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동안 몇 개월 지내면서 냄새를 빼긴 했는데 날이 따듯해 지면서 좀 더 냄새가 나서 유가 들어 내고 하수구 쪽을 보니 하수구 배관벽으로도 많이 끼어 있네요. 개가 병이 있었다는데 관련이 있는 지 이럴 수가 있을 까요?
요산제거 화학제품을 어떻게 써야 할 지 모르겠어요. 완전히 막힌 부분이 아니고 벽에 돌처럼 붙은 거라 그냥 흘러 내리면서 제거되기는 어려울 거 같아요.
이런 경우 흔치 않을 거 같긴 한데 큰 개 키우며 경험있으신 분 계실 까요?
- 이사 오기 전 아래 집이 하수구 막혀서 돈 주고 뚫었다고 해요. 윗층과 다 연결이 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