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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시댁에서 밥은 안먹고 잠깐 들리는거 괜찮나요

aaaa 조회수 : 7,320
작성일 : 2021-05-01 20:58:24

시댁에 가긴 가는데
밥은 안먹고
포장음식이랑 선물이랑 용돈만 챙겨드리고 오는거
어때요?
너무 성의없나요?
IP : 180.67.xxx.163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걸
    '21.5.1 9:03 PM (125.142.xxx.167)

    여기다 물어보면 뭐하나요???
    남편과 합의만 되면 되는 거죠.
    남편에게 물어보셔야

  • 2. ㅇㅇ
    '21.5.1 9:04 PM (180.67.xxx.163)

    보편적인 이해를 구하는거죠

  • 3. ???
    '21.5.1 9:05 PM (125.142.xxx.167)

    여기서 된다고 하면 뭐해요?
    시부모가 어떤 분들인지 아무도 모르는데 ㅎㅎ

  • 4. 원글
    '21.5.1 9:06 PM (180.67.xxx.163)

    다수의 이해를 구하는거죠

  • 5. ???
    '21.5.1 9:06 PM (125.142.xxx.167)

    다수가 이해해주면 되나요???
    시부모가 이해해야 되는게 아니고??
    남편에게 물어보시길

  • 6.
    '21.5.1 9:07 P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

    무슨 다수요...

  • 7. ..
    '21.5.1 9:07 PM (210.121.xxx.22) - 삭제된댓글

    아니 일반적으로 저런 경우 어떠냐고 묻는 건데 뭘 그렇게들 여기다 묻지 말라는 건지 ㅋㅋ

    보통 부모님들은 식사 안하고 가면 안좋아하시긴 하더라구요~

  • 8. ..
    '21.5.1 9:07 PM (14.47.xxx.152)

    본인 남편이랑 시부모의 이해 부터 구하세요.

    열에 아홉 괜찮다해도

    당사자가 싫으면 끝인 상황 아닌가요?

    시월드를 아직 모르시나....

  • 9. ㅇㅇ
    '21.5.1 9:08 PM (180.67.xxx.163)

    다수의 평범함을 구하는거죠

  • 10.
    '21.5.1 9:09 PM (175.120.xxx.167)

    새댁인지 헌댁인지도 모르고
    거리가 5분 거린지
    5시간 거린지도 모르는데
    뭘..어쩌라구

  • 11. ㅇㅇ
    '21.5.1 9:09 PM (111.118.xxx.150)

    가서 용돈드리고 차 한잔 마시고 올거에요.

  • 12. 남편분
    '21.5.1 9:09 PM (223.33.xxx.190)

    점심 식당에서 안드세요? 시부모 위해 같이 안드신다는건지
    본인 위해 그러겠다는건지?

    친정은 코로나 시기에 마스크 끼고 만나고 식사한번 안했어요?

  • 13. 댓글이
    '21.5.1 9:1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댓글 몇개가 달려야 다수일까?

  • 14. gma
    '21.5.1 9:10 PM (1.212.xxx.66)

    여기서 시가 문제에 대해 보편과 다수의 평범함을 논하기엔 한계가 있다면요?

  • 15.
    '21.5.1 9:11 P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

    서운할 수 있겠죠.
    선물 에르메스 핸드백. 고가시계.용돈 천만원씩이면

    ^_____________^ 일수도 있고요

  • 16. ㅇㅇ
    '21.5.1 9:11 PM (180.67.xxx.163)

    보편적인 타당성은 대부분의 경우에 적용가능하죠

  • 17. ㅇㅇ
    '21.5.1 9:13 PM (180.67.xxx.163)

    코로나 백신접종이 코앞이라 더 조심하게되네요

  • 18.
    '21.5.1 9:13 PM (119.192.xxx.153)

    요새 82 왜 이러나요?
    무서워서 뭐 물어보지도 못하겠네요.
    새로 들어오신분들인지뭔지 모르겠는데
    왜케 시비조며
    빈정거리고
    싸우자고 들죠?
    그냥 물어본거같은데 그냥 답하거나 스킵하면 되죠.
    굳이 왜 화가나서 신경질들을 내시는지...;;
    저희는 오히려 밥 차리고 치우고 하는거
    번거롭다고 좋아하세요.
    시부모님성격이나 평소 관계에 따라 다를거에요.

  • 19. ㅁㅁㅁㅁ
    '21.5.1 9:13 PM (119.70.xxx.198)

    저희 부모님은 가능
    건강안좋아서 누구오는거 무서워하셔서

  • 20.
    '21.5.1 9:13 PM (106.101.xxx.221) - 삭제된댓글

    성의없다고 느끼실것 같아요.
    음식을 포장해 가신다면 넉넉히 해서 같이 한끼 드시면 좋을듯

  • 21. 보편적으로
    '21.5.1 9:13 P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

    서운합니다.
    역시사지로 생각해봄 되죠.

  • 22. ...
    '21.5.1 9:14 PM (218.159.xxx.83)

    그럼요..괜찮아요
    가서 용돈드리고 음식 사가시고 다 하셨는데요..

  • 23. 결혼10년차
    '21.5.1 9:15 PM (182.227.xxx.157)

    결혼 10년차 이상이면 괜찮아요,
    기본은 할려고 한거니깐

  • 24.
    '21.5.1 9:16 PM (106.101.xxx.221) - 삭제된댓글

    그러시다면 남편분하고 사전에 의논을 해보세요.

  • 25. ㄷㅁㅈ
    '21.5.1 9:17 PM (14.39.xxx.149)

    밥안먹는건 코로나 때문인가요 시댁 식구가 싫어서인가요
    친정식구랑도 평소 절대 밥 같이 안먹나요

  • 26. ㅇㅇ
    '21.5.1 9:17 PM (111.118.xxx.150)

    우리 시엄니는 같이 사는 딸이 확진자 옆자리 근무자로
    자가격리.되는 바람에 친손녀 결혼식도 참석못하셨어요.
    코로나 무서워하심.
    80노인 코로나 잘못 걸리면 그길로 자식들 임종 못하고 바이

  • 27. 전화나
    '21.5.1 9:18 PM (223.38.xxx.141) - 삭제된댓글

    한 통화 하시고 통장에 용돈 조금 보내시든가 예쁜 옷 한 벌 보내든가 하세요. 이 시국에 뭘 만나서 먹고 하시나요. 코로나 아닐 때도 전화에 용돈만 드렸지 한 번도 간 적이 없는 저는 보편성이 좀 떨어질지도..

  • 28. 웃긴건
    '21.5.1 9:21 PM (223.39.xxx.53)

    친정부모 생신 다 하냐니 여행도 가고 친구도 보고 한다고 막 화내는 댓글 달리던데요. 칠순 식당도 친절하게 알려주고
    가만 보면 코로나는 시가만 걸려요
    백신 접종 앞두고 있음 az일텐데 앞으로 2차까지 3개월 걸릴텐데 ㅎㅎㅎ

  • 29. ㅡㅡ
    '21.5.1 9:29 PM (116.37.xxx.94)

    친정 시댁 똑같이 하면되죠

  • 30. 그야
    '21.5.1 9:30 PM (39.7.xxx.254) - 삭제된댓글

    경우의 수가 워낙 많은 질문이니까

  • 31. ??
    '21.5.1 9:30 PM (106.101.xxx.221) - 삭제된댓글

    앞으로 삼개월 더 며느리 못보면 무슨일 나나요?

  • 32. ㅇㅇ
    '21.5.1 9:32 PM (183.78.xxx.32)

    용돈드리고
    밥먹고 오기로 했어요.

  • 33. ..
    '21.5.1 9:38 PM (218.50.xxx.177) - 삭제된댓글

    저는 그럴려구요. 밥은 안먹고 마스크끼고 잠깐 대화나 나누면 되죠.

  • 34.
    '21.5.1 9:40 PM (223.62.xxx.113)

    여긴요.시가에 소홀히 한다 생각하면 막 공격해요.본인이 무시당한다 생각하는지

  • 35. ....
    '21.5.1 9:5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우리 시부모님은 괜찮아요
    가까이 살고 당신 하는 일도 있고 밥 하려면 더 귀찮아서

  • 36.
    '21.5.1 9:53 PM (124.54.xxx.37)

    코로나때문이니 어쩔수없잖아요 인사만 하고와도 되는데 남편과 부모님이 잘 얘기해야죠

  • 37. ..
    '21.5.1 9:54 PM (118.35.xxx.151)

    음 부부끼리도 같이 밥 안 먹나보죠? 남편 아내 각각 만나는 사람들 다를텐데요 그냥 가지 마세요

  • 38. ....
    '21.5.1 9:5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우리 시부모님은 괜찮아요
    가까이 살고 어머니 하는 일도 있고 밥 하려면 더 귀찮아서
    심지어 명절때도 그렇게 보낸적 있어요
    대신 생신때 집으로 불러 식사대접하기도 해요
    간단히 차리거나 포장메뉴 좀 섞어서요

  • 39. . ,
    '21.5.1 9:56 PM (203.170.xxx.178)

    이런 질문 답답하긴 해요
    다 사람 나름이고 성향 다른데 남한테 묻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괜찮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걸

  • 40. ....
    '21.5.1 9:5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우리 시부모님은 괜찮아요
    가까이 살고 어머니 하는 일도 있고 밥 하려면 더 귀찮아서
    심지어 명절때도 그렇게 보낸적 있어요
    생신때 집으로 불러 식사대접하기도 해요
    간단히 차리거나 포장메뉴 좀 섞어서요

  • 41. ....
    '21.5.1 9:58 PM (1.237.xxx.189)

    우리 시부모님은 괜찮아요
    가까이 살고 어머니 하는 일도 있고 밥 하려면 더 귀찮아서
    심지어 명절때도 그렇게 보낸적 있어요
    대신 생신때 집으로 불러 식사대접하기도 해요
    간단히 차리거나 포장메뉴 좀 섞어서요

  • 42. ...
    '21.5.1 9:58 PM (210.178.xxx.131)

    굳이 직접 가는 이유는 뭔가요. 다수의 평범성 때문인가요. 코로나 핑계 대고 안가면 되지. 여기서 다수를 아무리 찾아봐야 패는 원글 시부모가 쥐고 있어요. 남편과 상의하세요

  • 43. 수준떨어져
    '21.5.1 9:59 PM (211.233.xxx.113) - 삭제된댓글

    초딩같은 질문 좀 하지마세요.

  • 44. 아휴
    '21.5.1 10:02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님은 진짜 식구말고 만난적도 없어요?
    남편은 계속 재택만 해요?
    그냥 시댁이 싫으니 코로나 핑계만드는거 보여요

  • 45. 이 원글은
    '21.5.1 10:03 PM (217.149.xxx.29) - 삭제된댓글

    어쩜 이리 분란글만 쓸까요?
    의도적으로 이러는건가요?

  • 46.
    '21.5.1 10:19 PM (115.137.xxx.94)

    제가 보기엔 충분히 물어볼수 있는 질문같은데 날카로운신분들이 있네요.
    저희는 다 서울이고 친정은 같은 동네 시댁은 30분거리 사는데
    코로나 이후 양가에서 일절 밥 안먹었어요.
    저희보다 어른들이 걱정되서요. 저희는 아무래도 직장에 외부활동하는 젊은애들이 있어서요. 명절이나 어버이날도 용돈과 인사로 대신했어요. 저도 애들 상대하는 직장이고
    남편도 학원에 있어서 외식한번 커피숍 한번 앉아보지 못했어요. 이번에 휴가때 맛집 한번 가서 밥먹으려다 남편이 펄쩍뛰어 못먹었어요. 자가격리를 옆에서 보기도 몇번 봐서 코로나에 예민해요. 안전이 최우선이에요

  • 47. ㅇㅇ
    '21.5.1 10:22 PM (80.130.xxx.71)

    댓글들 살벌하네요. 무서워서 뭐 못물어보겠음. 아님 여기 다들 노친네들인가?

    원글님 정도만 해도 괜찮을듯 싶어요.
    어버이날이라고 뭘 그렇게 챙겨먹으려 하는지 노인들 정나미 떨어질지경.
    본인들은 자식들 어린이날 생일 다 챙겨주고 살았나? 그리고 100세 시대 꼴랑 20년 키워서 이젠 50년 우려먹려고들 하지 마세요...젊은 사람들도 힘들겠는데 짐덩이는 되지말아야죠.

  • 48. ㅇㅇ
    '21.5.1 10:23 PM (80.130.xxx.71)

    그리고 시부모라도 며느리한테 살갑게 하고 그러면 오지말래도 자주 뵈러가죠..ㅎㅎ

  • 49. ㄱㄱ
    '21.5.1 10:26 PM (111.118.xxx.150)

    열심히 다녀서 알게 모르게 코로나 퍼뜨려 노인인구 줄여요.
    젊은 사람은 걸려도 증상이 약하다는 거.

  • 50. ...
    '21.5.1 10:28 PM (223.62.xxx.6) - 삭제된댓글

    180.67
    머리속 생각을 몽땅 82에 쓰는 듯.

  • 51. ...
    '21.5.1 10:41 PM (1.237.xxx.189)

    아까 백신 왜 못만드냐던 사람이잖아요

  • 52. 그저심심함
    '21.5.1 10:47 PM (175.120.xxx.167)

    원글은 이미 자고 있음...
    다수의 의견따위는 상관없음

  • 53. ....
    '21.5.1 10:48 PM (210.178.xxx.131)

    좋겠네요 원글. 두 줄 석 줄만 써도 댓글 줄줄이. 글 쓰는 스타일이 항상 똑같구나

  • 54. 원글
    '21.5.1 11:01 PM (223.38.xxx.58) - 삭제된댓글

    쪼옴~~!!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12884&page=4

  • 55. 그건
    '21.5.1 11:06 PM (112.155.xxx.164)

    평소에 얼마나 왕래를 하는지 거리가 어떻게 되는지 결혼 몇년차인지 아이들은 있는지...최소한의 정보가 있어야 생각이라도 해볼수..

  • 56.
    '21.5.4 3:12 PM (112.158.xxx.14)

    여긴요.시가에 소홀히 한다 생각하면 막 공격해요.본인이 무시당한다 생각하는지
    2222222222222222222


    저는 안 갑니다
    코로나 무서워서 친정도 못 갔어요. 친정엄마는 절대 오지 말라고 하십니다. 기저질환땜에
    근데 친정도 못 가는데 시집을 가야 하는지...
    그래서 안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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