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보니 박세리랑 다른 운동선수나온 프로에서
당구치는데
재밌어보이더라구요
원래 당구 남자가 많이 치지 않았나요? 예전에요
한번 배워볼까하는데 당구도 운동될까요?
혹시 당구치는 분들 계세요??
티비에보니 박세리랑 다른 운동선수나온 프로에서
당구치는데
재밌어보이더라구요
원래 당구 남자가 많이 치지 않았나요? 예전에요
한번 배워볼까하는데 당구도 운동될까요?
혹시 당구치는 분들 계세요??
30년전에도 여자들이 많이 쳤어요. 그냥 당구는 안쳐봤네요.
여자 프로선수도 많아요
많이 치더라구요
포켓볼하고 당구의 차이가 뭔가요? 완전 초짜라...ㅠ
저도 당구 좋아하는데
여자들이 당최 치질 않으니 즐기기 어렵네요.
문화센터 강좌도 없고
동호회도 없어서
같이 칠 사람, 칠 장소도 마련하기 어려워요.
그렇다고 볼링장처럼 혼자 가서 치는 건
웬만큼 홀릭하지 않고는 못해요.
포켓볼 쳐봤어요.
그런데 허리엔 무리일 것 같기도 하구요.
저 50인데 우리 20대에도 포켓볼 엄청 치러다녔잖아요. 큰공친다하면 볼링 작은공친다하면 포켓볼. 사구나 삼구 기본이라도알면 고수취급하고 큣대만 잡아도 70이다. 이딴소리하고 다녔는데.. 한동안 시들하더니 다시 유행하나요?
20대에 친구들 만나면 포켓볼이 코스였어요. 사구를 안 쳤지 포켓볼은 많이들 쳤을 걸요.
저도 50인데 우리때 당구 포켓볼 엄청 치러다니고 개인 당구채 들고 학교오는 사람도 있었어요.
저 50인데 20대때 포켓볼도 유행이였고 여자들 꽤했어요 당시에
쓰리쿠션을 치세요.
무지하게 재미있지요
당구는 뇌운동됩니다.
포켓 말고 사구나 쓰리쿠션 치세요
재미나요
음.. 96년에 처음 가봤었네요.
재밌죠.. 암요. ㅎㅎ
20대까진 자주 갔었는데.. 정말 안간지 오래됐네요. ㅎ
95학번인데 강의 없는 시간에 당구장에 자주 갔어요.
엄청갔어요. 그땐 큰 당구장 엄청 많았죠
저도 많이 쳤는데...20여년전. 그땐 포켓볼도 많이 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