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elitementorenglish/222265050012
읽으면서 참 공감하면서 끄덕하면서 읽었네요
보면 공부는 하면 할수록 모르는게 많고 ..이것도 안하고 저것도 안하고
공부할게 계속 튀어나오고
공부를 덜하면 왠지 다 아는거 같고 다 맞출수 있을거 같고...
그랬던거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elitementorenglish/222265050012
읽으면서 참 공감하면서 끄덕하면서 읽었네요
보면 공부는 하면 할수록 모르는게 많고 ..이것도 안하고 저것도 안하고
공부할게 계속 튀어나오고
공부를 덜하면 왠지 다 아는거 같고 다 맞출수 있을거 같고...
그랬던거 같습니다.
보면 초중고에서 공부 잘 하는 얘기같은대,
초중고 공부 가지고 하면 할 수록 모르는게 많다는 얘기는 어불성설 같아요. 공부할 게 계속 튀어나오는 것도 모르겠어요. 초중고 입시 공부는 좀 했다 하는 경지에 이르면 더 할 거 없다 그런 생각도 들어요.
대학도 학부 아니라 뱍사나 가야 느끼는게 하면 할 수록 모르는게 많다는 걸 깨닫는건데 말이죠. 햑문의 경지에 이르러야 하면 할 수록 모르는게 더 많다는 깨달음이 오죠.
초중고 입시 공부에는 해당 안 된다고 봅니다.
원글님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는데..
블로그 글은 궤변이네요. 자기세계에 빠진 intp분의 황당한 논리인거 같습니다.
개개인의 생각은 다 나름의 합을 가지게 되겠죠. 우리는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다수가 가는길을 잘 캐치하고 거기서 나의 자리를 찾아야 생존할 수 있는거죠. 다수의 룰을 거부하면 자신의 위치가 위태로워지는거잖아요.
공부라는것도 지금 상황에서 내가 어떤 포지션을 취할지를 결정하는데 내 메타인지를 작용해 전략을 짜야 하는데.. 블로그의 논리는 그런 고려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