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때나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일, 공간 있나요?
1. ㅇㅇ
'21.5.2 4:19 PM (223.38.xxx.251)도서관 가서 책보고 한적한 공원 산책하거나 커피마시면
2-3시간은 지나겠네요2. 차없으면
'21.5.2 4:19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버스타고 남쪽까지 내려갔다 저녁먹고 다시 와도 돼요.
이왕이면 등산이나 트레킹도 하면 좋지만
그것도 귀찮으면 바닷가나 산밑계곡 요즘은 경치좋은 곳에 카페 좋은 곳 많아요.
그냥 앉아만 있다 와도 돼구요.
차 있어도 장거리 운전 피곤하고 귀찮아서 저는 버스 자주 탑니다.
싸울 때 나가지말고 미리미리 나가요.
그럼 싸울 일도 없고 일석이조.3. 차없으면
'21.5.2 4:20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버스타고 남쪽까지 내려갔다 저녁먹고 다시 와도 돼요.
이왕이면 등산이나 트레킹도 하면 좋지만
그것도 귀찮으면 바닷가나 산밑계곡 요즘은 경치좋은 곳에 카페 좋은 곳 많아요.
그냥 앉아만 있다 와도 되구요.
차 있어도 장거리 운전 피곤하고 귀찮아서 저는 버스 자주 탑니다.
싸울 때 나가지말고 미리미리 나가요.
그럼 싸울 일도 없고 일석이조.4. 저라면
'21.5.2 4:21 PM (223.62.xxx.187)우선 미술관 가서 관람하구요.미술관 근처 식당에서 점심 먹고 카페 가서 좀 쉬었다가 건대나 홍대쪽 빈티지 샵 가서 쇼핑 하고 저녁 먹으면 딱 맞을 거 같아요.시간 부족할 듯.
전엔 자라나 hm있는 쇼핑몰 가서 이것저것 입어봤는데 빈티지 샵 매력에 빠졌어요.지금 그러고 싶은데 공부할 게 쌓였어요.창문으로 보이는 하늘이 넘 화창하네요.5. ㅇㅇ
'21.5.2 4:23 PM (106.102.xxx.157)만화카페 요즘도 하지않나요 ..근처에 있음 가보세요
공간분리도 잘돼있는 곳도 많더라구요6. 터미널
'21.5.2 4:29 PM (218.50.xxx.95)가서 강릉가는 버스타고 터미널에 내려서 안목해변 커피거리에서 커피마시고 맛있는거 먹고 다시 터미널가서 서울가는 버스타고오면 저녁
7. --
'21.5.2 4:29 PM (220.124.xxx.3)영화 한편 보시고 혼밥 하시고
까페 가서 핸폰 좀 하다가 올리브영 가서 미스트 하나 사서 집에 오는 거죠8. ~~
'21.5.2 4:59 PM (211.218.xxx.73)따릉이
9. 음
'21.5.2 5:47 PM (223.38.xxx.47)백화점 쇼핑, 영화관..
오래 있으려면 호텔 데이유즈도 좋죠10. 아이고
'21.5.3 2:56 PM (59.8.xxx.197)좋은 생각들 감사합니다
버스타고 20분거리 도서관을 다녀와야겠어요
앗.. 몇년전 이용한 기억이.. ㅎ
영화나 호텔 아이디어도 좋네요
어디 마사지 잘하는 곳도 좀 알아놓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