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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국에 창업이라니

창업 조회수 : 4,659
작성일 : 2021-05-01 21:05:17
기가 막히겠지만 임대가 아니라 제가게에 창업할까해서요.
김밥집 오래하던 자리구요, 아파트 가까이 오래된 항아리 상권이라 고정유동인구은 있어요. 공실기간이 길어지니 제가 창업을 생각해보게 되네요. 프랜차이즈 밀키트 창업을 해보고 싶은데 아시는대로 보시는대로 말씀 좀부탁드립니다.
IP : 49.170.xxx.13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시국이라도
    '21.5.1 9:09 PM (112.169.xxx.189)

    창업할사람은 다 하고
    잘되는 집은 잘 돼요
    많이 알아보고 신중히 시작하세요
    저도 임대줬던 가게 나가면서
    제가 아예 시작했는데
    임대료 받던거 비하면 훨 나아요

  • 2. ..
    '21.5.1 9:09 PM (106.102.xxx.101)

    저도 식당 오픈하려다
    70프로 진행하다 포기했어요.
    손해도 있었지만 전 이쯤에서 멈춘게 다행이다 생각해요.
    원글님은 대박나셔요

  • 3. 지금이
    '21.5.1 9:13 PM (182.216.xxx.172)

    지금이 창업을 시도하기 시작해야할때 라고 생각합니다만
    가게도 자기 가게면
    시작해보세요
    포장위주 배달위주로요
    식당도 요사이는 가득 차더라구요

  • 4. ㅇㅇㅇ
    '21.5.1 9:18 PM (27.126.xxx.5)

    지인도 얼마전에 밀키트 전문점 오픈했어요. 담*이라고
    투자금이 많지 않아서 도전해 본다고 전업주부였다가 시작했어요.
    일주일밖에 안되어서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 5. ...
    '21.5.1 9:22 PM (122.35.xxx.53)

    부대찌개 3인 9900원 그가게 어때요? 여러군데있어요

  • 6.
    '21.5.1 9:33 PM (121.165.xxx.96)

    나쁘지않을꺼같아요. 곧 코로나도 좋아질꺼같으니

  • 7. ㅇㅇ
    '21.5.1 9:39 PM (210.105.xxx.203)

    밀키트 전문이면 괜찮을거ㅜ같아요. 나이 들어갈수록 한식 조리 번거로워 밀키트나 반조리 음식 종종 사먹어요.

  • 8. 응원합니다
    '21.5.1 9:45 PM (122.35.xxx.233)

    합시다.!
    대박나실겁나다

  • 9. ㅇㅇ
    '21.5.1 9:51 PM (49.175.xxx.63)

    여력이 되면 도시락배달도 해보세요,,,단가 높아도 퀄리티있으면 배달 많이 시켜요

  • 10. 아~~감사드려요
    '21.5.1 9:56 PM (49.170.xxx.130)

    응원의 댓글 진심 감사드립니다
    많이 조사해보고 오픈 결정되면 다시 알릴게요. 감사합니다^^

  • 11. 아쟈
    '21.5.1 11:32 PM (121.151.xxx.160)

    저는 작년8월 그시국에 창업했어요 심지어 의류입니다 아무리 코로나여도 세상은 돌아가는거니까요 대박은 아니나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화이팅하셔요!

  • 12. 대박나세요
    '21.5.2 6:05 AM (217.149.xxx.29)

    코로나라도 먹고는 살아야죠.
    밀키트는 성공할거 같아요.

  • 13. 행복한새댁
    '21.5.2 8:54 AM (39.7.xxx.30)

    어제 창업한 카페 봉투들고 가서 축하해주고 왔어요ㅎ
    그럭저럭 잘 되던걸요?

    요즘 임대세가 낮아져서 제 주변엔 은근 창업들 많이 하시네요. 원글님도 화팅 입니다!

  • 14. 꼭하자!!
    '21.5.2 4:52 PM (49.170.xxx.130)

    제가 하려고 하는 일이 술술 잘 진행되어서 사장소리듣고
    싶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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