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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한시간만 대화해요~

투머프 조회수 : 6,068
작성일 : 2021-05-02 23:57:44
여긴 톡 처럼 대화 할 순 없을까요?
남편 숙직이라 그런지 잠이 안오네요
다들 꿈나라 갔을라나요?
허전해요 .. ㅜ



IP : 175.121.xxx.113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세요?
    '21.5.2 11:59 PM (122.36.xxx.53)

    전 경기도인데 자다가 일어나서 다림딜 하고 있어요

  • 2.
    '21.5.2 11:59 PM (122.35.xxx.41)

    서울이고요. 공부한다고 앉아서 내내 인터넷질이에요 -_- 마흔넘어 공부한다고 큰소린 쳐놓고 한심하네요.

  • 3.
    '21.5.2 11:59 PM (116.127.xxx.173)

    저녁 과식해서
    양심에찔려
    한시간반 걷다와서
    널부러져 있어요ㅜ

  • 4. 저는
    '21.5.3 12:00 AM (110.12.xxx.4) - 삭제된댓글

    혼자 살아요
    방가워요^^

  • 5. . . .
    '21.5.3 12:00 AM (125.177.xxx.217)

    전 애는 시험끝났다고 게임하고
    남편은 자고
    저혼자 거실에서 뒷정리해야되는데
    넘 구찮아요

  • 6. 투머프
    '21.5.3 12:00 AM (175.121.xxx.113)

    부산이예요
    전 마지막? 설겆이도 안했네요 ㅜ

  • 7. 전일과의
    '21.5.3 12:01 AM (116.127.xxx.173)

    마지막이
    호젓하게
    공포영화 하나
    때리고 ㅋ자는건데
    볼게없어요ㅜㅜ뻔해서 이제

  • 8. 방금
    '21.5.3 12:02 AM (222.96.xxx.44)

    영웅본색2 케이블에서 해주는거 보고
    폭풍눈물이 ᆢ진짜 명작이예요
    그리곤 82에 놀러왔네요
    부산이어요ㆍ간만에 추억을 헤매는 시간 ᆢ

  • 9. 투머프
    '21.5.3 12:02 AM (175.121.xxx.113)

    치통이 있었는데 진통제 먹고 나니 좀 낫네요
    내일은 할일도 많은데 이러고 있어요 ㅜ

  • 10. 투머프
    '21.5.3 12:05 AM (175.121.xxx.113)

    혼자 사는 님은 나이를 여쭤봐도 될까요?
    욕 얻어먹을 말이지만 저 혼자 살고 싶어요
    남편과 사이가 나쁘진 않은데 일상이 지루해선지 새로운 삶을 한번 살아보고 싶네요
    전 올해 오십이예요

  • 11. 음..
    '21.5.3 12:06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반갑습니다~저도 오십입니다.

  • 12. 혼자사는
    '21.5.3 12:09 AM (110.12.xxx.4) - 삭제된댓글

    저는 올해 53 닭띠
    아들은 군대 갔고
    딸은 기숙사에 오늘 갔어요.
    이혼해서 혼자 살아요^^
    싸우지 않고 살면 그냥 사세요
    혼자사는게 몇년은 좋았는데 그래도 짝이 있는게 낫습니다.

  • 13. 둘째가
    '21.5.3 12:09 AM (223.57.xxx.62)

    둘째가 지금 들어와서 배고프다고.. 부추전 부쳐주고 있습니다. 더하여 한강학생 실종사건이 너무 이상해서 댓글달고 있어요.

  • 14. 오십삼
    '21.5.3 12:09 AM (116.127.xxx.173)

    인데
    너무 ㅜ 늙어서
    우울해요

  • 15. 뚜비두밥
    '21.5.3 12:09 AM (122.252.xxx.40)

    전 마흔셋인데 좀 끼어도 될까요

  • 16.
    '21.5.3 12:10 AM (114.108.xxx.187) - 삭제된댓글

    저도50요

  • 17. ..
    '21.5.3 12:10 AM (116.39.xxx.162)

    저는 일(커피숍)하고 와서 막걸리 두 잔째 마시고 있어요.
    어쩌다 보니 올 3월부터 혼자 지내고 있어요.
    좋긴한데 가끔 적막하다는 느낌 받아요.ㅋ
    기숙사, 군대, 직장....등

  • 18. 40대
    '21.5.3 12:11 AM (218.238.xxx.34)

    와인 한잔 하고 있어요.
    여름옷 꺼내려고 거실 바닥에 늘어놓고 버리기하는 중입니다.
    택 붙어있는것도 가차없이 버릴려고요.ㅎ

  • 19. 투머프
    '21.5.3 12:11 AM (175.121.xxx.113)

    사실 이혼할 자신도 없어서 그냥 살꺼예요 아마
    그냥 생각이죠
    자유롭게 내맘대로 이리저리 다니고 싶네요 ㅎ

  • 20. 혼자사는
    '21.5.3 12:11 AM (110.12.xxx.4) - 삭제된댓글

    연애도 두번 해봤는데 상태들이 전남편이랑 모양만 다르지 제대로 된 사람은 없구나 해서
    혼자살기로 했습니다.
    이혼할때는 저 놈보다 나은 놈 만날 자신이 있었거든요^^

  • 21.
    '21.5.3 12:12 AM (114.108.xxx.187)

    다이어트로 저녁을 부실하게 먹었더니 꼬로록 소리가 계속나요

  • 22. 마흔셋님
    '21.5.3 12:13 AM (110.12.xxx.4) - 삭제된댓글

    방가워요^^
    이런 단톡방도 좋네요!

  • 23.
    '21.5.3 12:14 AM (175.120.xxx.151)

    71년생 51세에요
    혼자라서 외로은게 훨씬나아요.
    전 애셋에 남편이 있는데 너무 외로워요.
    금욜 코로나 예방접정하고 어제 몸살기운에 잠이 쏟아지는데도 식구들 밥달라성화에 밥차려주고 나와보니 다먹고 그데로 두고 일어낫더라구요.
    제가 애들 잘못키워서 그렇다고 내탓이다하고 넘겼어요.
    차라리 혼자있는게 나아요

  • 24. ..
    '21.5.3 12:14 AM (180.64.xxx.40)

    늦은 저녁을 고기로 먹었더니
    걍 자면 살로 갈까봐
    소화되면 자려고 눕지도 못하고 있네요ㅎ

  • 25. 투머프
    '21.5.3 12:16 AM (175.121.xxx.113)

    40대님 미니멀라이프 하시는군요~ ㅎ
    마흔셋 너무 어리지만 끼워드릴께요~ ㅎ
    오~ 쥐띠들이 많군요 올해는 찬란한쥐ᆢ찬란하지~♡
    오십삼 언니가 너무 늙어서 우울하면 오십오 언니는 댓글도 못달자나요 ㅜ

  • 26. 나이로
    '21.5.3 12:16 AM (116.36.xxx.35)

    1등이네요. 여태까지중엔.
    살며 2등까진 해봤어도 1등은 없는데 ㅋ
    56세예요.
    이시간에 잔적이.. 거의 없는거같아요.
    갱년기되면서 밤잠자는게 고욕이네요

  • 27. 서울
    '21.5.3 12:17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52세 다들 반가워요.
    보통 1시넘어야 자고 하루하루 빈둥거리는중

  • 28. ....
    '21.5.3 12:18 AM (58.123.xxx.199)

    저도 53
    저는 낮잠을 거하게 자서 이러고 있어요.
    항상 운동하는 한강변인데
    손군 사건이 계속 생각나네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의문

  • 29. 음..
    '21.5.3 12:19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저 고백하건데
    결혼 20년차인데
    단한번도 남편을 남자로 본 적이 없어요.

    걍 남자사람정도의 감정이 20년동안 똑~같은 마음이예요.
    신기할 정도예요.

  • 30. 40대
    '21.5.3 12:20 AM (218.238.xxx.34)

    제 별명이 유쾌한 ㅇㅇ씬대요.
    사실은 가면 우울증이 아닐까 생각해요.
    그래도 버티려고 계속 유쾌해 할려구요.
    징징거리는거 듣는거 너무 너무 싫어요.
    그래도 계속 들어주긴하지만 감정 쓰레기통 노릇해주는거 힘들다고 계속 엘로우 카드 시그널 보내도
    못알아 먹으면 손절하구요.

  • 31. 서울
    '21.5.3 12:20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혼자사는님..몇살에 이혼하셨나요?
    전 내일 남편놈 미행하려고 생각중인데
    둘이사는게 더 외롭네요

  • 32. 투머프
    '21.5.3 12:21 AM (175.121.xxx.113)

    혼자사는 언니~
    전남편도 처음엔 좋았을꺼 아녜요?
    좋을때까지만 연애하세요

    저도 어딘가 연애세포는 살아 있겠죠?

  • 33. 혼자사는
    '21.5.3 12:21 AM (110.12.xxx.4) - 삭제된댓글

    만으로 6년 됐어요

  • 34. 00
    '21.5.3 12:23 AM (113.198.xxx.42) - 삭제된댓글

    저도 애셋인데.. 내가 왜 이사람과 사는지라는 원초적인 의문이 저를 너무 괴롭게 하네요
    이혼하면 애들 혼자서 떠맡으려니 그것도 쉽지 않고
    그럼 뭐하러 어쩌자고 애를 그리 낳았냐 하시겠지만,
    그간 결혼생활이 너무나 헛헛하고 허전하고 외로워서. 뭐 변명의 여지는 없지만
    훌훌 털어버리고
    정말 혼자살고 싶네요

  • 35. 저는
    '21.5.3 12:23 AM (14.7.xxx.246)

    52살..주말에 애들 옷정리 드디어 했습니다. 다 큰딸 내 맘대로 버리려고 해도 안되고 토요일 두딸 붙들고 정리했더니 속이 시원합니다.

  • 36. 혼자사는
    '21.5.3 12:24 AM (110.12.xxx.4) - 삭제된댓글

    남편 말고 좋은 사람있을꺼라는 환상을 갖지마세요
    제가 경험자라 그부분에서는 자신있게 말씀 드릴수 있어요.
    크게 사고치거나 아프게 하지 않으면 데리고 사세요^^
    저는 주사 폭행 폭언 바람 시댁갑질
    종살이 하다가 나왔어요!
    노예에서 자유의 삶

  • 37. 00
    '21.5.3 12:24 AM (113.198.xxx.42)

    저도 오십에 애셋인데.. 내가 왜 이사람과 사는지라는 원초적인 의문이 저를 너무 괴롭게 하네요
    이혼하면 애들 혼자서 떠맡으려니 그것도 쉽지 않고
    그럼 뭐하러 어쩌자고 애를 그리 낳았냐 하시겠지만,
    그간 결혼생활이 너무나 헛헛하고 허전하고 외로워서. 뭐 변명의 여지는 없지만
    훌훌 털어버리고
    정말 혼자살고 싶네요

    이밤에 잠은 안오고 괴로워서 써봅니다

  • 38. 투머프
    '21.5.3 12:24 AM (175.121.xxx.113)

    서울님 미행 할때 따라가고 싶어요ᆢ 죄송ㅜ
    스카프에 선글끼고 탐정처럼ᆢ 죄송 ㅜ
    증거가 잡히면 좋겠어요 ᆢ 죄송 ㅜ

  • 39. 아다지오
    '21.5.3 12:25 AM (180.70.xxx.42)

    나이로는 상위권 55세네유ㅠ
    작년에 아들녀석 군대 보내고 요즘 오붇하고 조용하게 부부가 사네요 그냥 지루하게 평범하게 보내는 하루에 감사함요... 오늘은 날씨도 좋고 공기도 좋아서 산책도 하고 외식도 하고 그랬어요.
    늦게 커피까지 마셔서 잠들기 더 어렵겠어요~

  • 40. 서울
    '21.5.3 12:25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애셋인분들 존경스러워요.
    하루하루 넘 바쁘고 ~~그런듯.
    그래도 부자거나 금슬이 좋았구나
    생각하죠

  • 41. 저도 50
    '21.5.3 12:26 AM (116.126.xxx.210)

    잠이 안와서
    아니 고3 공부중이라 잘수가 없네요. 1시까지 있으려고요.
    출근도 해야하는데~~.

  • 42. 투머프
    '21.5.3 12:27 AM (175.121.xxx.113)

    허전했는데 82님들 덕분에 살짝 미소가 지어지네요
    감사합니다 ㅎ
    한시까지 하는거죠? ㅎ

  • 43. 음..
    '21.5.3 12:27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이상한 질문일지 모르지만 혼자살게 되면 주위에 요상한? 사람들이 꼬이나요?

  • 44. 혼자사는
    '21.5.3 12:29 AM (110.12.xxx.4) - 삭제된댓글

    저는 주위에 말을 안했어요
    꼬이기는요
    내가 흘리면 꼬이지요.
    꼬셨어요^^

  • 45. ^^
    '21.5.3 12:29 AM (121.168.xxx.217)

    조금씩 혼자 살아갈 준비 하고있습니다
    아이들 중3.초6
    졸혼일지 이혼일지는 모르나...
    우선 한달에 한번 1박으로 혼자훌쩍 여행다녀오는걸로
    시작합니다
    5월은 경주쪽
    6월은 템플스테이...
    이렇게 계획중이고
    월세구해서 재택근무지도 옮겨서 제 아지트로
    만들계획도 있어요
    다행히 경제력있고 사업자입니다

  • 46. 투머프
    '21.5.3 12:30 AM (175.121.xxx.113)

    제 친구는 혼자 사는데 공인중개사예요
    뜬금없이 돈 빌려달라는 사람들이 있대요
    그래서 일부러 카톡프사에 남친 사진을 올려요
    혼자 살아서 그런가 생각을 하더라구요

  • 47. 음..
    '21.5.3 12:31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아~혼자 살아서 꼬이는것이 아니라 혹시 내가 혼자 살아서 꼬이는건가?로 깔대기처럼 귀결되서 그렇게
    되는걸까요?

  • 48. ^^
    '21.5.3 12:31 AM (121.168.xxx.217)

    뜬금없이.. 나쁜 지인들이네요

  • 49. 서울
    '21.5.3 12:32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궁금한게 나이들어 연애는 어떤가요?
    남자들요 젊어서랑 뭐가 다른지 궁금.
    계산적인지 로맨틱한지 설레는지 등등 궁금.

  • 50. 71
    '21.5.3 12:32 AM (59.20.xxx.176)

    저도 부산이요. 사는게 요즘 힘드네요. 남편도 자식도 속터집니다. 오늘 날씨 눈이 부시던데 집에서 아침 점심 차리고 침대에사 누워만 있었어요.

  • 51. ..
    '21.5.3 12:33 AM (116.39.xxx.162)

    애들 대학생 되니
    자꾸 어릴 때 못해 준 것만 생각나요.
    잘해 준 거는 생각을 안 하는데....ㅎㅎㅎ
    그때 화내지 말걸...조금만 더 잘 해 줄걸....
    후회가 돼요.
    지금 아기 키우는 엄마들은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를 바래요.

  • 52. 71
    '21.5.3 12:34 AM (59.20.xxx.176)

    겅제력 있는 읫님 너무 부럽네요. 다시 태어나면 걸혼 일찍 안하고 직업 가져서 혼자 살거에요.,, 아니지 뭘 또 다시 태어난다고 ㅎㅎ

  • 53. 혼자사는
    '21.5.3 12:34 AM (110.12.xxx.4) - 삭제된댓글

    젊을때는 연애는 모르니까 수줍음이란게 있었고
    좋으면 지갑이 열렸지만
    늙어서 하는 연애는 수줍음이란 없고
    돈도 전략적으로 쓰더라구요
    딱 여자를 꼬시기위해서
    사랑 이런거 없어요.

  • 54. ^^
    '21.5.3 12:34 AM (121.168.xxx.217)

    오늘 날 좋더라고요
    혼자 카페가서 책 읽고 걷기운동하고 왔는데
    아직도 기분이 좋네요 ㅎ

  • 55. 잠이 안와~~
    '21.5.3 12:38 AM (182.215.xxx.237)

    여기는 대전~~
    저는 55
    애들은 타지에서 학교다니고
    이젠 오빠같은 남편고 살아요~~ㅋ

  • 56. ^^
    '21.5.3 12:39 AM (121.168.xxx.217)

    모아놓은 재산은 많진않아요..
    남편이 버는대로 다 쓰는 놈이구나..라는걸
    깨달았지만 아이들키우느라 3년쉬고
    10년은 100~200정도벌고..
    본격적으로 2년전부터 일하는시간 늘리고
    돈 모이기시작했네요

  • 57. 71님
    '21.5.3 12:42 AM (121.168.xxx.217)

    다시 태어나시면 더 멋드러진 인생 사실것 같아요ㅎㅎ
    장담합니다^^

  • 58. 나도 혼자
    '21.5.3 12:49 AM (180.224.xxx.4)

    다들 방가요
    이혼하고 아이들이랑 산지 12년차 되요
    다 고만고만 하게 이쁘게 커 줘서 고맙다 생각하며 사는데
    울 엄만 애들 키운다고 보낸 청춘이 아깝다 하시네요 엄마의 맘 이겠죠..

  • 59. 울다가
    '21.5.3 12:51 AM (114.206.xxx.151) - 삭제된댓글

    나는 항상 내가손해를 조금 보더라도 다른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또 아니꼽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네요. 기운이 탁 풀리고 의욕을 상실해서 이직장을 이제 그만 두어야되나 해서 잠못이루고 있네요.
    다 내맘같지 않아요.

  • 60.
    '21.5.3 12:53 AM (59.27.xxx.107)

    72년생이에요. 소멸된 연애세포 ;; 심폐소생술이라도 해보고파서 완결된 드라마 달달한거~~ 찾아봅니다.
    지난 며칠동안 "또 오해영" 드라마 보면서~~ 대리만족 했네요.

  • 61. 나도 혼자님
    '21.5.3 12:56 AM (110.12.xxx.4) - 삭제된댓글

    방가워요^^

  • 62. 나도 혼자
    '21.5.3 12:58 AM (180.224.xxx.4)

    혼자사는 님 저도 방가워요^~

  • 63. 나도혼자
    '21.5.3 1:00 AM (180.224.xxx.4)

    50이 넘어가니
    다들 이렇게 저렇게 주어진대로 살아가는게 인생인가 보다 싶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길...

  • 64. 투머프
    '21.5.3 1:02 AM (175.121.xxx.113)

    안이쁜 해영이가 잘생긴 에릭에게 사랑받는거 완전 대리만족 ㅎ
    사실 알고 보면 이쁜 해영이죠 ㅎ

    혼까페 책 걷기로 하루종일 기분 좋으신 웃음님 윈 이십니다 너무 부러워요

    혼자사는 언니랑 더 깊은 얘길한다면 참 재밌을꺼 같은 느낌적 느낌

  • 65. 투머프님이
    '21.5.3 1:07 AM (110.12.xxx.4) - 삭제된댓글

    판까셔서 잘 저녁에 즐거웠습니다
    다들 짝이랑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저도 혼자서 씩씩하게 즐겁고 유쾌하게 살려고 애쓰고 있답니다^^
    행복도 습관이고 불행도 습관이라고 나에게 주어진 길에서 늘 행복을 선택하세요.

  • 66. 투머프
    '21.5.3 1:07 AM (175.121.xxx.113)

    한시라서 끝난건가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67. ...
    '21.5.3 1:07 AM (121.131.xxx.186)

    저는 49 싱글입니다. 결혼을 못(?) 해서 결국 싱글로 ^^;;
    여기 비슷한 또래분들이 많네요
    82에는 정말 오랫만에 .. 몇년만에 댓글다네요 ^^
    50을 코 앞에 두니 인생이 너무 빠르다는 생각.
    건강이 안 좋아서 휴직중입니다.

  • 68. 49 싱글님
    '21.5.3 1:09 AM (110.12.xxx.4) - 삭제된댓글

    인생에서 건강은 행복의 첫걸음인데
    어서 쾌차하세요^^

  • 69. ...
    '21.5.3 1:10 AM (121.131.xxx.186)

    감사합니다. ^^
    이 참에 쉬고 여러가지 생각인데
    인생 짧고 ..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야겠다 이런 생각 합니다.

  • 70. ㄷㄷ
    '21.5.3 1:12 AM (58.230.xxx.20)

    저 하남사는데 동네 친구가 없어요 48이요
    심심해요 동네친구사귀고파요

  • 71. 일산오면
    '21.5.3 1:18 AM (116.127.xxx.173)

    친구해주는데

  • 72. 익명이니
    '21.5.3 1:47 AM (39.7.xxx.109) - 삭제된댓글

    이런 분위기 좋네요.
    방금 커뮤니티 친목질에 어처구니가 없어서(기존 할배들이 뉴비 처자 차단하고 개무시ㅜ) 존심 상하던 중에 힐링하고 갑니다.
    다들 굳세게 삽시다!
    한번 사는 인생 잼나게 살아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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