5.4 7:27 PM (1.227.xxx.55)그 전에 시신을 찾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5. 저도
'21.5.4 7:29 PM (175.117.xxx.86)낮에 퇴근길에 그생각했어요. 다행이다. 비와서 물 불었으면 부모마음 미어졌을텐데...
6. ....
'21.5.4 7:38 PM (221.157.xxx.127)부디 좋은곳 가서 편히 쉬길 엄빠 원통하지않게 범인이있다면 꼭 잡히길
7. ㅜㅜ
'21.5.4 7:40 PM (86.128.xxx.254)정민군 가족과 일면식도 없지만 이렇게 마음 아픈 사건은 처음이에요. ㅠㅠ 정민군 사망과 관련된 진실이 꼭 밝혀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8. 눈물이ㅠㅠ
'21.5.4 7:45 PM (106.102.xxx.171)정민군도 얼마나 억울 했으면, 얼마나 엄마아빠가 보고 싶었으면
그 자리로 되돌아 왔을까 생각이 들어 억장이 무너 집니다
부디 하나님 품 안에서 평안해지길 기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지는 그 날까지 아버님과 함께 할거에요9. 꼭 진실이밝혀지고
'21.5.4 8:39 PM (106.101.xxx.245)정민 보니파시오는 하느님 품에서 편히 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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