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있는게 갈수록 짜증이나요
저한테 특별히 나쁘게 하는것도 없는데 그냥 짜증나고 싫어요ㅠ
삐져서 드러누워있능것도 꼴보기 싫고
아직 아이들이 어린데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혼자 나왔어요~
... 조회수 : 2,556
작성일 : 2021-05-01 11:04:53
IP : 117.111.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5.1 11:07 AM (223.62.xxx.202)치부책에 착착 적어뒀다가
늙어서 구박하세요.2. ....
'21.5.1 11:12 AM (117.111.xxx.6)ㅋㅋㅋ 네 ㅠ 잘살아보고 싶었는데 어렵네요
3. 그럴수도
'21.5.1 11:14 AM (124.49.xxx.61)잇죠..저도 자주그랫어요..이젠 딸이랑 나가요
4. ...
'21.5.1 11:26 AM (220.75.xxx.108)한밤중에 혼자 나가서 스벅에서 아메리카노 벤티를 두 잔 마셨던 날이 기억나네요. 그 때가 아마 애들 유초등이었을 때...
혼자 좀 쉬다 들어가세요.5. 퀸스마일
'21.5.1 12:3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잘했슈..
6. 쩝..
'21.5.1 1:43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뭐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저야 나이 많은 미혼이지만 친구들 보면 권태기에 제가 보면 그냥 저냥
괜찮은 남편감인데 열폭하느라 저 붙잡고 카페에서 분노 터뜨리고 코풀면서 울고..
귀여운 아가들이랑 놀이터에서 그네타면서 훨훨 우울한 기분 날려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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