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죄많은소녀가 생각나네요
이사건의 결론이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죽은 정민군 친구가 잘못이 없다면 어떤심정일런지
다들 좀 진정했으면 좋겠어요
1. ...
'21.5.4 12:37 PM (210.205.xxx.129) - 삭제된댓글친구 가족? 물타기하는 글 올리지마세요
2. 공감합니다.
'21.5.4 12:38 PM (210.117.xxx.5)그 친구가 범인이면 꼭 죄값치뤘으면 하고
진짜 아니라면 지금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일듯3. .....
'21.5.4 12:40 PM (220.118.xxx.143) - 삭제된댓글친구가 범인이면 당연히 죗값+신산털기 당했으면 좋겠고
범인이 아니라면 고소해도 이해할듯4. 음
'21.5.4 12:42 PM (58.124.xxx.248)나중에 사실이 어떻게 드러날진 모르겠으나 친구와 무엇보다도 친구부모의 처신이 매우매우 부적절했다 생각해요. 한점 부끄럼이 없었다면 먼저 나서서 의혹을 해소하려했겠지요. 세상에 억울한게 얼마나 사무치는데요..그런점에서 미심쩍은 부분이 많으니..이런저런 억측도 나오는거구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친구네가 이해안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자기자식 억울한부분이 있음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하는거 아닌가요
5. 공감
'21.5.4 12:43 PM (106.102.xxx.88)사람이 영화 한 편을 봐도 느끼고 돌아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냥 무논리로 인권이고 모고 안중에도 없고 성찰 못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6. ㅇㅇㅇ
'21.5.4 12:44 PM (110.70.xxx.110) - 삭제된댓글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은폐하고 숨기고 비협조적이잖아요
여기서 이미 결론 나옴
조문도 사람들 눈 생각해서 간 거죠
원글도 이런 글 올리지마세요7. 보통
'21.5.4 12:47 PM (110.70.xxx.110) - 삭제된댓글피의자 전환하는데 경찰 검찰 돌아가는 것도 이상하고
시민이 나서야죠8. 이상하니
'21.5.4 12:48 PM (211.110.xxx.118)엄마들이 화나고 안타까워 나서는 거지요
9. 여기는
'21.5.4 12:55 PM (211.250.xxx.131)인권, 무죄추정의 원칙 이런건 개나 줘버린 사람들이 많다니까요
혐의,의심만으로 사람 죄인 만들죠10. ㅔㅔ
'21.5.4 1:27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그러니까 신발아 폰을 내놓으면 되잖아
11. ㅇㅇ
'21.5.4 1:50 PM (106.102.xxx.88)원글에게 이런글 올리지 말라는 분들도 자기 생각 올리지 마세요.
12. 동감합니다.
'21.5.4 2:00 PM (223.39.xxx.33) - 삭제된댓글진짜 다 카드라 믿고
아니라고 하니 아님 말고...
제가예전에 교통사고로 인사사고를
낸적이있어요ㅡ.그때 보험사.경찰분들이
병문안가지말라고 하셨어요.저도 대학때라
감당못할거라는 생각이 있으셨겠죠.
저도 무섭고 그런가보다 했는데.어려서 뭘 모름
나이드니 참 미안하고 후회스럽고해요.
그아이도 누군가의 조언을 받고
그런 행동을 했을거예요..
범인이 맞음 벌받음되는데...
너무 한거 같아요.전부 카드라로..13. 요새도
'21.5.4 2:03 PM (116.41.xxx.141)교통사고 피해자 병문안가지마라 소리 많이하죠
피해자 위로도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중간에 전문가가 처리해야지14. ...
'21.5.4 3:00 PM (58.234.xxx.21)과거에도 우르르 범인으로 몰아 몇십년을 감옥에서 지내고 온 사람들이 많았쟎아요.
이사건 명명백백히 밝혀내겠죠.
모두 코난탐정이 된것처럼, 무고한 사람을 범인으로 모는것은 아닌지 안타깝습니다.
20대초반의 아이두명이 한명은 목숨을 잃고 한명은 살아도 죽은목숨일텐데....
죄가 밝혀지면 그때 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