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렌클로즈 랑 윤여정 동갑
얼마전 ㅍ
힐빌리도 봣구요. 연기 넘 잘하더라구요ㅡㅡ진짜.미국 시골할머니
그런데 어제 너무 이쁘지.않앗나요..
은발의 커트머리에 피부도 좋고...미소도 온화하고
..대배우의 느낌이.나더라구요..
예전 인도차이나 .
.라는 영화 수상할때 엔도쉰느..불어식으로 발음한것도 기억나요.
배운사람이라 발음도 저런다고...ㅋㅋㅋ 왜 전 이런게 기억이.잘나는지.
1. 퀸스마일
'21.4.27 10:2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윤배우가 상받은건 경사 맞는데 글렌 클로스가 노미만 8번 됐다는 말에 진짜 섭섭하더라고요.
그 대배우한테 한번도 안줬어??
내가 기억하는것만 5번인데??
참..2. 젊어선
'21.4.27 10:31 PM (124.49.xxx.61)이뿌단 생각 안들었고 로보컵 닮았다..생각했는데 어젠 정말 우아하고 아름답단 생각이 들더라구요..인생을 잘살아서 그렇겟지만 내면도 멋져보여요..
3. 근데
'21.4.27 10:33 PM (182.225.xxx.221)오스카나 다른국제영화제도 그렇지만 아무리 연기를 잘했어도 그영화를 얼마나 직품성있게 만들었냐도 너무 중요해요
할빌리의 노래는 글렌 클로즈만 빛났죠 아쉽게도...4. 동갑이라니
'21.4.27 10:34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저는 글렌 클로스 생각하면 아직도 오싹한게
Fatal attraction인가... 너무 끔찍, 오싹.5. ...
'21.4.27 10:37 PM (221.151.xxx.109)마이클 더글라스와 한 위험한 정사
윗님의 그 fatal attraction 넘 잘했죠
최근 영화 The Wife 에서도 연기 잘 하더라고요
대배우임6. 어머
'21.4.27 10:37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지금 찾아보니 한국 제목 위험한 정사 87년작이네요.
그당시 너무 쇼킹해서
어린 나이에 불륜은 참 무섭구나.. 했어요.7. ...
'21.4.27 10:40 PM (222.235.xxx.104)어제 아카데미 시상식 중간에 춤도 추고 분위기 막 띄우더라고요. 즐겁게 시상식을 즐기더라는~ 다들 멋진 분들
8. 퀸스마일
'21.4.27 10:4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연극, 영화, 뮤지컬 다방면에 재주가 있어요.
재능이 흘러넘치는 타입이죠.
도대체 미친년을 해도, 모략 꾸미는 귀족 귀부인을 해도, 아예 남장을 해도 다 안되는구나..9. ㅇㅇ
'21.4.28 12:16 AM (211.178.xxx.251)101마리 달마시안으로 처음 알게되었는데 연설도 잘하고 멋지더군요.
10. ----
'21.4.28 12:17 AM (121.133.xxx.99)정말 카리스마 넘치는 대배우죠..젊었을때도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었으나 어떤 역할을 해도 깊게 인상에 남더라구요. 사각턱이 멋진 배우..어제 보니 흰머리도 멋있고..성형이나 보톡스 아닌데도 주름없이 생기가 있더라구요.늙지 않는 배우인것 같아요. 건강해 보여요.