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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우유 선전 짜증나요

아오 조회수 : 5,889
작성일 : 2021-05-02 14:47:54
애가 엄마아빠 주무시는데,

출근하셔야죠. 하고 깨우는데. 엄마 아빠가

짜증나고 피곤한 표정으로만 일어나서 그런지.

애가 웬수다 하는 생각이...

씨엪을 잘 못 찍은 건지..

부모님 깨우는 착한 딸이 아니라, 짐덩어리가 돈벌어 오라는 느낌이...

ㅠ ㅠ

먹고살기 힘든데..

IP : 223.38.xxx.19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5.2 2:50 PM (223.62.xxx.202)

    저두요
    애가 엄마 흉내내는 컨셉 같은데
    흉내를 너무 잘 내는건지, 애 어른 같아서 너무 비호감 광고에요
    앵앵 대는 소리도 듣기 싫구요

  • 2. 저도
    '21.5.2 2:51 PM (180.226.xxx.225)

    애가 반말하는게 거슬려요.
    버릇없어 보여서 애도 안예뻐요.

  • 3. 반말
    '21.5.2 2:52 PM (222.96.xxx.44)

    너무 듣기싫어요ㆍ부모한테

  • 4. 싸가지
    '21.5.2 2:57 PM (223.38.xxx.100)

    자식 컨셉 별루요.
    반말 찍찍하던 맥도날드 애 선전도 추가요.

  • 5. ㅇㅇ
    '21.5.2 2:58 PM (223.39.xxx.232) - 삭제된댓글

    아..저두요ㅜ 그아이 영화땐 되게 귀엽다 생각했는데
    팔짱끼고 일어나셔야져~~~ 하는데 짜증이;;;
    광고를 왜그리 일차원적으로 찍을까요?
    글고 빈속에 우유 별로인데;;;;

  • 6. 아역
    '21.5.2 2:58 PM (124.50.xxx.199)

    근데 그 광고에 나오는 여자애는 누군가요?
    처음 보는데 유명한 앤데 저만 모르는 건가요?

  • 7. sjskj
    '21.5.2 2:58 PM (58.230.xxx.177)

    저랑 반대시네요
    전 아침인데 애 밥도 안챙겨주고 애가 부모끼니를 챙기네 싶던데
    그리고 요즘애들 다 반말하지 않나요?

  • 8. ㅇㅇ
    '21.5.2 3:01 PM (223.62.xxx.202)

    담보에선 진짜 귀여웠어요

    반말이 문제가 아니고 엄마말투 흉내가 문제죠

  • 9. ..
    '21.5.2 3:01 PM (223.62.xxx.130)

    저도 아침인데 애 밥도 안챙겨주고 애가 부모끼니를 챙기네
    생각했네요. 22

  • 10. O1O
    '21.5.2 3:01 PM (14.49.xxx.61)

    바나나 우유 더 짜증나요.
    정말 질 떨어져요

  • 11.
    '21.5.2 3:10 PM (175.114.xxx.96)

    그 입술 위에 우유 허옇게 묻히고 계속 있는게 짜증..
    우리 아파트 엘베 안 모니터에서 계속 무한재생 중

  • 12. ....
    '21.5.2 3:12 PM (112.214.xxx.223)

    우유로 아이가 간편하게 부모를 챙길수 있다가 컨셉인가본데
    볼때마다 귀따갑고 거부감들어요

    레고 광고도 너무 싫어요
    그따위 창의력과 발표력 ㅋ

  • 13. 가을여행
    '21.5.2 3:15 PM (122.36.xxx.75)

    저도 별로
    글코 정해인 광고하는 치킨 진짜 안땡겨요
    먼 치킨을 그리 고상하게 먹을라고 애쓰나요

  • 14. ㅋㅋ
    '21.5.2 3:25 PM (222.110.xxx.42) - 삭제된댓글

    영화 다만악에서.. 나왔던 아역배우
    귀여웠는데
    광고를 왜 저리 만들었을까요
    짜증유발 귀따갑고
    특히 연달아 나올때가 있는데 ㅜ
    음소거만이 답

  • 15. ...
    '21.5.2 3:30 PM (222.112.xxx.123)

    저는 조금 무서운 생각이..
    두 부부만 사는집이구요
    아이는 우유 전도사이자 환영인거죠,
    마치 가족의 일원인양 대화를 하지만
    두 부부에게만 보이는 아이

  • 16.
    '21.5.2 3:32 PM (175.114.xxx.96)

    부모님 자고 있는데 옷을 저리 단정하게 입고
    머리가 저리 한 올 흩어짐도 없이 잘 빗어진 상태라니...

    우리 애들은 내가 있어도
    옷도 후줄근하고 머리는 봉두난발인데...

  • 17. 바나나우유
    '21.5.2 4:05 PM (121.178.xxx.200)

    씻고 바유~

    샤워씬~ 오도방정 춤~ ㅋ

  • 18. ...
    '21.5.2 4:31 PM (211.179.xxx.191)

    저는 반대로 부모가 엉망이네 그랬는데요.

  • 19. 요즘
    '21.5.2 4:33 PM (222.96.xxx.44)

    애들이 무슨 다 반말을 해요?
    경어 많이 써요

  • 20. 진짜 별로..
    '21.5.2 5:57 PM (219.240.xxx.101)

    팔짱 끼고..말투도 땍땍...

  • 21. 저 역시
    '21.5.2 6:19 PM (182.215.xxx.158)

    광고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비슷하게 생각하는 분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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