닦거나 크린토피아에 보내거나..
(크링토피아 보내는 것도 아까워 직접 세탁하거나)
삼성 이재용 부회장도 그냥 안 버릴 거 같은데 말이죠..-.-
아닌가요???
버리시는 분????
발 들어봐요..-.-
닦거나 크린토피아에 보내거나..
(크링토피아 보내는 것도 아까워 직접 세탁하거나)
삼성 이재용 부회장도 그냥 안 버릴 거 같은데 말이죠..-.-
아닌가요???
버리시는 분????
발 들어봐요..-.-
개 똥 밟아서 또는 뻘에 갔다가 빠져서 해결 못할때 그냥 버린적은 있어요 신발이 별로 비싼것도 아니었기도 했고요 ㅎㅎ
저 소온~~
아, 발이구나....
저는 소온으로 박박 씻습니다.
버릴수도 있긴한데...같이 술먹던 친구가 실종되고 가족 전체가 찾으러 가고 어쩌고 하는 와중에 신발까지 신경이 미쳐 버릴까요? 속타고 난리났는데 그냥 더럽던지 뭐하든지 신경자체가 안 쓰일텐데...그걸 버렸다..게다가 그 아버님 말씀으론 보통 그런거 아빠는 잘 모르잖아요. 물어보니까 잘 모르겠으니 집사람한테 물어보겠다 정도의 답이 나올줄 알았는데 즉답으로 그 신발 더러워서 버렸습니다...라고 말이 나오니 의심스러운거겠죠. 그 친구 아버지가 혹시 엄청난 결벽증에 흙묻은 신발 같은거 용납 못하는 성격이라면 이해가 가지만요.
단화같은 천 신발도 아닌거 같던데 왜 버렸을까요.
다시 찾으러 올땐 또 쓰레빠...
cctv 보면 귀가시 멀쩡함
젖었을 순 있음
있겠지만 지금 이상황에 오염된 신발이 생각이 날까요?
신발을 버린 걸 애 아빠가 즉답을 했다는게 더 이상하죠
보통은 물어보겠다 알아보고 알려주겠다라고 하겠죠
일반적이지 않아요 모든 흐름이
협조를 안 했다잖아요
질문에만 답해보자면.
그냥 흙이 묻은 것만으로는 버리지 않아요.
진흙에 철퍼덕 빠진 단화같은건 버릴 수도 있겠어요.
닦아도 회생불가일꺼 같은 신발일 경우에는요.
14.49 / 저는 휴가 갈 때 버릴 만한 운동화 신고가서 바닷속에도 막 들어가고
그러고 다니다..버려야지 해놓고는 쓸만한 거 같아서 도로 들고온 적이 있어요..^^;;
그리고 이사건을 생각해보자면.
친구가 실종됐는데 신발을 재활용에 버린다던가 쓰봉에 넣어서 쓰봉을 가져다 버린다던가 할 정신이 있을 것 같지는 않아요.
그 다음에 쓰레빠를 신고 왔다 ..
그
운동화가 흙만 묻은게 아니라 물에 흠뻑 젖었거나 해서
신고 나오기 어려워서 쓰레빠를 신고 나온거 아닌지 ..
그런 생각이 드네요.
운동화 평소 상태가 버리기 직전이라거나
이래저래 안좋은일 생겼으니 아들이 빨아달라 그러면 갖다 버려라 할수도...
빠져서 버린적 있어요
토한게 묻었다면 버렸을거 같아요
너무 더러워지면 버릴 수도 있죠.
어디다 버렸는지 알려 주는게 어렵나요?
엄청 낡은 놈이어서 겸사겸사였을 수도 있고요.
더구나 메쉬소재면 더더욱 흙 안빠지지 않나요.
뭐 아님 애엄마나 애아빠나 당사자가
결벽증 비슷할 수도 있고.
도대체 사람잡는 뇌피셜을 언제까지 할건지....
엇다 버렸는지 안 알려준다는 건 팩트인가요?
참.....
낡아서 버렸다면.
아이쿠.겸사겸사 버렸는데, 그게 아이 찾는데 단서가 된다면 어떻게 찾을 방법을. 이런식으로 얘기가 나오겠죠.
그거 구별 못할분 아니던데요 정민아버님이.
지금 저쪽 집은 전혀 협조적이지 않게 대응을.하고 있으니 별게
다 의심스러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