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5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 체감경기가 넉달 연속 상승했다.
이에 대해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기대심리 등의 영향"으로
분석.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5~22일 중소기업 3,150개를 대상으로 '5월 중소기업경기 전망조사'를 한 결과 5월 업황 경기전망지수(SBHI)가 83.7로 전월보다 3.2포인트 상승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지수는 1월 65.0에서 2월 69.3, 3월 76.2, 4월 80.5에 이어 넉 달 연속 상승했다. 중기중앙회는 "코로나19 확산에도 4월에 이어 80포인트대가 지속된 것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되고 백신 접종에 대한 기대 심리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5~22일 중소기업 3,150개를 대상으로 '5월 중소기업경기 전망조사'를 한 결과 5월 업황 경기전망지수(SBHI)가 83.7로 전월보다 3.2포인트 상승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지수는 1월 65.0에서 2월 69.3, 3월 76.2, 4월 80.5에 이어 넉 달 연속 상승했다. 중기중앙회는 "코로나19 확산에도 4월에 이어 80포인트대가 지속된 것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되고 백신 접종에 대한 기대 심리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429174933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