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한강사건 같은 경우는 피해자 부모에게 빙의해야 하는데
그리고 경험상 중도 또는 중립이라는 분들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상태에서
전 중도에요, 중립이에요
이런 경우가 다반사ㅋ
어쨌거나 친구쪽이 석연찮은건 사실이지 않아요?
1. ㅇㅇ
'21.5.2 11:25 PM (110.11.xxx.242)님은 어디에 빙의하셨나요?
2. 글쎄
'21.5.2 11:27 PM (122.153.xxx.53)저는 이제 그만 다들 참견했으면 좋겠어요
그래봤자 결국 모든 정보는 경찰이 다 알지 일반인들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데 이러쿵 저러쿵 떠드는 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오히려 유족이 고인을 보내드리는 데 방해만 될 것 같네요3. 흠
'21.5.2 11:27 P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겉으로 보기엔 그 다지...
4. ...
'21.5.2 11:27 PM (119.67.xxx.41)그쵸 관련 글에 고소하겠다고 협박하는 댓글도 계속 달리고 수상해요
5. 122
'21.5.2 11:28 PM (119.67.xxx.41)아버님이 오히려 진실규명을 위해 많이 퍼트리고 알려달라고 하셨어요
6. 디오
'21.5.2 11:29 P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전 댓글은 쓰지 않지만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어요...7. 진실규명
'21.5.2 11:32 PM (223.57.xxx.62)그 정민군 아버지 블로그를 봤는데 굉장히 많은 댓글을 읽다보니 이번 사건이 좀 이상하다 여겨지는게 많더군요. 아무튼 진실이 규명되어 정민군 부모님의 애통함이 가라앉기를 기도합니다.
8. 글쎄요
'21.5.2 11:33 PM (223.38.xxx.58)솔직히 일반적으로 사망학생은 안타깝죠. 그런데 양쪽중에 한쪽에 서야한단 것부터 오류아닌가요? 사람 입장은 다양한거예요 그리고 일방적으로 친구를 의심하니 반대의 경우도 생각되는건데 오히려 그렇다면 알바니 지인이니 하니 그거에대한 반발심이 생기는거구요...어차피 다 제3자인데 어디에 입장이 이입이 되는건지는 각자의 상황이나 경험에서 나오는거라 생각합니다.
9. ㅡㅡㅡㅡ
'21.5.2 11:3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단순 실족사일 경우 그렇지만
살인사건으로 번지니까 이게 뭐지? 싶은거죠.10. 그 아버님이
'21.5.2 11:37 PM (110.12.xxx.4)아주 잘하고 계신거에요
근데 이제 찾았으니 진실을 밝히는건 경찰이 할일이에요.
우리가 나서서 뭘 해줄수 있는 선을 넘었어요.
증거만이 법정에서 필요한거죠.
그아버님과 가족분들이 지치지않고 끝까지 달리시는 일만 남았으니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식사잘 하시고 잠도 안오시면 정신과 약드시면서 완주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랄뿐입니다.11. ㅇㅇ
'21.5.2 11:42 PM (125.182.xxx.58)친구쪽 빙의 한분들은
친구쪽 지인가족 아닐까요
정도가 너무 심해요12. 공지22
'21.5.2 11:43 PM (211.244.xxx.113)죄송해요..첫댓글 보고 웃음이..ㅎㅎㅎㅎ
13. ...
'21.5.2 11:45 PM (223.39.xxx.219)다른데서 봤는데 친구는 신발을 버렸다고 제출을 안한다고 했다는데...이 시점에 왜 버렸을까요???
14. 그러게요
'21.5.2 11:47 PM (211.201.xxx.28)고소한다 협박하는거 보고
네 정체가 뭐야 싶던데요.15. ..
'21.5.2 11:49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아니 뭐 병 편가르는 애들도 아니고요
그냥 아는게 없으니 사람 몰아세우지 말고 닥치라고 하는거예요16. 네
'21.5.3 1:41 AM (1.231.xxx.128)피해자쪽으로 빙의되어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17. ㅇ
'21.5.3 1:55 AM (61.80.xxx.232)처음엔 친구 무작정 의심해서는 안되지 했는데 갈수록 수상한점이 많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