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앞에서는 잘해주지만 뒤에서는 욕하는 사람

앞과뒤과 다른 사람 조회수 : 3,689
작성일 : 2021-04-28 12:36:22

회사에서 제목처럼 하시는분이 계세요~

앞에서는 정말 늘 이쁘다  너 잘한다 블라블라 하시지만

뒤에서는 칭찬했던 사람 흉을 보는 분이 계신데

제가 왜 그러신지 직접적으로 여쭤봤거든요.

그분 왈 그럼 그 앞에서 욕을 해야겠냐고 되묻더라고요.

그분 딴엔 영못마땅해 하는 사람이지만 앞에서는 자기 속마음과 다르게 칭찬해주는게 배려라고 생각하는것 같았어요.

저는 저렇게 하시는게 상대방을 기만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분 너무 확고하게 말씀하셔서 어버버하고 말았어요..

근데 왠지 저도 왠지 설득당하는거 같애요;;;;

IP : 175.198.xxx.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쁜습관
    '21.4.28 12:37 PM (175.223.xxx.43)

    웬만하면 같이 엮이지 마세요. 앞에서 칭찬까지는 좋은데 뒤에서 험담을 굳이 왜.... 차라리 입을 다물거나 앞에서 칭찬을 말아야죠.

  • 2. ..
    '21.4.28 12:41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많은 여자들이 저러고요,
    저게 심하면 정신병이라고 하죠.
    그래서 여초가 지랄맞은 겁니다.
    칭찬 남발하는 사람 중에 저런 부류가 꽤 많죠.

  • 3. ...
    '21.4.28 12:57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앞에서 칭찬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뒤에서 욕을 하지 말아야죠 ㅜㅜ
    정당하게 지적할 일 있으면 사심없이 고칠부분 알려주고 더 잘 할수 있도록 격려하구요.

  • 4. ...
    '21.4.28 12:57 PM (125.178.xxx.184)

    저런 개소리에 설득당할뻔한거 보면 원글이도 그런 성향있는거 아닌가요?

  • 5. 욕은 아니어도
    '21.4.28 1:03 PM (121.137.xxx.231)

    흉보거나 뒷말 하면서
    또 앞에서는 친한척~ 착한척~ 하는 사람
    저희 회사에도 있어요.
    예전에 그 음흉함을 잘 몰랐을때는 되게 친하고 가깝게 지냈어요
    속마음 다 얘기할 정도로.
    근데 나중에 살짝 뒷통수치는 비슷한 일이 있어서
    그 후엔 그냥 겉으로만 적당한 거리 지키며 지내고
    예전처럼 속마음 나누거나 할 정도로 친하게 지내진 않아요.

  • 6. 음..
    '21.4.28 1:06 PM (182.215.xxx.15)

    회사에서 처세를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면 측은하고요...
    뭘... 그렇게 남에게 맘에도 있지 않은 칭찬을 하며 살아야 하나요...

    근데 사적인 관계에서 저런 인물들은.... 선 딱 긋게 되네요. 그냥 진실된 사람이 좋아요.

  • 7.
    '21.4.28 1:17 PM (218.38.xxx.12)

    뒤에서 욕한걸 앞에서 칭찬해줌으로써 마음의 죄사함을 받는거에요

  • 8. ...
    '21.4.28 1:18 PM (121.187.xxx.203) - 삭제된댓글

    뒷담화는 나쁘지만 욕 먹는 사람이 어떠한가에
    따라 달라요.
    평소 욕 먹을짓 하는 사람이라면
    싸울 수는 없고 속에 담아두자니 병나겠고..
    할 수도 있죠.
    그러나
    습관적인 사람이라면 머얼리 하세요.

  • 9. ...
    '21.4.28 1:28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저는 하청주는 곳이 저랬어요
    다른 거래처 대표 흉보거나 뒷말 전하고 사람 아닌 취급하더니
    앞에서는 친한척~ 착한척~ 하는 사람 차라리 욕을말지...

    결국 뒤통수 슬쩍 치고치길래 모른척하고 손절했는데 개운치는 않아요. 업종상 건너 아는사람이 많아서 욕동조 안해도 관계 불편
    그런애들이 일은 엄청 열심히 하는척도 심해서
    여튼 손절은 빠르게 하세요

  • 10. ...
    '21.4.28 1:30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저는 하청주는 곳이 저랬어요
    다른 거래처 대표 흉보거나 뒷말 전하고 사람 아닌 취급하더니
    앞에서는 친한척~ 착한척~ 하는 사람 차라리 욕을말지.

    저한테는 엄청 잘해서 동조는 안해도 별로라는 거래처
    진짜 믿었는데 그게 저랑 그 분들이랑 친하게 지내는게 싫어
    중간 이간질 비스므리 한거더군요.

    결국 뒤통수 슬쩍 치길래, 모른척하고 손절했는데 개운치는 않아요. 업종상 건너 아는사람이 많아서 동조 안해도 관계 불편
    그런애들이 일은 엄청 열심히 하는척도 심해서
    앞에서는 티 안나지만 오래보면 보이죠.
    여튼 뒷담들은 손절은 빠르게 하세요

  • 11. 각색
    '21.4.28 1:34 PM (183.98.xxx.33)

    121님이랑 똑같은 심정
    이게 욕먹을 짓을해서 뒷담이 아니라, 그런 여자들은 각색도해요

    누군가 호의 호감 가지고 친해지는것 극도로 경계해
    없는말 지어내고 선입견 심어주고 관계도 차단하거나 틀어놓죠.

    오히려 뒷담보다 그게 더 문제가 커요. 눈치채면 빠른 손절이 답

  • 12. ㅁㅁㅁㅁ
    '21.4.28 2:35 PM (119.70.xxx.198)

    ㅋㅋ 제 시모같아요
    제 앞에서 자꾸만 딴집 며느리들만 칭찬해서
    어머니 왜 그러시냐 했더니
    그럼 욕을 하냐고

  • 13. ㅁㅁㅁㅁ
    '21.4.28 2:36 PM (119.70.xxx.198)

    앞뒤가 다른 사람 너무 싫어요
    뒤에서 욕할거면 걍 앞에서도 칭찬은 말지
    진심도 아니면서 왜 나불거리는지

  • 14. 원글
    '21.4.28 3:07 PM (175.198.xxx.2)

    제가 믿고 있었던 사실까지 의심하게까지 할정도로 그분이 넘 확고하게 말씀하시니 그 기백에 눌렸어요.

  • 15. 원글
    '21.4.28 3:08 PM (175.198.xxx.2) - 삭제된댓글

    그분은 저런 태도가 하얀거짓말의 연장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았어요.

  • 16.
    '21.4.28 4:42 PM (106.101.xxx.33)

    친구라면서 그러는 경우 아님 심하지 않음 이해하죠
    친구라면서 뒤에서 욕하고 다니고 또 같이
    놀러나가고 이러는건 진짜 소름돋아요

  • 17. ^^
    '21.4.28 4:51 PM (125.176.xxx.139)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있어요. 저도 그분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그분은 모임도 많고, 친구도 많고, 말도 시원시원하게 잘하고, 주도적이거든요.
    경제적으로도 넉넉하고요. 앞에서 웃으며 대하고, 뒤에서 욕하는데도, 주변에 사람이 많아요.
    (이 분을 보면, 뒤에서 욕하는건... 뭐... 들키지만 않으면 괜찮은거같아요. 남들도 다 알텐데, 이분과 잘 지내요. 저도 혼자 튀기 싫어서... 그냥저냥 만나고요. 막 친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안 만나진 않죠.)
    자식들도 잘 커서,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일하며 잘 살고요. 화목한 가정을 이루셨어요.
    특히 그 기백!!! 정말 대단해요! 장군감이랄까. 연세있으신 분인데, 와~ 진짜
    ' 저 정도면, 그냥 인정!' 이런 느낌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4912 검찰청에서 나온 #나도범인이다​. 3 데이트 2021/04/27 788
1194911 골프채 택배가능한가요?? 4 .... 2021/04/27 1,975
1194910 아이들 숙제용 집에서 쓸 프린터 추천해주세요 10 3남매맘 2021/04/27 1,496
1194909 '중국인 비트코인 환치기로 서울 부동산 쓸어담았다' 5 epower.. 2021/04/27 1,896
1194908 JP모건, 올해 韓 성장률 전망치 4.6%로 높여 "1.. 8 JP모건 2021/04/27 987
1194907 참외 맛잇는 사이트 추천좀부탁드려요 1 ㅇㅇ 2021/04/27 1,268
1194906 농협손해보험사 튼튼한가요? 3 555 2021/04/27 1,331
1194905 김어준 지키기 (퇴출반대) 서명 부탁드립니다 23 ... 2021/04/27 1,270
1194904 노원과 가까운 근교 나들이 지역은? 7 .. 2021/04/27 2,027
1194903 이유없는 악행 2 화요일 2021/04/27 1,295
1194902 '펜트하우스3' 6월 4일 첫방 [공식] 1 ㅋㅋㅋㅋ 2021/04/27 2,077
1194901 주담대중 일부만 갚았을때 중도상환수수료는 어떻게 되나요? 2 수수 2021/04/27 1,364
1194900 엘지건조기 도도도 소리가나요ㅠ 4 설치 2021/04/27 2,033
1194899 김무성 "박근혜, 기무사령관에게 계엄령 검토 지시&qu.. 10 ... 2021/04/27 2,475
1194898 순천 신대지구 아파트 아는 분 계실까요? 8 순천 2021/04/27 2,012
1194897 강북지역 산부인과 괜찮은데 어딜까요? 3 tyu006.. 2021/04/27 1,132
1194896 오래된쇼파 버려서 속시원해요 3 짐버리기 2021/04/27 2,406
1194895 아시아경제_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 46.7% 10 ㅇㅇ 2021/04/27 1,590
1194894 저 사람이 나 좋아하는지 아닌지 확인할 방법 좀 알려주세요. 22 ㅁㅁㅁㅁ 2021/04/27 12,310
1194893 윤여정님 1 오홍 2021/04/27 2,489
1194892 손목아픈데 ..푸드프로세서 살까요? 7 ㅇㅇ 2021/04/27 1,387
1194891 투디포 톤착쿠션03모태미뿜뿜-대체품있을까요? 문의 2021/04/27 484
1194890 알러지 약 잘 아시는 분? 6 알러지 2021/04/27 1,450
1194889 마마르 할림이 유명한 디자이너인가요? 5 ... 2021/04/27 1,841
1194888 클렌징하고서 손끝감각이 갑자기 이상해졌어요 1 ㅇㅇㅠ 2021/04/27 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