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비한 기운을 느낀 경험
1. ...
'21.5.2 8:03 AM (121.153.xxx.202)신기한 일이네요 아기의 미래도 궁금하고요
2. 관음자비
'21.5.2 8:06 AM (121.177.xxx.136)그, 그러게요, 저도 궁금합니다. 당연....
그 아이가 세계적 이름 떨칠 때는.... 뭐, 저는 죽고 없겠죠. ㅎㅎ3. 사주보러
'21.5.2 8:11 AM (59.8.xxx.220)오지 말라는 말 항상 듣는데
그건 어떤경우에 해주는 말일까요?
저는 사람들이 안믿는거 다 믿는 사람이예요ㅎ4. 사주는아니지만
'21.5.2 8:14 AM (211.108.xxx.29)미래가 보인다는거에 별로믿지않는현실주의자인데
딱한번 어렸을적 용하다는 분에게
아이미래에 대해본적이있는데
이아이사주가 손으로 세계에알려질아이라고 해서
그게뭘까 늘궁금하면서 지켜봤는데
결론적으로는 맞는것을보고
사람의미래가 정해져있나하는
생각을해봤네요
금전적으로는 평범하게들어오는데
그세계의바닥에서는 세계적으로 알려져있네요5. 재벌누구랑
'21.5.2 8:15 AM (121.160.xxx.189)사주가 같다는데 좋은 걸까요?
6. 관음자비
'21.5.2 8:18 AM (121.177.xxx.136)제가 다른 사람에게 당신은 사주 볼 필요 없다.... 는 것은
당신의 사주는 혼자의 힘으로, 세상을 개척, 헤쳐 살아 갈수 있는 튼튼하고 좋은 사주이다, 라는 것인데,
다른 사주쟁이는 뭔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무당 신점 보러 가지 말란 말은.... 사주가 무당 사주가 있습니다. 그 무당 기운이 강한 사람에게 그런 말을 할순 있긴 한데....ㄱ렇다고 그런 사주자는 다 무당 되느냐? 당연 아니죠.
무당 사주.... 현실적으로는 뛰어난 명석한 머리로 훨씬 더 많이 나타 나더군요.7. ...
'21.5.2 8:19 AM (121.187.xxx.203) - 삭제된댓글저는 25년 전에 장사를 했어요.
그때 엄마따라 오던 초등생 몇명에게
느끼는 기운이 있었어요.
어린데도 예의바르고 공손하게 인사를 하며
다소 얌전하고 차분하며 눈망울이 또랑한
아이들이었어요.
그 아이들 엄마들과 지금도 친하게 지내다보니
아이들 소식을 들어요.
그 아이들이 지금 30대가 되었어요.
신기한 건 전부 여자아이들이었는데
그 아이들 전부 대학 조교. 평론가
대기업에서 직급이 높고 . 외국계열회사 근무. 의사가
되었어요.
취직하기 어렵다는데 그 아이들은....
혼자 참 신기하다 생각해요8. 댓글 답변 감사♡
'21.5.2 8:35 AM (59.8.xxx.220)워낙 모진풍파 다 겪으며 살다보니 어지간한 일에 통달한 수준이긴 합니다
제가 스스로 신비한 체험을 한적은 없지만 아주 힘들고 괴로운 사주도 견디며 살다보면 그게 또 득도할 꺼리가 되더라는게 신비한 체험이라면 체험이겠죠?ㅎ
세상은 참...재밌어요9. 저 윗님
'21.5.2 8:40 AM (217.149.xxx.29)자녀분이 무슨 일 하시나요?
손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 일이라니.
악기연주? 그림? 게임? 유튭 요리영상?10. 님 직관이
'21.5.2 9:14 AM (175.120.xxx.8) - 삭제된댓글맞는것도 아니에요 서울 부산 민주당이 당선된다고 하셨잖아요 ㅠ
11. ...
'21.5.2 9:15 AM (211.226.xxx.95) - 삭제된댓글저희 둘째도요. 저렇게 크게 될 아이라는게 아니라 큰애 주려고 했던 재산이 일이 파토나서 못주었는데 둘째가 태어나서 그걸 어찌해서 다 받아가고, 공부 해야할 집이 없으니까 갑자기 그때마다 일이 풀려서 학군지로 월세, 전세왔다가 자가로 살게 되고요. 하루는 큰애가 재물꿈 꿨는데 아무것도 없어서 실망했는데 둘째가 갑자기 길거리에서 떨어진 만원짜리 몇장을 줍더니 형 실망한다고 그꿈을 사주더라고요. 이런거 보면 뭐가 있나 참 신기하더라고요.
12. 관음자비
'21.5.2 9:18 AM (121.177.xxx.136)에공... 순 엉터리.... 들통 났네요. ㅎㅎㅎ
좀 더 기다려 보세요, 어찌되나?13. ..,
'21.5.2 9:33 AM (59.12.xxx.242)아 관음자비님이 이런 공부하시는 분이였군요
댓글에서 많이 봤어요14. 관음자비님께
'21.5.2 9:42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여자 70 2 21 유시 또는 술시인데
주로 유시로 보는데요
기 임 무 경
유 신 인 술
현재 계유대운
사는게 힘들어서 운명이 뭘까 공부중예요
제 용신은 뭘까요15. co
'21.5.2 9:51 AM (221.153.xxx.46)고창읍성에 간 적이 있는데
땅기운을 못견디겠어서 뛰어서 도망나온 적이 있어요.
그냥 드는 생각이
여기는 사람 많이 죽은 데구나, 여기 있다가는 죽을 수도 있겠구나, 기가 강한 사람이면 이 기운을 타고 하늘 높이 올라갈텐데 나같은 사람은 한방에 가겠구나
이런 생각이 저도 모르게 들었어요.
또 한번은 친한언니가 친구를 데리고 나왔는데
보자마자
저 사람은 사람이 아니고 돼지가 사람 껍데기 쓰고 있구나
싶어서 묻는 말에 대꾸만 간신히 하고 일절 섞지 않았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불륜녀 ㅠ ㅠ
이런 식의 느낌은 몇년에 한번 정도인데
이런 능력이 커서 자주 느끼면 무당되는건가 싶네요.
사주보면 떨어지는 폭포수 아래 바위 위에서 도를 닦는 사주라네요^^
어릴때는 귀신도 가끔 봤는데
이젠 음양의 법칙을 깨닫고는 하나도 안무서워요~^^16. 와..
'21.5.2 9:55 AM (1.225.xxx.38)갑자기 생각나는거
제가 둘째 아이 어릴때 병원에 데리고갔는데,
제 옆에서 대기하시던 분께서
제 아이 얼굴을 정말 빤히 들여다보더니
너 나중에 공부 엄청 잘하겠다. ***학교들어가면 아줌마가 한 얘기 기억해라.
하면서 저한테
잘키우세요
하고 자리를 뜨셨는데.
그 느낌이 그냥 지나가며 하는 이야기가아니라
눈빛이 좀 무서워서...
미친사람 아니면 관상가겠다.. 했는데
아직까진 엄청 똘똘하게 크고 있어요. 아이 3살때인데 그걸 어찌 아셨을지..^^17. 저도
'21.5.2 10:34 AM (14.187.xxx.75) - 삭제된댓글뭐 좀 볼줄안다던 동네주민이 제 8살아이의 얼굴과 손등을 찬찬히 보고 만져보더니 얘는 보통 머리가 아니니 공부 엄청 잘잘거고 커서 돈도 많이 벌꺼라고 해서 막 웃었는데,
그냥 순하고 귀여운아이라고 생각하며 키웠는데 학년 올라갈수록 어어어어? 잘하네 되게 잘하네 이러다가 최고대학 공대갔네요.하하
그사람은 그때 아이의 무엇을 본거일까 지금에 와서야 궁금하네요18. 관음자비
'21.5.2 10:50 AM (121.177.xxx.136) - 삭제된댓글저 위에.... 식신격.... 용신은 화인 돈, 8자에 화, 돈이 없잖아요?
돈이 용신인데, 없으니.... 거지잖아요?
인신 충.... 지장간 속의 병, 편재가 인신 충으로 충발하잖아요?
충발하는 지장간 병화, 장생이라는 강한 힘을 가졌고.... 이 사주도 좋은 사주이기도 합니다.
계수가 돈을 노리는 겁재이기도 하고, 유, 정인, 이건 썩 좋은 건 아닌데, 그렇다고 나쁜 것은 더더욱 아니구요,19. 음
'21.5.2 10:53 AM (121.160.xxx.182) - 삭제된댓글지금 제동생 아기때 엄마가 업고 동네에 나갔는데
스님이 동생을 보더니 외국에서 살겠다 하더래요 제 동생이 오십 후반인데 그 시절에는 외국이 그야 말로 머언 딴나라 갈 수 없는 세상처럼 여겨졌던 그시절 이었죠 지금 제동생 외국에 살고 있어요20. Oo
'21.5.2 11:38 AM (112.109.xxx.161)스님사주에 대해서 궁금해요
결혼을 못하는건지
외국가면 낫다는데 무슨뜻인지
결혼을 해도 배우자복이 없단말인지
주위에 노총각 40대 50대 두분이 스님사주 ㅠ21. ..
'21.5.2 12:16 P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친언니들이 점을 좋아해서 언니소개로
사주를 보러간 적이 있는데, 신점 보는 곳
솔직히 별로 물어보고 싶진 않았어요.
전반적인 풀이 정도..였는데
제 관심분야 이런 건 좀 알아맞추고
다른 건 무조건 부정적으로 말하며 거의
협박을 하더군요.
언니는 바깥에 있었고..
그 날 늦게 운전을 하고 가는데 시 외곽쯤을
지나갈 때, 척추쪽으로 뭔가 덮치는 느낌,
소름이 쫙 끼쳤어요.
그리고 안좋은 일이 계속
그 뒤로 장소 같은 거 가리게 됐어요. 장례식장
같은 데도 꺼리게 되고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 싶어요.
엄마쪽으로 신기가 강하다고 해요. 그래선지
점 무속 이런 거 좋아하나 봐요.
저는 불교인데 그런 곳 처음,
법당도 차려놨던데요.ㅠㅠ22. ..
'21.5.2 12:18 P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굿하라고 거의 협박조
남자분이었는데 혼자였으면 정말
무서웠을 듯
생각해보겠다고 얼버무리고 나왔어요.23. 용신 화라고..
'21.5.2 12:36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관음자비님 고마워요
기임무경
유신인술
대운이 계유인데요
신약사주 왠수 편관이많아서
용신이 금이라고 생각했어요
8자글자안에는 화가 없으니깐요
또 화가 재성인데 재생살 재극인이라 생각해서
화를 막연하게 꺼렸던것같아요
내안에 없는 글자라 어색한 글자이기도했고요.
인신충을 막으려면 인오술 오를 끌어와야하는데
자식이 무오일주인데 혹 인신충을 막아줄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도식이라서 늘 식신하나 다칠까봐 전전긍긍
안절부절 건강도 안좋고 아무 의욕도 없어요.24. ....
'21.5.2 12:41 P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관음자비님, 사주 좀 봐주세요.
25. ....
'21.5.2 12:42 PM (219.255.xxx.153)관음자비님, 사주 좀 봐주세요. 어떻게 연락드려야 될까요?
26. 관음자비
'21.5.2 1:10 PM (121.177.xxx.136)27. 관음자비
'21.5.2 5:11 PM (121.177.xxx.136) - 삭제된댓글저 위에 용신 화.... 라는 분....
시중 관법의 큰 단점이 신강, 신약 따지는데 있습니다.
이것 따지다 보면.... 10년 공부한 사람이나, 3달 한 사람이나 그게 그거다, 란 평 듣기 십상이죠.
자식이 무오일주.... 궁합도 일간과 상대 일간과의 비교.... 다들 이렇게 보고 있으니....
관법의 핵심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공개 게시판에 당연 못 올리죠, 다음에 인연되면 알려 드릴께요,
이 댓글은 내일 중으로 없애 버릴 겁니다.
인연되면.... 저를 어떤 계기로 등등 아는체 하십시오, 알려 드리게....28. ㅇㅇ
'21.5.2 5:28 PM (122.34.xxx.45) - 삭제된댓글저... 사주 한번 봐주실 수 있으신지요?
78.11.29 오후 5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