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빈센조 저런 장면 너무 답답해요
1. 그러게요
'21.5.1 10:41 PM (223.39.xxx.49)총 뺏는게 먼저지 저건 좀 말이 안되네요
2. ...
'21.5.1 10:41 PM (118.223.xxx.43)지금 여자가 죽은거에요?
3. ...
'21.5.1 10:42 PM (58.234.xxx.222)여자가 죽겠나요??
살겠죠.. 총상만 입었을 뿐.4. ㅔㅇ
'21.5.1 10:43 PM (210.105.xxx.203)제 말이요. 싸움부터 해야지, 잘 나가다가 끝에서 이 머선 129
5. ㅇㅇ
'21.5.1 10:43 PM (211.206.xxx.129)밖에 대기하고 있는 남자들이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6. ᆢ
'21.5.1 10:44 PM (211.205.xxx.62)빈센조 급허술
왜 신파로 가는거뉘~7. 카페라떼
'21.5.1 10:44 PM (175.125.xxx.242) - 삭제된댓글아니. 한서랑 같이 장한석부터 해치워야지
저게 먼가요? 황당하네요.8. ..
'21.5.1 10:45 PM (211.58.xxx.158)빈센조의 분노를 최대로 끌어올릴만한 뭔가가 필요하겠죠
그건 홍차영의 목숨이 위험해지는거9. ㅇㅇ
'21.5.1 10:45 PM (122.32.xxx.17)아니 작가님 갑자기 왜그러시나 빈센조 캐릭터성격이랑 안맞는 설정ㄷㄷ왜 홍변이랑 도망나가냐구요 한서를 먼저 구해야지
10. 그르게요
'21.5.1 10:46 PM (121.132.xxx.211)아까 옥택연이 홍차영한테 조용히하라며 씨부릴때 무릎꿇지말고 뒤에서 칠줄알았는데 아놔~~
11. ㄷㄷ
'21.5.1 10:46 PM (58.230.xxx.20)마피아를 바보만드네
우리 한서만 죽이기만 해봐12. 솔직히
'21.5.1 10:47 PM (121.183.xxx.164)스토리 구성은 좀 허술하죠.
전개 빠르고 주.조연 연기 나쁘지않고 시사적인 개그가 살짝 웃겨서 봐요.13. ...
'21.5.1 10:50 PM (14.34.xxx.78)밖에 경호원 같은 애들 최소 두 명이었잖아요. 홍차영 그 방에서 혼자 나가봤자죠.
14. ...
'21.5.1 10:51 PM (58.234.xxx.222)뭔 드라마들이 꼭 저리 허술한 급 전개를 할땐 여자를 바보로 만드는지... 꼭 여자 때문에 답답한 상황 전개되는거 지겨워요.
15. 음
'21.5.1 10:51 P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홍차영은 다르잖아요.
그런 상황에 익숙한 사람도 아니고 밖에까지만 데려다 주려고 했겠죠.
모든 걸 내려놓고 죽는 걸 각오하고 사는 한서도 너무 불쌍하네요.
제일 나쁜 인간은 최명희!
내일 기대됩니다.
한서 안 죽었죠?16. ᆢ
'21.5.1 10:52 PM (211.205.xxx.62)작가 납치되고 딴사람이 쓴거 아닐까요
17. 잘나가다가
'21.5.1 10:58 PM (211.201.xxx.28)왜 고구마인지.
한서가 지형 하키채로 때릴때
빌런 때려 눕혀야지 여자 챙기는 마피아라니.
총 맞은 홍차영도 안타깝지 않고
빈센조 클로즈업도 멋있지도 않고.18. 다들
'21.5.1 11:00 PM (112.154.xxx.91)저도 밧줄 푸는데서 뭥미? 했는데요.. 송중기 눈에서 레이저 쏘게 만들려고 그런것 같네요.
좀 어거지죠19. 아마
'21.5.1 11:04 PM (210.178.xxx.44)저게 전번에 아이스하키장에서 페이크로 써먹은 한서 총이라서요... ㅋㅋ
20. ...
'21.5.1 11:06 PM (211.58.xxx.5)우리 한서!!살려주세요~
21. 읏ㅇ
'21.5.1 11:10 PM (182.211.xxx.9)그때는 사무장님이 피주머니 페이크 특수효과 다 준비했던거고,
이번에는 진짜 쏜거 아닌가요?
홍변 친구 모임 나가다가 납치된거니까요.22. 차영
'21.5.1 11:19 PM (58.127.xxx.169)다리가 상에 묶여있어서 풀어주고 부축한건 이해해요.
한서 도왔으면 좋았을걸....생각이 있겠죠23. 곽동연이
'21.5.1 11:24 PM (112.187.xxx.213)곽동연?이 용기냈을때 함께
처단해야죠
죽을줄 알면서
버리고 여자만 데리고 도망가다 총 맞은거죠24. 내일
'21.5.1 11:27 PM (211.205.xxx.62)반전이 나올거같아요
오늘 실망주고 내일 다 해결하고 ㅎㅎ25. ..
'21.5.2 12:40 AM (125.178.xxx.141)완전 저런 허접하고 초딩만화같은 연출은 첨보네요
넷플릭스에서 봤는데 건너 뛰어봤네요
정말 욕나오는...내일도 넷플릭스에서 볼려구요
보고싶지않지만 막방이니...
진짜 배우들때문에 보네...26. ...
'21.5.2 1:07 AM (175.119.xxx.68)저도 그 장면보고
장군이가 옥탠연칠때 같이 도와서 처리할줄 알았는데 답답27. 동글이
'21.5.2 2:48 AM (222.101.xxx.218)저는 본방에선 전여빈이 총맞아서 놀랬는데, 지금 넷플릭스로 다시 그 부분 보니 내일 막회를 가기 위한
그러니깐 커피숍에서 이 작전에 송중기가 빠져도 된다고 했잖아요. 전여빈한테.
이게 그 작전인것 같고. 늘 막회의 장면은 그 다음회에 어떻게 역은건지 풀잖아요.
오늘 장면은 내일 마지막 정리를 위해 장한석을 위해 짜놓은 트랩같습니다.
그냥 죽이는 게 아니라 머 경찰도 동원되고 장한석 나쁜 짓 세상에 알리면서 죽이던지 감옥가게 하던지 그러겠죠.
열심히 보다보니 작가의 스타일로 이입되어 생각하게 됨 ㅋㅋ. 암튼 그렇게 바이바이벌룬 타고 빈센조 나가고 이탈리아 정리 좀 하고 다시 컴백하면 끝날 듯28. ....
'21.5.2 12:25 PM (1.237.xxx.189)그니까요
잠시 장한석 쓰러졌을때 처리하기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요
총으로 다리라도 쏴놨으면 꼼짝 못할건데
빈센조가 저리 답답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