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쫄쫄 나오는데요..
이게 매번 그런게 아니라서요..
주로 아침 출근시간대가 그런데
이집에서 산지 2년짼데 그동안은 이렇치 않았거든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와서 보고 갔는데
그땐 또 말짱해요. 사방에 다 물을 틀어놔도 물줄기가 짱짱함.
이런경우 수도꼭지 교체가 답인가요?
(화장실 두개 주방까지 다요??)
아님 아파트 수도 배관이 문젠걸까요?
(다른집이랑 연결된 수도배관)
대문 입구에 화재 방수구 옆... 수도 계량기 있고, 여기에 메인 수도 꼭지 부터 잠겼는지? 등등
들어 오는 쪽의 수도 꼭지가 활짝 열려 있지 않고 잠겼는지 부터 먼저 보시구요,
관리소에서 와서 봤다고 하니... 위 언급, 아닐 가능성이 높겟지만,
암튼, 수도 반쯤 잠긴 건 없는지 본인이 확인 먼저....
제가 따로 뭘 건드린게 없어서 수도가 잠겼는지 뭐 그런거 확인할 생각을 못했는데
한번 집에가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