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웃, 좋은 사람, 좋은 친구 만나는 것만으로 복 그 자체에요...
살아오면서
하도 사람에게 시달리니까 환멸이 나네요.
더이상 기대할게 없어요.
그동안 살면서 운이 없었는지 희한한 사람 많이 만났거든요....
인간에게 질리네요. 차라리 동물이 난 것 같아요. 키우지 않지만요.
차라리 혼자가 나은 것 같아요.
사람에게서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크네요.
정말 궁금한게요 사이코인것 같은게..
상대방이 아픈데 오히려 자기 이익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원래 그렇게 태어난건가요? 공감능력과 상대방 입장을 가엾게 생각하는 측은지심조차 안느껴지는
냉혈한 만나면요. 이런 인간 유형들 또 만났나 싶어요
예전같으면 대꾸하고 저도 맞서 얘기했는데요. 이젠 좋게 말하면서 도망가요. 피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사이코같은 인간들은 원래 그렇게 타고난걸까요
가정교육을 똑바로 못받은걸까요..
새벽에 자야하는데 속상해서 남깁니다
액떔했다고 생각해버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