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투나면 상대방을 디스하는 거였어요?
건너편 아줌마 매번 택시 타고 다닌다고 뭐라고 하고요
대체 저게 왜 궁시렁을 당할 일인가 의아한데요
오늘 보니 그 아줌마 남편 차가 10년 넘은 중고차더라고요
질투하는 걸까요?
또 누구는 이사오면서 이사떡 안 돌렸다고 궁시렁거리고요
인사성이 없다고요
아니 그럼 먼저 가서 반갑다고 떡 한 접시 선물해주면 되겠고만
절대 베푸는 법이 없어요 받아먹기만 바라지
건너편 아줌마는 나이도 많은데 밝고 젊은 애들 옷 입는다고 또 타박이에요.
이 아줌마가 친절하고 상냥하고 사근사근해서 하는 말들이 살갑게 들리는데 처음에는 상대방이 좀 이상한 사람들이라 입방아를 찧나 했거든요? 듣다보니 그냥 자기 마음에 안 드는 거 였어요
대체 뭐가 잘못이라는 거야? 싶어서 요즘은 되도록 안 만나고 있습니다만
질투나면 그냥 상대방 디스하는 경우도 있는가봐요?
1. ...
'21.5.4 4:53 PM (211.36.xxx.220)여우의 신포도죠
자긴 매번 택시탈 여력이 안되니까
캐쥬얼한 옷 입을 몸매가 안되니까
멀리하다 손절하세요2. 그거
'21.5.4 4:55 PM (183.98.xxx.95)습관이더라구요
돌아서서 몇발짝 가지도 않은 사람 흉보더라구요3. ..
'21.5.4 4:56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사람들 대부분 자기 기준이 옳다고 믿거든요.
거기서 벗어나면 다 잘못된 거죠.
근데 권력이 없어서 처단은 못하니 주둥이로 까는 거고.
82에도 잔뜩 있잖아요.4. 맞아요
'21.5.4 4:56 PM (115.21.xxx.164)질투나서 깍아내리는거죠
5. ...
'21.5.4 5:06 PM (121.187.xxx.203) - 삭제된댓글질투를 숨길 줄 모르는 유치하고 가볍고
구질해 보이는 사람이네요.
사귀는 거 다시 생각해 보세요.6. 82에도
'21.5.4 5:09 PM (223.38.xxx.89)매일보이잖아요
레깅스 소머즈들 ㅎㅎ7. ...
'21.5.4 5:34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다른 사람 만나세요 ...ㅠㅠㅠ 그렇게흉거리 찾아 다니는 사람 원글님 흉은 안보겠어요 ..??? 제일 멀리해야 될 존재가 그런 존재 아닐까 싶어요 .. 성격이조용하거나 말 많거나 그런 사람들은 다 참아줄수 있어도 저런 사람은 저는 못참아줄것 같아요 ...
8. ...
'21.5.4 5:36 PM (222.236.xxx.104)다른 사람 만나세요 ...ㅠㅠㅠ 이웃도 코드 잘 맞으면 저희 엄마 보니까 한평생 지기도되더라구요 ... 근데 그아줌마들 성격은 원만하시거든요 .. 제가 봐두요 .. 그렇게흉거리 찾아 다니는 사람 원글님 흉은 안보겠어요 ..??? 제일 멀리해야 될 존재가 그런 존재 아닐까 싶어요 .. 성격이조용하거나 말 많거나 그런 사람들은 다 참아줄수 있어도 저런 사람은 저는 못참아줄것 같아요 ... 82쿡에서 봐도 저런사람은 오프라인에서 피하고 싶다 이런 들잖아요
9. ㅇㅇ
'21.5.4 5:54 PM (39.7.xxx.33)하도 제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많아서 쉽게 멀어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최대한 멀어져볼게요10. ....
'21.5.4 6:14 PM (61.83.xxx.84)직장내 괴롭힘 질투 왕따 이런거 유발자들은 인생이 불행해서 그런듯
11. 아후
'21.5.4 6:22 PM (124.53.xxx.159)윗줄만 대강 봐도 스트레스가 ..ㅎㅎ
어울리지 마세요.
그여자 딴데서 님 흉보고 있을거예요.
자주 볼수록 님에 대해서도 별걸 다 흉거리 삼을걸요.
유유상종이란 말 잊지 마시구요.12. ...
'21.5.4 7:04 PM (183.97.xxx.99)열등감 때문에
시기 질투하는 거고
그걸 뒷담화 험담으로
푸는거래요
심리학자왈13. 음
'21.5.4 10:45 PM (106.101.xxx.1)열등감22222
여유있는 사람들은 남들 자잘한건 관심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