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을 시작한 30안된 아이가 보금자리 대출을 받아 집을 사려고
알아본 아파트가 구로 현대 아파트예요.
여기는 지방이라
두 아이가 지내야 하니 전세보다는
낡았어도 집을 사는게 좋겠다는 생각으로 알아봤어요.
질문1,
22평이 6억인데, 저는 가격도 놀랍지만
140세대로 나홀로 아파트라서 좀 걱정입니다.
아파트는 가격도 올라야 하지만, 나중에 팔때 거래가 잘 될까요?
질문2,
현재는 큰 아이 이름으로 전세를 살고 있는데,
보금자리 대출은 소득이 7천 미만이라 해서
작은 아이 이름으로 사려는데,
이 경우 큰 아이의 전세금이 작은 아이 명의의 집 구입 비용이 되면
빌리는 것으로 해야 할까요?
지방에서 서울에 집 사려고 하는 저희에게
조심해야 할 점,
소득 증명 등에 대해 좀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