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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메갈이 오히려 여성 인권을 깎아내리고 있죠

ㅇㅇ 조회수 : 2,128
작성일 : 2021-05-02 23:50:53
저는 첫아이를 2009년에 낳았어요
그리고 지금도 같은 대기업 직장, 같은 상사와 일하고 있죠
그 상사는 팀장에서 임원, 저는 과장에서 부장입니다

2009년에는 출산휴가 후 육아휴직 쓰는데
별 개소리를 다들었습니다.
너때문에 우리팀이 망하면 책임질거냐 소리부터...참내

그리고 복직후 여자라서, 애키우느라 일못한다 소리 안들으려
죽어라 일했죠.
누구보다도 열심히,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남자여자 모두 내편으로
그리고 믿고 맡기는 직원이 되었습니다.

저는 임신한 후배가 있으면(우리팀이 아니더라도)
어떻게 팀장, 임원에게 이야기해야하고
복직후 어떻게 처신해야하는지 코칭했습니다.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어요.
사내교육으로 양성평등에 대해 교육하고
출산 및 유아휴직으로 팀장임원이 헛소리하면 윤리부서로 불려갑니다.
남자직원들도 육아휴직을 하구요.

2003년 글 가져와서 여성인권 이야기하는 인간들
치열하게 힘든 시기를 겪어보기나 했을까요?

저 괴상한 미러링인지 뮌지 하면서 오히려 여성의 인권을 떨어뜨리고 있는 무리가 괘씸하네요.

많은 여성들이 암울한 시기를 치열하게 겪어냈어요
그리고 열심히 남성들과 함께 살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구요
메갈인지 뭐시긴지는 그런 여성들을 우습게 만들고 있어요


IP : 110.11.xxx.24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2 11:52 PM (223.38.xxx.220)

    그런 페미니즘이 있었기 때문에
    시대가 달라진거죠..

  • 2. ㅇㅇ
    '21.5.2 11:52 PM (110.11.xxx.242)

    그렇죠
    하지만 지금 메갈은 아니죠

  • 3. 메갈잡것
    '21.5.2 11:53 PM (121.174.xxx.214) - 삭제된댓글

    건전한 페미니스트와 암적존재인 메갈 잡것들은 확실히 구분할필요가있죠

  • 4. dd
    '21.5.2 11:54 PM (123.254.xxx.48)

    메갈은 음지에서만 놉니다.
    그냥 내 발로 찾아가지 않는 이상은 몰라요
    어딜가나 ㅄ 집단은 있고
    남초는 ㅄ 짓거리를 수면위에서 조직적으로 하죠

  • 5. ㅡㅡㅡ
    '21.5.2 11:5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멋지십니다.
    원글같은 분이 진정한 페미죠.
    지금 언급되는 페미니 메간들이 여성 인권 깎아내린다는 말.
    절대 공감입니다.
    분노해야할때 분노하지 않는 선택적 분노러들.
    같은 여자인게 싫습니다.

  • 6. ..
    '21.5.2 11:55 PM (223.38.xxx.220)

    메갈사이트가 없어졌지요.
    그래도 메갈나오고
    된장녀 김치녀라는 말 쏙 들어갔잖아요.
    소라넷도 잡았고요.
    과격했지만 성과가 있었다고 봅니다.

    이제는 과격함은 줄이자 그런 주장은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 7. ㅡㅡㅡ
    '21.5.2 11:5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멋지십니다.
    원글같은 분이 진정한 페미죠.
    지금 언급되는 페미니 메갈들이 여성 인권 깎아내린다는 말.
    절대 공감입니다.
    분노해야할때 분노하지 않는 선택적 분노러들.
    같은 여자인게 싫습니다.

  • 8. --
    '21.5.3 12:01 AM (220.124.xxx.3)

    메갈이 있어서 양성평등 교육도 있고
    헛소리 하는 직원 윤리부서로 불려가는 거예요
    좀 감사했으면 좋겠네요.

  • 9. ㅇㅇ
    '21.5.3 12:04 AM (110.11.xxx.242)

    220.124.xxx

    메갈키워주제에 웃기고 있으시네요
    하루하루 부조리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버텨낸
    치열하게 살아내는 여성들이 만들어낸거예요

    어디에 밥숟가락 얹어

  • 10. 현실에서
    '21.5.3 12:06 AM (73.52.xxx.228)

    원글님처럼 실제로 부딪치고 시간을 두고 노력해야 바뀌는거지 게시판에서만 남자만 욕해봐야 뭐가 바뀔까요.양성평등운동 역사가 오래된 미국을 봐도 사람들 인식이 바뀌는덴 기나긴 시간이 걸리고 아직도 진행중이죠.

  • 11. ㅁㅁ
    '21.5.3 12:09 AM (220.124.xxx.3) - 삭제된댓글

    부조리에 문제를 제기하며 버텨낸 여성들..
    정말 존경합니다.
    미약하지만 저도 일부 역할 했다고 생각하고요. 저는 49살이예요. ㅎㅎㅎ분리 할수 없어요. 그게 페미가 한 일이죠.
    어쨌든양성평등 교육이 의미가 있고 또 윤리부서로 가게된건 절말 바람직한 일이죠 ㅎㄹ

  • 12. ....
    '21.5.3 12:11 AM (112.152.xxx.246)

    메갈은 페미가 아니에요.
    메갈들은 페미를 더럽히지 말라~!!!

  • 13. --
    '21.5.3 12:11 AM (220.124.xxx.3)

    시간을 두고 노력하는것에 게시판 키워가 분명 힘이 됩니다.
    저는 버텨왔지만 ...이런 분위기가 버티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49살입니다

  • 14. ㅇㅇ
    '21.5.3 12:12 AM (221.150.xxx.35)

    게시판에서 '한남'이라고 욕한 덕분에
    남자들도 된장녀, 김치녀 소리 못 하게 된 거에요.
    OO녀로 여자들 싸잡아 매도하는 거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해도
    귓등으로도 안 듣더니
    '한남'소리 나오고 나서야 없어졌어요.

  • 15. ㅇㅇ
    '21.5.3 12:15 AM (110.11.xxx.242)

    게시판 키워에서 힘받은 적 없습니다.
    문정부 들어서고 워라밸이 강조되고 주 40시간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분위기 탄 것 느꼈습니다.

    여성가족부가 기여했다면 감사하지만
    (이게 메갈의 힘이라고 감사해야하나요? 여성가족부=메갈?
    지금은 양성가족부로 변신했으면하네요.)

  • 16. --
    '21.5.3 12:22 AM (220.124.xxx.3)

    네 본인이 힘받지 않은것 좋습니다.
    다만 게시판의 이런 분위기가 분명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건 부정할수 없죠. 양평교육은 여가부가 주도 하는 것이고 성희롱 관련교육도 여가부가 그 실적을 받고 있습니다.
    조금은 감사한 마음을
    또는 뭐 어쨌든 고생한다고 생각해줘도 괜찮지 않을까요?

    최소한 게시판 키워들이 여자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는 않고 있으니까요

  • 17. ㅇㅇ
    '21.5.3 12:24 AM (110.11.xxx.242)

    메갈은 이렇게 생각하는군요
    더 짜증나네요

    내가 겪어내고
    내가 애쓴 시간들이

    다 니들 탓이군요
    웃기네요

    이러니 키워소리나 듣지
    정의당 생각나네요

  • 18. --
    '21.5.3 12:33 AM (220.124.xxx.3)

    본인이 겪고 본인이 애쓴게 다 본인덕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인간이 개인이 할수 있는게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나이가 더 들면 알겠지만 상황과 사회적 분위기에 영향을 받습니다.
    저도 겪고 애썼지만 .. 우리는 좀더 겸손해야 합니다.

  • 19. ...
    '21.5.3 12:37 AM (67.160.xxx.53)

    원글님 애쓰셨죠. 알죠 왜냐면 그 덕을 원글님보다 한세대 어린 제가 받으니까요. 동일하게, 60넘어까지 현직에 계셨던, 우리 엄마같은 사람이 원글님을 위해서 기회를 확장했을거에요. 나는 그걸 보고 컸고, 그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아니까,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이죠. 그런데, 여성의 권리 확장을 위한 움직임에 세대별로 차이는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 눈엔 키워고 다 정신병자 같이 보여도, 저게 저 세대의 아이들이 현실세계에서 부조리와 싸우는 방법일 수 있는거죠. 원글님이 그걸 두고 적폐 타파의 적자는 우리고 온라인 페미는 아니다, 그렇게 얘기하시는 건 뒤에 따라오는 애들 힘빼는 걸로 보입니다. 여자들끼리 갈라치기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회사에서 젊은 애들 보시면 아시잖아요. 망나니도 있고 반듯한 애들도 있고. 아니다 싶은 놈들은 결국 떨어져 나가고 (아닌 놈들도 있지만 ㅋㅋ) 시간이 걸릴 뿐이죠. 그걸 어찌할 수는 없고요. 각자의 방식대로 싸우도록 두면 된다고 생각해요.

  • 20. --
    '21.5.3 12:38 AM (220.124.xxx.3) - 삭제된댓글

    본인이 겪고 본인이 애쓴게 다 본인덕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인간이 개인이 할수 있는게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나이가 더 들면 알겠지만 상황과 사회적 분위기에 영향을 받습니다.
    저도 겪고 애썼지만 .. 우리는 좀더 겸손해야 합니다.
    이런 분위기를 만든 젊은 친구들에게 조금 감사해도 되어요.
    고마운 일입니다. 우리가 못한말들을 해주고 있잖아요.

  • 21. ㅇㅇ
    '21.5.3 12:40 AM (110.11.xxx.242) - 삭제된댓글

    전 이딴 천박한 미러링이니 뭐니에
    힘실어 주고 싶지 않네요

    우스운 꼴이 되어가는 정의당만 봐도

  • 22. ㅇㅇ
    '21.5.3 12:41 AM (110.11.xxx.242) - 삭제된댓글

    정의당 우스운 꼴이
    여성인권에 도움이 될까요?

  • 23. ㅇㅇ
    '21.5.3 12:42 AM (110.11.xxx.242)

    전 이딴 천박한 미러링이니 뭐니에
    힘실어 주고 싶지 않네요

    정의당 우스운 꼴이
    여성인권에 도움이 될까요?

  • 24. --
    '21.5.3 12:43 AM (220.124.xxx.3)

    네 저는 원글님보다 조금 더 나이 있지만 .. 요즘 젊은이들에게 참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우리가 느꼈던거를 실천하지 못했던거를 실천하고 있어서요. 저같은 사람은 그자리에 버티는 것밖에 못했지만 요즘 젊은이는 대놓고 말도 잘 하더만요. 얼마나 속 시원한지.... 뭐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저도 그나이에 완벽하지 않았고 젊은 치기에 좀 험한 말도 할수 있고 그런 거죠.

    그리고 산성이 중성이 되려면 중성이 아니라 알칼리가 필요한거예요. 과정이고 점점 맞춰지겠죠.

    젊은 여성분들 감사합니다

  • 25. ...
    '21.5.3 12:51 AM (118.38.xxx.29)

    ... '21.5.2 11:52 PM (223.38.xxx.220)
    그런 페미니즘이 있었기 때문에
    시대가 달라진거죠..

    .. '21.5.2 11:55 PM (223.38.xxx.220)
    메갈사이트가 없어졌지요.
    그래도 메갈나오고
    된장녀 김치녀라는 말 쏙 들어갔잖아요.
    소라넷도 잡았고요.
    과격했지만 성과가 있었다고 봅니다.
    이제는 과격함은 줄이자 그런 주장은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 '21.5.3 12:01 AM (220.124.xxx.3)
    메갈이 있어서 양성평등 교육도 있고
    헛소리 하는 직원 윤리부서로 불려가는 거예요
    좀 감사했으면 좋겠네요.
    -------------------------------------------
    멍청한건지 비열한건지....

    일베가 있어서 뭐가 좋아졌을까 ?

    메갈이 있어서 소라넷 이 잡혔다 ?
    그 유명한 헛소리를 떠드는것보면 대충 짐작이 가는 .....

  • 26. 원글님
    '21.5.3 1:38 AM (124.49.xxx.58)

    100퍼센트 동감합니다.
    요즘 우리나라 페미는 결혼하고 출산한 엄마조차 못마땅하게 바라보는게 작금의 실태에요.
    과연 한국의 오늘날 페미니즘이 지원하는 여성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할 지경입니다.
    글 감사합니다

  • 27. ...
    '21.5.3 1:43 AM (39.112.xxx.248)

    임신한 후배한테 팀장, 임원에게
    뭐라고 말하라고 하고
    어떻게 처신하라고 코칭하셨어요?

  • 28. ...
    '21.5.3 2:43 AM (182.209.xxx.135) - 삭제된댓글

    예전에 노예해방때도 과격하게 운동하는 사람 있었고 평화롭게 운동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다같이 노력합시다.
    불과 몇년전 여자 인권 높다는 미국에서조차 여배우들이 성폭력을 당해도 말 못하고 지내다 이제야 겨우 미투로 나아졌고 우리나라도 직장에서건 어디서건 여자들 성추행, 성폭력 많았는데 다들 이제 표면적이나마 조심하잖아요.
    클리앙, 불팬 같은 남초 사이트에서는 하루종일 여자 누드 사진이 올라오고 여자연예인, 여자일반인들의 옷 매무새를 성적으로 표현합니다. 자기 몸에 뭍은 똥도 닦지 못하면서 남의 몸에 뭍은 티끌을 욕하네요. 매일같이 성피해자의 성착취물을 소비하는 것들이 손가락욕에 흥분하기는 흑인노예 노동력을 공짜로 계속 이용하고 싶어, 가진것 뺏기기 싫어 발악하는 남부 백인들 같습니다.

  • 29. 사회적분위기도
    '21.5.3 3:42 A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영향력이 있어요. 백날 현장에서 노력해도 계란으로 바위치기지만. 급격한 전화점이 더 큰 영향을 주거든요....

  • 30. ...
    '21.5.3 7:51 AM (58.123.xxx.13) - 삭제된댓글

    여성가족부--->양성가족부
    좋습니다!!!!!^^

  • 31. 열심히
    '21.5.3 8:09 AM (58.229.xxx.61)

    사신 거 알겠는데 왜 메갈에게 화내세요
    페미에도 여러 방향이 있을테고 메갈도 그 일부라고 생각해요
    하예나 라고 소라넷 폐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사람의 강연을
    얼마전 포항공대 남학생들이 페미라고 반대했더군요

  • 32. 저도
    '21.5.3 8:45 AM (175.223.xxx.245)

    원글님의 본글/댓글에
    9999 동의합니다!
    메갈은 머지않아 일베 못지않은
    패륜 집단으로 불릴거예요!
    저도 적지않은 나이지만
    현직에 종사하는 사람이라서
    원글님의 인식에 진심으로 동의합니다

  • 33. ...
    '21.5.3 8:50 AM (1.241.xxx.220)

    저도 공감이요.
    메갈은 여자인 저도 극혐입니다.
    2005년에 신입이었던 저 때와 지금은 꽤 달라졌죠.
    선구자적으로 앞선 여자선배들도 있었고... 예전처럼 눈치보고 육휴쓰는건 많이 줄었고, 남자들도 출산휴가 얼마 안되긴하지만 조금씩늫고. 남자의 육아휴직도 조금씩 생기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느낀건... 여성권리 주장하려면 여자도 힘이 있어야하고(경제력이던 뭐던), 남자 육아휴직도 적극 권장하고, 여성의 군복무 의무 등 남녀평등 차원에서 접근해야지 내가 갖고 싶은 것만 갖겠다고 떼쓴다고 되는건 없다는 겁니다.
    사회가 점점 외벌이는 힘든 시대고, 맞벌이 원하면서 남자들도 자발적으로 육아, 가사분담에 참여하게되고... 물흐르듯되야한다 생각합니다.

  • 34. ㅇㅇㅇㅇㅇ
    '21.5.3 9:37 A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회사에서 20년 간 성평등 위원회 위원으로 봉사하면서
    하늘같은 윗 직급, 성추행으로 두 명 잘리게 하고
    여성만으로 팀도 꾸리고 실적 내면서 여성 혜택 늘려왔는데
    젊으신 메갈리아 영웅님들이 니가 한 게 뭐냐? 하길래
    안 할께, 페미니즘 너그들이 많이 하세요, 손 털었어요.

  • 35. ㄴㄴㄴㄴ
    '21.5.3 9:47 AM (211.192.xxx.145)

    회사에서 20년 간 성평등 위원회 위원으로 봉사하면서
    하늘같은 윗 직급, 성추행으로 두 명 잘리게 하고
    여성만으로 팀도 꾸리고 실적 내면서 여성 혜택 늘려왔는데
    젊으신 메갈리아 영웅님들이 니가 한 게 뭐냐? 하길래
    안 할께, 페미니즘 너그들이 많이 하세요, 손 털었어요.
    남자만 하던 야간근무, 유부녀 뿐 아니라 미혼도 제외댔던거
    구분없이 몽땅 다하게 만들었고 여직원 휴게실에만 제공되던 부식비 없앴어요.
    여직원 휴게실에 있어서 사실상 여직원만 자유롭게 이용하던 도서대여 서비스는
    메갈리아의 딸들 책 구입 신청이 들어와서 비용절감 품목에 포함시켜 없앴어요.

    사고방식이 달라지지요, 여자는 무조건 희생자다 하면서 성평등 위원일 하던 때 보다는요.
    니가 한 게 뭐냐, 메갈 티 팍팍 내던 직원은...
    페미라서 너 자르는 거야 안해도 이유는 만들면 많고...

  • 36. ㅇㅇ
    '21.5.3 10:44 AM (110.11.xxx.242)

    39.112.xxx

    임원 팀장들 특성별로 어떻게 얘기해야 부드럽게 원하는걸 얻을 수 있는지 조언해줬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녹음 필참도 챙기게 하구요.
    육휴 신청시 폭언으로 잠을 못잘 정도였던 여성분들도 있었거든요.

    다들 이렇게 열심히 버티고 노력했는데
    이런 과정에 게시판이 무슨 기여를 했다고요?
    웃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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